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영국 지배를 받았어.

스리랑카 청년들은 영어는 기본이고 향후 거대시장인 인도 힌두어,

거기에 더해 아랍어까지 할 줄 알거든.

보통 3~4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몽골은 사회주의 국가로 러시아 지배를 받았어.

러시아어를 기본으로 할 줄 알고 2~3개국어를 해.

러시아어는 향후 거대시장인 러시아와 동유럽과 북유럽 러시아

독립국들 진출할 때 언어장벽을 깨끗하게 해주거든.

 

이 두 나라는 인건비가 싸서 시공인력으로 최고지.

쎄니팡에게도 유리해.

자체 자국 젊은 인력들을 양성하여 해외에 시공인력으로 내보내면

두 나라는 고용창출 효과가 엄청 나지.

시공 인건비도 싸고 인어장벽도 해결해주니 쎄니팡과 스리랑카,

몽골이 서로 윈윈하는 거야.

이런 고차원적인 전략을 모르니 이런 질문을 하지.

 

앞으로 몇 년 안 되어 우리나라에서 쎄니팡을 배척하고 놓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할거야.

엄청난 고용유발 효과를 스스로 수피아들이 걷어찬 거야.

아마도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수피아들은 앞으로

우리 민족에게 두고두고 만고의 역적이 되겠지..

 

그리고 지금 못 산다고 앞으로도 계속 못 살란 법 있나?

하늘은 아주 공평해. 모두에게 다 공평하게 기회를 주거든.

오늘 선택과 노력 여하에 따라 잘 사는 나라도 못 살게 될 수도 있고,

못사는 나라도 잘 살게 되어 있는 거야.

 

쎄니팡 비방글을 보면서 쎄니팡에 투자하게 된 본질을 생각하게

해주네요감사요.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답은 그 나라 상수도관이 그만큼 열악하고 절박하니까!

 

그리고 자신들의 부족함을 국가 지도자들이 인지하고 있고,

선진기술로 가장 기초적인 물부터 바꾸어 국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먹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들 나라 지도자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생각하는 분들이다.

그리고 최첨단기술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을 때 하면 퍼스트 무버로서

유리한 조건으로 시공할 수 있거든.

 

누군가가 쓴 비방 글을 보면서 쎄니팡에 투자하게 된 본질을 생각하게

해준다. 감사요.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전국민 모두 주식투자 열풍이다.

사람들은 만나기만 하면 부동산과 주식 이야기들 뿐이다.

신논현역에 있는 강남교보문고에 가보면 재테크 코너에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대한 책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다들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찼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방법들이 너무

원칙적인 면에 머무르고 지금 시기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상세한 프로세스는 소홀히 하고 있다.

 

요즘 직장인들은 옆에서 누가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벌았다는

소문을 자주 듣게 되고, 또 자신의 근로소득만으로는 결혼이나

주택마련 등은 꿈도 꾸지 못하기에 위험한 주식에는 절대

발도 담그지 않으리라던 마음도 슬그머니 풀린 상태이다.

매일매일 치솟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며, 전세가격을 보면

지금 나도 뭔가 투자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강박과념까지 들게 만들고 요즘 시중 돈들이 연일 불나방처럼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증권시장을 그저 돈 버는 곳으로 생각하고

무리하게 대출까지 끌여들여 투자를 시작하지만 주식시장이란

곳이 그리 녹녹한 곳은 아니다. 정보력과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외인들과 기관들이 버티고 있어 개인들의 소중한 자금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최근 1~2년간 주식시장이 너무도 많이

올랐다. 지금 거품론까지 일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은 잘 알고

괜찮은 주식, 그것도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길이다.

나도 1986년부터 여의도 대상그룹 회장비서실에서 선배들

따라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공모주부터 시작했는데

결국은 정보와 자금력 싸움으로 귀결된다. 개인들은

정보와 자금력에서 취약하므로 종목을 선정할 때

1차적으로는 가족이나 가급적 친한 지인에게 추천받은

종목이나 비상장주식으로 소액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연구하여 자신이 붙고 확신이 생기면 서서히 금액을 늘리되

절대로 돈을 빌려서 투자는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괜히 남의 돈을 끌어들여 주식에 투자했다가 불면증에

병까지 얻는 경우가 많다. 투자에 자신과 경력이 붙을

때까지는  작게 먹고 가는 똥 싸겠다는 마인드가 좋다.

 

내가 그동안 내 지인들에게 쎄니팡을 추천했던 이유는

쎄니팡은 독점적인 특허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미래 성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지금 주주 구성을 보면 대부분 초기 주주들의

추천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지켜보고 다시 지인들을 추천하는

식으로 여기까지 왔다. 쎄니팡 주주들의 성공을 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게들의 손 바뀜이 많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면서 보니 근처 가게

두 곳이 공사 중이다.

 

버티지 못하는 사람은 떠나고,

다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OECD 국가 중 자영업 비중 순위를 보면 2019년 기준 한국은

8위(24.6%)로 나타났다.(참고로 일본은 28위 10.0%, 독일 31위 9.6%,

미국 36위 6.1%) 우리 앞에 있는 국가들은 우리나라보다는

GDP가 낮은 국가들이다.(콜롬비아 50.1%, 브라질 32.6%,

멕시코·그리스 31.9%, 터키 31.5%, 코스타리카 26.6%,

칠레 25.8% 순) 대학을 졸업한 청년층이나 40~50대들이

회사를 퇴직한 이후 뚜렷히 할만한 것이 없으니 진입장벽이

비교적 쉬운 숙박·음식점업이나 도·소매업을 시작하다 보니

좁은 시장이나 수요층을 놓고 무한경쟁을 펼치게되고 생존율

또한 낮아지게 된다.

 

통계청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2018년 기준 주요산업별

기업의 5년 생존율은 숙박·음식점업이 가장 낮은 20.5%,

도·소매업이 그 다음으로 낮은 27.9%이다. 전체 평균은

31.2%이다.

 

나는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에게 내 경험으로

늦어도 40대 초부터 퇴직 이후를 준비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나는 36살부터 퇴직 이후를 준비했던 것 같다. 1996년에

경영지도사(재무관리) 도전, 1997년에 합격, 1997년부터

중앙대 대학원 입학하여 2000년 2월 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5권 출간,

2004년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50이 훌쩍 넘은 2011년에는 늦은 나이에 경영학박사

학위에 도전하여 5년반 만인 2016년 8월에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쎄니팡에 투자했다.

이런 기초가 있었기에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자발적인

퇴직이 가능했다. 연구소를 개소한 7년 전에는 퇴직 이후를

준비하라고 하면 시큰둥하던 기금실무자도 지금은 진지해졌다.

그만큼 상황이 급변한 결과이다.

 

부모에게 거액의 유산을 받았거나 배우자가 부자인 사람,

사업으로 충분한 재력을 비축한 사람, 그리고 금퇴족이 아닌

이상, 퇴직 이후는 본인 스스로 대비하고 해결하야 한다.

쎄니팡에 투자한 사람들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본다.

앞으로 쎄니팡이 전세계 글로벌 상수도배관 시장을 개척하면

배당을 실시할 것이고(김병준대표의 오래 전 약속이다)

주가상승에 배당금으로 부모에게 거액을 상속받은 사람이나

금퇴족 못지 않은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쎄니팡에 투자하라고 권유했을 때 사기라고 비웃고 나를

휴대폰 수신거절로 해놓고 인연을 끊었던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굴러온 복을 스스로 걷어찼다고 두고두고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인생에서 대박 인연은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에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쎄니팡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인연으로 나를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에 감사하며 그들이 잘 되기를 매일 기도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교육을 진행하느라 무지

바쁘게 지내고 있다. 휴일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교육원고 작업과 교재 편집작업을 하고, 평일에는 교육

진행과 의뢰받은 각 기금법인 결산컨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일에도 밤 11시 넘어 퇴근하고 있다.

 

일에 바쁘다 보니 쎄니팡 글을 자주 쓰지 못하고 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요 며칠 사이에 세니팡이 스리랑카 계약

진행이 지연되면서 왜 지연되었는지, 앞으로 어찌되는건지 다들

무지 궁금한 것 같다. 쎄니팡 주가가 연일 떨어지고 있으니

투자자들은 조바심이 날만도 하다.

 

이에 대한 답변은 이미 김병준대표가 밴드글에서 언급했다.

나는 스리랑카가 지극히 정상적인 수순을 밟아가는 것으로 본다.

스리랑카 수도청에서 현 스리랑카 법률을 검토해보고 쉽고

편하게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고 국제입찰을 통해 쎄니팡과

계약을 추진하려 했으나, 세계 각국 많은 나라에서 뜨거운 반응과

질문, 러브콜이 쏟아지자 뒤늦게야 아차 싶어서 잘못을 인지하고

이번 기회에 세계 모든 나라에서 통용될 수 있는 글로벌 매뉴얼을

만들어 전세계상수도관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퍼스트무버가

되겠다는 각오로 정공법으로 선회한 것으로 본다.

 

사업타당성보고서를 전면적으로 보완하고, 국회까지 통과하면

쎄니팡과의 사업진행은 앞으로 더 이상 거칠 것이 없는 그야말로

탄탄대로일 것이다.

 

스리랑카는 수조원의 상수도관리 공사대금을 상환해야 하는데,

만약 수도요금에서 이를 상환하지 못하면 국가 재정에서 지출이

되어야 하기에 재무부에서 국회 통과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스리랑카가 전세계에서 퍼스트 상수도관리 무버가 되려면

그정도는 투명한 업무처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오히려 이러한

스리랑카의 갑작스런 변신에서 전세계 글로벌 상수도관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무서운 집념과 결의가 느껴져서 뜨거운 갈채를

보내고 싶다. 이 정도로 변신을 하지 않으면 전세계 상수도관리

1등국가의 자격이 없다.

 

이런 스리랑카를 보면서 대한민국 환경부와 서울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가 쎄니팡을 왜 놓쳤는지, 몇년 뒤에는 땅을 치고

통곡을 할 날이 오리라 본다. 앞으로 스리랑카는 자국 상수도관리

인력을 수백, 수천, 수만명을 훈련시켜 세계 각 나라로 송출하여

고용창출 효과 덕을 톡톡히 볼 것이다. 스리랑카는 쎄니팡의 진가를

알아보고 손을 잡은 덕을 보는 것이다. 상수도관 고압질소세척의

원천국가는 대한민국인데 스리랑카가 이런 기가 막힌 사업 아이템을

잡았으니 대한민국은 굴러들어온 복을 제발로 찬 셈이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가 이제야 쎄니팡 시공을 하겠다고 했다니

때는 이미 늦었고 배는 이미 항구를 떠났다. 세상사 갑이 영원히

갑이 될 수는 없다. 실력과 재능이 있으면 언제든지 을이 갑이 될 수

있는 세상이 진짜 공정한 세상이다.

 

스리랑카와 쎄니팡의 계약이 몇 주, 몇 개월은 지연되겠지만 본계약은

반드시 맺을 것으로 본다. 스리랑카가 이런 보배와 같은 쎄니팡을

그냥 두겠는가? 지금 주가는 스리랑카와 본계약 지연에 따른 실망

매물로 잠시 출렁이고 다소 떨어지겠지만 이 기회에 추매를 늘려가면

하반기에는 반드시 함박웃음을 짓게 될 것이다. 나도 조만간 보유 중인

상장사 주식을 처분하고 쎄니팡 추매를 늘려가려 한다. 이미 코스피나

코스닥 주가는 너무 많이 올라있어 경고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불안한데 이 시기에 오히려 리스크가 서서히 걷혀져가는 쎄니팡 쪽이

승부가 훨씬 더 빠르다고 본다.

 

투자는 본인이 선택하고 그 결과 또한 본인이 감당하는 법. 나는

지금까지 내 투자방식으로 투자해서 신용불량자, 적자인생에서

7년만에 흑자인생, 백만장자로 변신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가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부자가 되면,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 하고,

일을 하고 싶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 강남 한 복판에 널찍한 아파트를 사서 내 개인서재를 만들어

읽고 싶은 책 실컷 사서 종일 읽으며, 울적할 때는 차를 몰고

전국 각지나 가고 싶었던 유럽, 호주, 아메리카 대륙을 시간이나

비용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여행하며 글을 쓰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꿈을 이룰 수 있다. 물론 매년 

서울성모병원 평생검진센터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며. 

 

직장인으로 사면 근로소득을 얻기 위해 아침 9시(보통은 그보다

1~2시간 전)에 출근하여 오후 6시(보통은 그보다 1~2시간 후)에

퇴근을 하게 된다. 하기 싫은 일도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하고,

나와 뜻이 맞지 않거나 보기 싫은 사람들하고 한 울타리 안에서

종일 서로 얼굴을 보면서 함께 일을 해야 한다.

 

일 처리가 늦어지거나 잘못하면 질책을 받는 것은 일쑤이고

더 심하면 인격모독까지 당하고 근평으로 반영되어 임금으로

연결된다. 업무를 처리하면서 받고 쌓이는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다. 심하면 건강까지 헤친다.

 

부자가 되면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내 자유와 의지대로

살 수가 있다. 무엇보다 내 시간을 온전히 내 자유의지로 사용할

수가 있다. 가지고 싶은데 갖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요,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것도,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이다.

 

부자가 되면 시간도 돈으로 살 수 있다. 어제 자식 차가 구입한지

만 4년이 되어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3만원만 주고 근처

차량 정비업소에 맡기니 알아서 집에서 키를 받아서 자동차를

가지고 세곡동에 있는 자동차 검사소에 가서 정기검사를 받은

후 차를 집으로 가져다 준다. 보통 개인들이 가면 접수하고

검사까지 받는데 몇시간씩 걸리는데 돈 3만원으로 편하게

자동차 검사를 해결하고 소중한 시간 몇 시간을 벌었고 나는

그 시간에 내 본업을 해서 부가가치를 더 높였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나오는 글 내용이다.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부자와 결혼하라.

둘째, 대박사업 아이템을 만든다.

셋째, 투자를 한다."

 

쎄니팡에 투자를 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 첫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14년 10월 처음으로 김병준대표 권유로 쎄니팡 주주가 되었다.

당시는 전대표님이 개인 주식을 팔아 그 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던 시절이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저지르는 대표적인

오너리스크가 오너가들이 회사를 내세워 거액 대출을 받아서

개인자금으로 유용하거나 횡령 또는 주식 띄우기를 이용하여

차익을 실현하고 튀는 방법(먹튀)을 이용해 개인주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반해 쎄니팡은 출발부터가 달랐다. 지금까지도

쎄니팡은 은행 부채가 없는 기업이라는 원칙을 고집스레

고수해오고 있다.

 

쎄니팡 투자층은 정말 다양하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일치하는

하나는 주변의 권고이다. 쎄니팡이 아직 본격적으로 뜨지 않아서

재무제표도 적자이고, 비상장이데 홍보도 하지 않으니 이미 투자한

지인들의 추천이 가장 효과적이다.

 

2015년부터 내 주변과 우리 부부 지인들을 중심으로 쎄니팡이

자금이 필요할 때마다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쎄니팡이란 회사가

있는데 미래가치가 있으니 투자해보는 것이 어떠나며 투자를

귄유해서 지인들이 한 두명씩 투자를 하면서 주주층을 안정적으로

넓혀갔다. 그때 대부분 사람들은 재무제표를 요구했다. 매출이

얼마나? 이익은 나느냐? 대표가 누구냐? 등 외형을 중시했다.

쎄니팡은 사업 초기여서 아직 매출이나 실적이 없으니 독점적인

원천특허(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와 향후 폭발적인

성장성 및 수익성을 지닌 미래가치에 호소할 수 밖에 없었다.

남에게 그것도 절친이나 오랜 인연으로 맺어진 지인들에게 

투자 권유를 한다는 것은 내 명예와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를

전부 걸어야 하기에 정말 조심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 권유에

사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색안경을 쓰고 보았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내 번화번호를 수신거절로 등록했다.

 

2015년 하반기에 자식이 다니던 연대 의대생 몇명이 모여 소위

투자클럽을 만들어 투자 종목을 토론하다가 내가 투자한 쎄니팡을

거론하며 수돗물은 사람에게 필수이고, 쎄니팡이 가진 원천특허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 실재로 효과가 있고 세척이

된다면 SOC투자이니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괜찮아 대박이 날거라는

결론을 내고 당시 의대생 몇명이 마통을 뚫어 수천만원으로 과감하게

쎄니팡에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의대생들이 지금은 전문의가 되고,

군의관이 되고 공보의, 개업의가 되어 국내외 각 병원으로 흩어져

주변 동료 의사들에게 쎄니팡을 소개하여 의사들이 지속적으로

주주로 참여하게 되었다. 당시 에피소드로 투자클럽에는 끼지 못한

의대생 중에서 그들이 투자한 종목 '쎄니팡' 회사 이름을 듣고

방송사에 다니는 자기 아버지를 설득해 주주가 된 의대생과 의대생

아버지가 있었는데 그 아버지는 자식이 곁눈질을 잘한 덕분에 본인과

자식은 초기에 주주가 되어 지금 백만장자가 되어있다. 아들 본인의

병원 개업자금과 아버지 노후자금까지 모두 해결했으니 효자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15년 하반기부터 투자를 시작한 또 다른 축은 내가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원우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인연을 맺은 공기업 직원들, 그리고 이들을

통해 쎄니팡 사업을 알게된 지인 공무원 등 주변 사람들이었다.

다들 잘 나가는 공기업 직원, 대기업 간부였고, 고위 공무원,

컨설턴트들이라 여유자금으로 노후관리도 하고 자식들에게 미리

증여를 해준다는 마음으로 수년 뒤를 보고 과감하게 투자했던

분들이다.

 

이렇게 2015년~2017년까지 우리 부부 권유로 쎄니팡에 투자한

초기 투자자들은 비교적 돈에 여유가 있고 직업도 전문직이나

공무원 등 안정적인 사람들이었기에 재정적인 면에서도 쎄니팡

사업면에도 큰 우군이 되었다. 초기 주주들이 쎄니팡의 미래가치를

보고 다시 주변 친척들이나 주변 지인들을 알음알음으로 점조직

식으로 소개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쎄니팡 주주 중에 지분율이

많은 사람들은 단타가 아니라는 점이고 노후 연금으로 생각하고

투자 및 장기간 보유하고 있기에 주가 출렁임 또한 크지 않고

시장에 나오는 매도 물량 또한 많지 않을 것이다.

 

쎄니팡 미래가치를 보면 주가는 보수적으로는 수십만원에서,

세계 각국으로 사업이 폭발적으로 확대되면 수백만원까지 갈 수

있기에 여유있는 자금으로 투자한 초기투자자들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주가 추이를 느긋하게 즐길 뿐이다. 쎄니팡 초기 주주들 중에는

증자에 액분을 거쳐 주식수가 증가하여 이미 백만장자가 된 사람도

있고 미래에 억만장자(1200억원 이상)까지 나올 것으로 믿는다.

그들은 몇년 뒤에 쎄니팡 사업이 폭발적으로 확대되면 건물주와

고급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꿈꾸고 있다.

그들은 쎄니팡이 무명이었고 어려웠을 때 리스크를 무릅쓰고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하고 실행에 옮긴 사람들로 쎄니팡이

성공하면 그에 상응하는 부를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몇년이 흐른 뒤 어느 초기 투자자는 강남 고급 고층아파트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아침에 고급 수제커피를 손에 들고 부지런히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내려다보며 삶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을 것이고,

어느 초기 투자자는 소원대로 돈 걱정 없이 마음대로 럭셔리한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을 것이고, 또 다른 어느 초기 투자자는 평소

소원대로 건물주가 되어 발가락으로 5만원권을 세다가 잠드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2월의 첫 시작일이다. 2월에는 쎄니팡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스리랑카와 본계약 체결이 지연되어 일정은 다소 늦어지겠지만

본계약 추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 시장에 나오는

매도물량도 쎄니팡 주가를 흔들어 매집하려는 딜러들을 50주,

100주, 200주, 500주 등 소수 단타 물량들이다. 그동안 경험으로

보면 쎄니팡은 단타에는 맞지 않다. 오히려 손해를 보고 떠난

사람들이 많다. 대주주들이나 기존 주주들 중에서 오히려 이런

출렁임 때 지분을 늘려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쎄니팡이 2월에는 인계철선을 넘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그 결과 또한

오롯이 본인의 몫이다. 꿈은 꾸고 실행에 옮기고 참고 기다리는

자의 몫이 될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업에는 늘 생각지 못한 복병이나 변수가 따른다.

한국의 작은 중소기업인 쎄니팡이 스리랑카 국가를 상대로

상수도배관세척 공사를 작업하려니 부족함이 많을 것이다.

보좌하는 인력도 없고 통역도 없으니 김병준대표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뛸려니 속된 말로 미치고 환장할 일일 것이다.

국가 정책사업이니 사업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중요한 정보는

책임이 따르니 스리랑카 측에서도 당연히 넘겨주지 않을 것이니

답답한 것은 쎄니팡이다.

 

혹자는 이런 중요한 계약 진행 정보를 왜 미리 알리 못했느냐고

비아냥거릴지 모르지만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국가

상수도배관 전체를 세척하는 국제입찰이니 스리랑카 상하수도부

공무원들도 얼마나 고심하고 검토에 검토를 거듭하고 돌다리도

두르려가며 신중하게 일을 추진하겠는가?

세계에서 최초의 일이고 앞으로 수 많은 세계 각 나라들이

자신들이 만든 매뉴얼과 추진 프로세스를 똑같이 따라서 계약을

추진할텐데 퍼스트 주자로서 감당해야 할 심적 스트레스와 업무

압박감은 매우 클 것이다. 그래서 더 보안을 유지할 것이고.

 

다만, 확실한 팩트 하나는 스리랑카 타당성보고서에서 질소세척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병준대표가 1월 29일 오후 9시에 밴드에 올린 글을 보면

스리랑카 상하수도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으나 건강하고,

스리랑카 정부 정책사업인 전국 전체 상수도관망 질소세척(유수율 감소)

정비 제안사업 진행에 대한 업무 추진을 수도청장에게 위임하였고,

29일에 수도청 긴급회의가 열려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1. 각 부처 5인의 전문위원회를 구성, 국제입찰 자료를 전달했다.

(상하수도부 2, 재무부 1, 환경부 1, 법무부 1)

2. 전국 지역 수도국에 서류를 전달했다.(콜롬보 수도국 약 17,000km,

갈레 수도국 약 2,052km, 전국 9개지역 수도국, 전국 전체 상수도관망

75,000km)

 

또한 스리랑카 타당성조사 보고서에 이미 모든 내용이 삽입되어 있으며

각 부처 5인의 전문위원회 위원들도 그동안 쎄니팡의 질소세척에

자문와 환경과 법률절차 및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해준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결국은 1~2주정도 지연이 되겠지만 쎄니팡이

국제입찰에 참여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이런 본계약 지연을 빌미로 쎄니팡 주식을 구하지 못한 딜러들은

쎄니팡 주가를 힘하게 흔들 것이다. 참고 기다리면 더 큰 반등으로 

보답할 것이다. 사업에는 늘 리스크가 따르지만 계약을 하는데 본질

또는 주체가 변하지 않았다면 흔들릴 사항이 아니하는 내 생각이다.

이런 변화가 두려운 사람들은 떠나고, 새로운 부의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은 계속 들어올 것이다. 이게 부의 속성인데 어쩌겠는가?

쎄니팡을 8년째 투자하며 지켜본 결과 쎄니팡은 존버하고 기다리며

내 일을 하고 있으면 쎄니팡 주식가치는 조그만 외풍은 있지만 계속

올라가더라는 것.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쎄니팡이 스리랑카 수도배관세척 체결이 점점 가시화되면서

쎄니팡 주가가 급등하고 쎄니파에 투자했던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그리고 쎄니팡에 투자했다가 중도에 실망하고 쎄니팡 주식을

처분한 사람들간 희미가 엇갈리고 있다.

 

지방 대도시에 사는 A씨는 지인의 권유로 2019년 12월 쎄니팡이

유증을 실시할 당시 주식을 구입했다. 그 후 2020년에 쎄니팡

해외 계약이 연기되면서 주가 또한 유증가 밑으로 내려가자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되지도 않는 주식을 사게 해서 사기쳤다고

비방하고, 사기꾼이라고 소문내고 다녔다고 한다.

 

지방이다 보니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었는데 목소리가 큰

A씨 때문에 사우나를 가도 자기네끼리 무리를 지어 이야기를 하며

왕따시켰다고 한다. 결국 그 지인은 작년 8월, A씨의 주식을 유증

당시 매입가 3500원으로 도로 되사주었다고 한다.

 

5개월도 안되어 쎄니팡 주식이 당시 유증가 3500원을 훨씬 뛰어넘는

24,000원까지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안 A씨는 지금 배가 아파

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거리고 있다고 한다. 함께 사기꾼이라고

비방하고 다니던 주변 사람들도 이제는 피해다니고,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지인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그 지인은 어쩔 수 없이

되사준 주식 덕분에 쎄니팡 주식이 늘어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고.

 

쎄니팡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앞으로는 이처럼 놀랄 일이 더 많이 더 자주 일어날

것이고 쎄니팡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간

부의 격차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쎄니팡 주식이 얼마까지 오를 것인지는 신 외는 아무도 모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 주변에서 쎄니팡으로 희비가 엇갈린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사람들 케이스를 몇사람 소개하고자 한다. 

 

지방 대도시에 사는 지인 A씨는 우리 부부 권유로 일찌감치

쎄니팡에 투자를 했다. A씨의 친척 중에 시누이가 있었는데

지방대학 정문 부근에 원룸 40개를 가진 건물을 가지고 제법

여유롭게 살면서 주식투자에 빠져 매일 컴퓨터 모니터 3대를

켜놓고 그 앞에서 단타를 하면서 주식 고수라고 뻐기며 제법

주식투자로 돈도 쏠쏠이 벌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화자찬을 했다고 한다.

 

A씨가 쎄니팡 투자를 권하자, 시누이는 A씨 말을 잘 듣는 편이라

사려고 하는데 그 남편이란 자가 길이길이 날뛰며 반대하며

게다가 점잖게 훈수까지 두더란다.

"처수씨, 그런 이름도 없는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면 안되요.

대부분 사기이고 곧 망할 회사예요. 내 오랜 주식투자 경험상

이야기해주는 것이니 가지고 있는 주식도 빨리 파세요"

 

개미들은 정보력과 자금력 면에서 결코 외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를 이길 수가 없다. 특히 단타위주 개인들은 짧게는

운 좋게고 몇번은 먹을 지 몰라도 그 자신감이 오히려 탐욕이라는

독이 되어 더 크게 일을 벌이다가 결국 원전까지도 다 털어먹는다.

 

결국 A씨의 친척도 방 40개짜리 건물이 통째로 경매로 넘어가고

(방마다 4000만원씩 은행 대출을 받아 주식투자에 썼다가 모두

날렸다고 한다) 무일푼이 되어 남편은 지금은 어느 지방 대도시

공단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고, 시누이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 쎄니팡에 투자했고, 하지 않았고에 따라 극명하게 명암이

엇갈라고 있다. A씨는 쎄니팡 주식을 일부 처분하여 가게를 차려

사업이 잘 되어 서빙하는 사람을 추가로 써야 할 처지이고,

쎄니팡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던 A씨의 친척은 패가망신하여

후회하며 A씨를 부러워하고  있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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