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병원에 70살 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 아~글쎄..내 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그런데, 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 한거야. 
          
아참~ 이놈이 이거( 그것을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
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다시며... 한참 고뇌한 후에) 
"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할배 : "응.. 어서 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 막힌
명포수가 있었답니다. 백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 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췄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 대신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 얼빠진 놈.. 쯧쯧..그래서?" 
 
의사 : "숲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드디어 집채만한
곰을 떡 발 견한 거죠. 해서 이 포수는 망설임도 없이
곰 옆으로 살살 다가가서 멋지게 빗자루를 팍 꺼내며 
땅! 하고 쐈더랍니다."
 

  할배 : "저런.."
 
의사 : "할아버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할배 : "곰한테 잡아먹혔겠지."
 
의사 : "아니예요. 포수가 빗자루를 총인줄 알고
땅! 쐈더니 곰이 팍~쓰러져 죽더랍니다.
 

할배 :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딴 놈이 쐈겠지"

의사 :   "제말이 그말 입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