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한 아름다운 여자가 수면 위에 얼굴을
내밀며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 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 명의 청년들이
물로 뛰어들었다.


잠시 소동이 있은 다음,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
.
.
.
.

“그래서 동생 거 빌려입고 왔어.”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연상 아내의 비밀  (0) 2011.06.05
(성인유머) 관계자외 출입금지  (0) 2011.06.04
(성인유머) 어느날 밤~~~  (0) 2011.06.04
(유머) 南 北의 언어(言語) 차이(差異)  (0) 2011.06.01
(유머) 술과 형님  (0) 2011.06.01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

놀란 강도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보며 하는 말

.
.
.
.
.

" 야이 ~ 쉑이야 ~ ~ !  
손만 들지, 아랫 것은 왜 들어 ~ ~ ! "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관계자외 출입금지  (0) 2011.06.04
(성인유머) 물 먹은 청년들  (0) 2011.06.04
(유머) 南 北의 언어(言語) 차이(差異)  (0) 2011.06.01
(유머) 술과 형님  (0) 2011.06.01
(유머) 독수리 부자  (0) 2011.05.2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물 먹은 청년들  (0) 2011.06.04
(성인유머) 어느날 밤~~~  (0) 2011.06.04
(유머) 술과 형님  (0) 2011.06.01
(유머) 독수리 부자  (0) 2011.05.26
(유머) 여자 꼬시는 법  (0) 2011.05.2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맥주를 세잔 시켰다.
그리고는 술잔을 번갈아가며 마시는 것이다.


술집 주인이 의아해서 물었다.
"손님, 한번에 한잔씩 마시지 않고 왜 번갈아가며 마십니까?"

그러자 남자 왈,
"사실은 저희는 삼형제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서로 헤어지면서 약속했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마시던 추억을 기억하며 나머지 사람 것도 마시자고. 그래서
두 형님과 마시는 기분으로 이렇게 마신답니다."

주인은 고개를 끄떡였다.


남자는 단골이 되어 그 술집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타난 남자가 술을 두잔만 시키는 것이다.

순간 가게 안은 고요해지고 사람들의 시선은 남자에게 쏠렸다.

술을 마시고 있는 그에게 술집주인은 어렵게 입을 열었다.


"형님 일은 참 안되셨습니다. 어쩌다가..."

그러자 남자는 두번째 잔을 홀짝이며 답했다.

"형님들은 괜찮으십니다. 사실 제가 술을 끊었거든요."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어느날 밤~~~  (0) 2011.06.04
(유머) 南 北의 언어(言語) 차이(差異)  (0) 2011.06.01
(유머) 독수리 부자  (0) 2011.05.26
(유머) 여자 꼬시는 법  (0) 2011.05.26
(유머) 냉면과 우동의 대화  (0) 2011.05.23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자 아들 독수리가 말했다.
"우~ 와! 아빠보다 더 빠르다!"
 
그 소릴 들은 아빠 독수리,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임마, 나도 꽁무니에 불 붙으면 저렇게 빨리 날 수 있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 동전 좀 빌려 주실래요?
여: 뭐하시게요?
남: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났노라고 말하게요.


남: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여: 왜요?
남: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남: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 어디요?
남: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남: 당신이 내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겁니다.
여: ???
남: 당신을 잃을까 두려 우니까요.


남: 당신에게 지금 입고있는 셔츠 상표 봐도 되냐고 묻고 싶어요.
여: 왜요?
남: 천사표 인가 볼려고요 *^^*


남: 당신은 나로 하여금 피곤하시겠어요.
여: 왜요?
남: 하루종일 제 머리에서 돌아다니니까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날 냉면이 친구 우동을 만났다

 

냉면 : "자네, 요새 무슨 일 있나? 왜 그렇게 시무룩해?"

우동 : "아닐쎄...."

냉면 : "참, 이번에 득남했다고 했나?"

우동 : "그렇다네."

냉면 ": 허허허~~ 자네는 복도 많어 검은 생머리의 절세미인인
         짜장면양과 
결혼을 하더니 이전엔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 "흠... 그런게 아니라니까~"

냉면 : "뭐가?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긴 생머리의 미남일텐데...."

 

우동 : "그게 말이야~ 아내 짜장면이 ... 이번엔 신라면을 낳았다네"

냉면 : "헉!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수가~~"

 

우동 : "자네와 짜장면 제수씨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들꼬들한
       신라면이 태어날 수 있는가?

 

우동 : "나도 그럴 줄 몰랐지~ 그런데 그 짜장면 고년이 원래는
        짜파게티인데 
스트레이트 파마를 하고 나랑 결혼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 
아~ 신혼 첫날밤에  올리브 별첨으로
        머리감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

 

냉면 : "헉!-0-;;"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ㅎㅎㅎ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여자 꼬시는 법  (0) 2011.05.26
(유머) 냉면과 우동의 대화  (0) 2011.05.23
(유머) 문 안의 여자와 문 밖의 여자  (0) 2011.05.18
(성인유머) 입석과 좌석의 차이  (0) 2011.05.18
(유머) 노숙자  (0) 2011.05.1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문 안의 여자가
낭만이 있으면 푼수가 되고

문 밖의 여자가
분위기 타면 소녀가 된다



문 안의 여자와
의견이 틀리면 도저히 
무식하여 못살겠다고 하면서,


문 밖의 여자와
이야기 하다 엇갈려도
똑똑하고 당차다고 생각한다.



문 안의 여자가
계절을 타면 팔자 좋은 소리 한다고
핀잔 주면서,

문 밖의 여자가
외롭다고 하면 애처로워
마음이 아리다고 주접까지 떤다.


문 안의 여자가
화장하고 있으면 술집 여자 같다고
무안을 주면서,

문 밖의 여자는
진한 화장을 해도 세련되고
우아하다면서 칭찬까지 한다.


문 안의 여자가
생일이라면 집구석에서
여편네가 뭔 놈의 생일이냐고 하고,

문 밖의 여자가
생일이라고 전화하면 꽃다발 들고
선물까지 준비하여 허겁지겁 달려가는
돌쎄만도 못한 남정네들...


문 밖의 여자는
순간이지만 

문 안의 여자는
평생인 것을 어찌 모르는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날 밤 경찰이 유흥가를 순찰하고 있었다.

한 여인이 비틀거리며 골목길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일을 보기 시작했다.


 

경찰은 미소를 지으며 여인에게 다가가 경범죄를 적용시켜

4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 뒤에서는 남자가 일을 보고 있었는데

경찰은 남자에게는 2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순간 여자는 화를 벌컥 내며 말했다.

"아니~, 저 남자는 2만원이고, 나는 왜 4만원이에요?"

 

그러자 경찰이 웃으며 대답했다.

"저 남자는 입석이고, 당신은 좌석이잖아!"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