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맟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 보니,답이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 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 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 것 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 경희 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
'누드'라고 적긴 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명희 학생 정답은
.
.
.
.
.
'알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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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결혼 ...  (아래로 읽어 보세요)

  

   : ! 좋아좋아 . 기다리다가    알았어.  

   : 당신,   떠난다면 어떡할 거야?   

   : 그런 꿈도 꾸지 !!    

   :  ?    

   : 당연하지! 죽을 때까!!    

   : 당신, 바람  거야?    

   : ? 도대체 그딴   묻는 거야? 

   :    스해  거야?    

   : 당연하! 금도 그러고 싶은 걸.  

   : 당신  때릴 거야   

   미쳤?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  당신 믿어도 ? 

   : . 

   : 여보 ! 

 

  결혼 ...  (거꾸로 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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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처칠의 교수형

미국을 방문한 처칠에게 한 여인이 질문을 던졌다.
"연설할 때마다 사람들이 자리가 미어 터지게 모여드니 기분이 정말 짜릿하시겠어요?"
처칠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대답했다.

"물론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런 정치연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형을 당하는 것이라면 지금보다 최소한 2배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란 사실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2. 윈스턴 처칠 불독

어느날 처칠의 비서가 일간신문을 들고 돌아와 처칠 앞에서 그 신문사를 맹 비난했다.
처칠을 시거를 문 불독으로 묘사한 만평을 실었기 때문이다.
처칠은 신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기가 막히게 그렸군.. 벽에 있는 내 초상화보다 훨씬 나를 닮았어.
당장 초상화를 떼어버리고 이 그림을 오려 붙이도록 하게."


3. 윈스턴 처칠 경은 알아도 얼굴은 몰라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던 처칠.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대꾸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 수 없습니다.
한시간 후에 방송되는 윈스턴 처칠 경의 연설을 들어야 하거든요."

이 말에 기분이 좋아진 처칠이 1파운드짜리 지폐를 꺼내 운전수에게 건네 주었다.
그러자 운전수는 처칠을 향해 한쪽 눈을 찡긋하며 말했다.
"타십시오 손님. 처칠이고 뭐고 우선 돈부터 벌고 봐야겠습니다."
"그럽시다. 까짓 것!"


4. 난감한 노출 상황

2차 대전 초기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으로 건너간 처칠. 숙소인 호텔에서 목욕을 한 뒤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는데 갑자기 루즈벨트 대통령이 나타났다.
그때 공교롭게도 허리에 감고 있던 수건이 스르르 내려갔다.
정장의 루즈벨트를 향해 처칠은 어색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전환 시킨다.
양팔을 넓게 벌리며
"보시다시피 영국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게 아무 것도 감추는 것이 없습니다."


5. 마누라가 예뻐(1)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 처칠의 상대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처칠은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여러분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연설장은 폭소가 터졌다고 한다.

 

6. 마누라가 예뻐(2)

5번의 유머는 총리가 되고도 한 번 더 쓰였는데 국회에 늦은 처칠은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같은 유머를 사용했다.
단지 이번에는 발전해 추가되는 게 있었으니
"그래서 앞으로는 회의가 있는 전날에는 각 방을 쓸 생각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 태(一 態):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 (남자가 더 많다고 함)
이 태(二 態): 실내 수영장 물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 (여자가 더 많다고 함)
삼 태(三 態):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사 태(四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방귀 뀌는 사람 (보골 보골 증거가 나타남)
오 태(五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골프치는 폼 잡는 사람
육 태(六 態): 동네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 연습하는 사람
칠 태(七 態):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미사참례하는 신자 (남녀 구분 없음)
팔 태(八 態): 초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운전하는 여자
구 태(九 態): 깜빡이등 안 켜고 좌, 우회전하는 운전자 (남녀 구분 없음)
십 태(十 態):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뽀뽀하는 넘뇬


십일태(十一態): 스키장에서 야간에 검은 선그라스 쓰고 활강하는 사람
십이태(十二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스킨과 로션으로 온몸에 떡을 치는 사람
십삼태(十三態): 별 짓 다하다가 장가 갈 때는 처녀 찾는 넘
십사태(十四態): 처녀 때 제멋대로 놀아놓고 시집 잘가는 뇬
십오태(十五態): 당구장에서 한 점치고 두 점 빼는 넘
십육태(十六態): 회사 전산실 컴으로 오락하는 넘 (뇬도 있음)
십칠태(十七態):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분만 연습하는 젊은 부부
십팔태(十八態): 손톱 기르고 매니큐어 칠한 넘
십구태(十九態): 여자 친구하고 키스하고 입딱는 넘
이십태(二十態): 노래방에서 자기네 방 리모콘으로 다른 방 노래 취소시키는 인간


이십일태(二十一態):  동네 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저씨에게 어린 아들 때밀게 하는 아빠
이십이태(二十二態):  동네 목욕탕에 다 큰 아들(여섯 일곱살) 여탕 데리고 들어가는 엄마
이십삼태(二十三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물건 자랑하는 남자(으메, 기죽어)
이십사태(二十四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몸매 자랑하는 여자(마누라한테 들었음)
이십오태(二十五態):  고속도로 막힐 때 비상 깜박이 켜고 갓길로 가는 넘
이십육태(二十六態):  시내에서 길 막힐 때 구급차 뒤 따라가는 넘
이십칠태(二十七態):  노래방에서 남의 허벅지에 탬버린 쳐 피멍들게 하는 인간
이십팔태(二十八態):  노래방에서 화장실에 탬버린 놓고 오는 넘 (뇬도 있음)
이십구태(二十九態):  실내수영장에서 우람한 체구에 손바닥만한 똥꼬 팬티 입고 폼 잡는 넘
삼십태(三十態): 실내수영장에서 거의 나체 수준의 비키니 입고 벌렁 들어누워 있는 뇬

삼십일태(
三十一態):  실내수영장에서 미스타코리아 같은 체격으로 쥬브잡고 물장구 치는 넘
삼십이태(三十二態):  실내 수영장에서 입체화장하고 물에는 안 들어가고 교태만 부리는 뇬
삼십삼태(三十三態):  PC방 금연석에서 담배 피는 넘 (뇬도 가끔 있음)
삼십사태(三十四胎):  PC방에서 오락하다가 모니터 켜놓고 엎드려 자는 사람
삼십오태(三十五態):  도서관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은 코 골고 자는 사람
삽십육태(三十六態):  성당에서 저는 인사를 잘 안하고 다른 교우들 인사만 받으려는 신자
삼십칠태(三十七態):  더운 여름에 털복숭이 애완견 안고 다니는 사람 (여자가 더 많음)
삼십팔태(三十八態):  숟가락으로 애완견 밥 떠 먹이고 그 숟가락으로 자기 밥 먹는 사람
삽십구태(三十九態):  그렇게 이뻐하다가 늙고 병들면 애완견 버리는 인간
사십태(四十態):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골프가방 진열해 놓은 사람

사십일태(四十一態):  비행기 멈추기 전에 안전벨트 풀고 벌떡 일어서는 성질 급한 사람
사십이태(四十二態):  비행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걸린 넘 (뇬도 가끔 있음)
사십삼태(四十三態):  비행기 안에서 공짜라고 술 계속 달래 먹고 추태부리는 인간
사십사태(四十四態):  별 볼일 없이 해외여행 자주 가 외화 낭비하는 비애국자
사십오태(四十五態):  동남아 가서 배암, 곰 발바닥만  사 먹고 다니는 어글리 코리안
사십육태(四十六態):  유럽가서 명품 몰래 들여오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밀수 초보자
사십칠태(四十七態):  동남아가서 골프 치면 비행기 값 빠진다면서 자꾸 가는 정신빠진 사람
사십팔태(四十八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면봉 한 웅큼 집어 가는 좀씨
사십구태(四十九態):  동네 목욕탕에서 드라이어로 은밀한 곳 말리는 싸나이
오십태(五十態): 동네 목욕탕에서 빨래하는 아줌씨 (아직도 있다고 함)

오십일태(五十一態):  노래방에서 노래 안하고 점잔, 얌전 빼는 남녀
오십이태(五十二態):  찜질방에서 입 헤벌리고 자는 사람 (여자면 더 꼴 불견)
오십삼태(五十三態):  찜질방에서 연인사이 아니랠까봐 잔뜩 붙어서 느끼하게 구는 뇬넘
오십사태(五十四態):  2000cc 차를 3000cc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허풍선이
오십오태(五十五態):  국산 차를 외제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넘
오십육태(五十六態):  여성 운전자, 초보 운전자, 경차 운전자 깔보는 못된 운전자
오십칠태(五十七態):  고속도로 일 차선에서 서행하는 저만 아는 운전자
오십팔태(五十八態):  주회에는 불참하고 2차 주회에는 기를 쓰고 참석하는 레지오 단원
오십구태(五十九態):  도서관에서 쩝쩝, 후루룩 뭐 먹는 사람 (남녀 구분 없음)
육십태(六十態):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구애 안 받고 골프치는 시늉하는 인간

육십일태(六十一態):  샌들에 스타킹 신은 여자
육십이태(六十二態):   양복에 흰양말 신은 남자
육십삼태(六十三態):  허리띠에 열쇄 꾸러미 차고 목에 핸드폰 걸고 다니는 남자
육십사태(六十四態):  읽지도 않는 외국잡지 왼쪽 가슴에 꼭 껴안고 다니는 여자
육십오태(六十五態):  동네 목욕탕에 가보면 물건에 인테리어 한 변강쇠
육십육태(六十六態):  실내수영장에서 물탕 튀기며 버터플라이 수영하는 물개
육십칠태(六十七態):  태풍 분 후 피해 어촌으로 낚시 가는 강태공
육십팔태(六十八態):  홍수 난 후 피해 농촌으로 탐석 가는 수석인
육십구태(六十九態):  신부님하고 좀 친해졌다고 안하무인 으시대는 못난 신자
칠십태(七十態): 아내하고 나들이하면서 예쁜 여자 뒤돌아 보는 엉큼한 남편
 
칠십일태(七十一態):  남편하고 나이트 같이 가서 다른 넘하고 놀아나는 앙큼한 아내
칠십이태(七十二態):  기름 반지르르 바르고 5 : 5 가르마 타고 다니는 남자
칠십삼태(七十三態):  길거리에서 마누라 구박하는 남편
칠십사태(七十四態):  모임에 가서 남편 흉 열나게 보는 아내
칠십오태(七十五態):  뾰죽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여자
칠십육태(七十六態):  신사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남자
칠십칠태(七十七態):  비디오 방에서 거시기하는 남녀
칠십팔태(七十八態):  목욕탕에서 수건 열장 이상 사용하는 헤픈 남자(여자도 있다고함)
칠십구태(七十九態):  도서관에서 핸드폰 때리는 넘(뇬도 있음)
팔십태(八十態):    말만 나왔다하면 골프이야기로 날 새는 사람 (골프 실력은 형편 없음)

팔십일태(八十一態):  핸드백 들고 여자 화장실 앞에서 여친 기다리는 젊은 넘
팔십이태(八十二態):  술 먹다가 여친 전화 받고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넘
팔십삼태(八十三態):  나이트에서 애인 두고 왔다고 부킹 거절하는 인간 (남녀 불문)
팔십사태(八十四態):  운전 중 담배 꽁초 끄지도 않고 창 밖으로 버리는 넘
팔십오태(八十五態):  미화원 앞에서 담배 꽁초 버리는 넘
팔십육태(八十六態):  동네 목욕탕 냉탕에서 물장구 치고 수영하는 넘들 (다이빙도 함)
팔십칠태(八十七態):  동네 복권방에서 마스크에 선그라스 쓰고 남 몰래 로또복권 사는 사람
팔십팔태(八十八態):  오토바이에 보트 단 사람
팔십구태(八十九泰):  어학연수 몇 달 갔다와서 혀 꼬부라진 뇬넘
구십태(九十態):  게시판에서 도배하는 네티즌

구십일태(九十一態):
  성당에서 남 일할 때 사라졌다가 늦게 나타나 큰소리 치는 신자
구십이태(九十二態):  지하철에서 자리에 퍼질러 앉아 손톱깍이 꺼내 손톱 깍는 여자
구십삼태(九十三態):  지하철에서 손잡이 안 잡고 남에게 기대는 사람(주로 넘들이)
구십사태(九十四態):  최고급 승용차 잘 안 딱고 몰고 다니는 부자(세차비가 없나봐)
구십오태(九十五態):  잘 다린 신사복에 머리는 반지르르한데 구두는 더러운 신사
구십육태(九十六態):  헬스클럽에서 운동은 게을리 하고 여성들 육체미만 감상하는 아저씨
구십칠태(九十七態):  노래방에서 한번 나온 노래 또 부르는 사람
구십팔태(九十八態):  노래방에서 남 노래 부르는데 자막 가리는 넘(뇬도 있음)
구십구태(九十九態):  술집, 식당, 노래방 등에서 계산할 때 신발끈 매는 얌체(남녀 불문)
일백태(一百態):   너무 많아서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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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찜질방에서 30대 중반의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데...

똑순이
"요즘엔 피임 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쓰여,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니까!"

삼순이
"너네 남편 얼마 전에

정관수술 했다고 했잖아!"

똑순이

"아휴~ 얘는....

그러니까 더욱 더 조심해야지!"

삼순이 

.....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 검색하고,
멋진 카페방 드나들며
태그 써서 영상시 올리고 음악 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그 깨알같은 핸폰
문자 받침 찾아 메세지 따울 줄 알아서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날릴 줄 아는 여인..

베스트 드라이버는 아니더라도
운전석에 앉자 선그라스 끼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운전해 가면서 주위차 흐름에 잘 따라가
알짱거린다고 욕 안먹게 운전 잘하는여인..

여자이기를 포기하지 않고
옅은 화장에 머리도 신경 써 만질 줄 알고
멋에 대한 감각도 좀 있어
세련미를 풍기는여인..

자기관리 잘 해서..
그렇게 몸이 많이 안퍼진 여인
자신을 위해 돈 쓸 줄도 알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

 자신에게 투자할 줄 알고
책도 좀 읽으며 시도 좋아하고
지적 호기심도 가지고 있고,
길섶에 핀 풀꽃 한 송이에도
눈맞춤할 줄 아는
녹슬지 않는 감수성을 가진 여인..


작은 일에도 감동을 잘 하는 여인
하얀 눈을 보고 감동하고
예쁜 꽃을 보고 감동하고,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 감동하고,
퇴근길 남편 손에 들려진
붕어빵 한 봉지에도 감동할 줄 아는 여인..

 살아온 연륜이 품위로 들어나는 여인
마음의 욕심을 비워내
표정이 편안하고 그윽하고 우아한 여인..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주위를 의식해
작은 소리로 이야기 하며
그렇게 교양도 좀 있는 여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부부가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우물가에 서 있었다..

먼저 부인이 몸을 굽혀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졌다.


남편도 소원을 빌러 몸을 굽혔다.


하지만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우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순간,

부인이 깜짝 놀라 말했다,

.
.
.
.
.
.
.
.
.
.
.

"와, 정말 소원이 이루어지는구나~~"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정신병원에 두 남녀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어느날 남자 환자가 병원내 수영장에서 가장 깊은 곳에
 뛰어 들었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도록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걸 본 여자 환자가 물로 뛰어 들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그 남자를
물 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 듣고서
"이제 그 여자 환자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판단하고 퇴원 시키기로 했다.

그녀를 찾아 간 병원장은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읍니다.

좋은 소식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정도면
정상으로 회복된 것이니까
 퇴원 시키기로 했고,

나쁜 소식은 당신이 구조한 그 남자 환자가
어젯밤 목욕탕에서 목 매어 자살했읍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선생님 그게 아닌데요.
자살한게 아니예요.
그 남자가 너무 물에 젖었길래
건조시킬려고
제가 거기에 매달아 놓았던 거예요~~"
ㅎㅎㅎ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 엄마는 연하 아빠와 결혼한 커플이다.
우리 아빠가 겨우 한 살 아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자랑이다.


"나 영계랑 살아~ "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신다.

그런데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고
누나 대접해 주는 것도 본 적이 없다.

'하긴 연하남편 커플들이 다 그렇지 뭐'
나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보통 우리 엄마 아빠의 대화는 이렇다.

아빠 : 어이 빨래는 했어?
엄마 : 네에~ 그럼요.
아빠 : 어이 그거 가져왔어?
엄마 : 어머나 깜빡했네. 어쩌죠?

오늘 엄마가 설거지를 하시는데
옆에서 과일을 깍으면서 물었다.

"엄마, 엄마보다 아빠가 더 어린데
왜 아빠는 반말로 하고 엄마는 존댓말을 해?"

그러자 엄마는

"안 그럼 쟤 삐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떤 산부인과에 한 임신부가 실려왔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침대에 실려가는 그 임신부 옆엔

 

남편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있었다.

"여보!!  여보!!  조금만 참아!!"  "아아아아아악~~~"


병원복도를 달려 그 임신부를 실은 침대가 분만실로 들어가자

남편이 같이 들어가려 했다.


그때 간호사가
"관계자외 출입금지 입니다. 밖에서 기다려주세요" 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 남편, 정색을 하며 하는 말..
.
.
.
.
.

"보소, 내가 관계자여"
 -_-;;; ㅎㅎㅎ, 참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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