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함이다.
부자가 되면,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 하고,
일을 하고 싶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 강남 한 복판에 널찍한 아파트를 사서 내 개인서재를 만들어
읽고 싶은 책 실컷 사서 종일 읽으며, 울적할 때는 차를 몰고
전국 각지나 가고 싶었던 유럽, 호주, 아메리카 대륙을 시간이나
비용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여행하며 글을 쓰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꿈을 이룰 수 있다. 물론 매년
서울성모병원 평생검진센터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며.
직장인으로 사면 근로소득을 얻기 위해 아침 9시(보통은 그보다
1~2시간 전)에 출근하여 오후 6시(보통은 그보다 1~2시간 후)에
퇴근을 하게 된다. 하기 싫은 일도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하고,
나와 뜻이 맞지 않거나 보기 싫은 사람들하고 한 울타리 안에서
종일 서로 얼굴을 보면서 함께 일을 해야 한다.
일 처리가 늦어지거나 잘못하면 질책을 받는 것은 일쑤이고
더 심하면 인격모독까지 당하고 근평으로 반영되어 임금으로
연결된다. 업무를 처리하면서 받고 쌓이는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다. 심하면 건강까지 헤친다.
부자가 되면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내 자유와 의지대로
살 수가 있다. 무엇보다 내 시간을 온전히 내 자유의지로 사용할
수가 있다. 가지고 싶은데 갖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요,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것도,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이다.
부자가 되면 시간도 돈으로 살 수 있다. 어제 자식 차가 구입한지
만 4년이 되어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3만원만 주고 근처
차량 정비업소에 맡기니 알아서 집에서 키를 받아서 자동차를
가지고 세곡동에 있는 자동차 검사소에 가서 정기검사를 받은
후 차를 집으로 가져다 준다. 보통 개인들이 가면 접수하고
검사까지 받는데 몇시간씩 걸리는데 돈 3만원으로 편하게
자동차 검사를 해결하고 소중한 시간 몇 시간을 벌었고 나는
그 시간에 내 본업을 해서 부가가치를 더 높였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나오는 글 내용이다.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째, 부자와 결혼하라.
둘째, 대박사업 아이템을 만든다.
셋째, 투자를 한다."
쎄니팡에 투자를 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 첫발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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