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민 모두 주식투자 열풍이다.
사람들은 만나기만 하면 부동산과 주식 이야기들 뿐이다.
신논현역에 있는 강남교보문고에 가보면 재테크 코너에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대한 책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다들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찼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방법들이 너무
원칙적인 면에 머무르고 지금 시기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상세한 프로세스는 소홀히 하고 있다.
요즘 직장인들은 옆에서 누가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벌았다는
소문을 자주 듣게 되고, 또 자신의 근로소득만으로는 결혼이나
주택마련 등은 꿈도 꾸지 못하기에 위험한 주식에는 절대
발도 담그지 않으리라던 마음도 슬그머니 풀린 상태이다.
매일매일 치솟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며, 전세가격을 보면
지금 나도 뭔가 투자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는
강박과념까지 들게 만들고 요즘 시중 돈들이 연일 불나방처럼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증권시장을 그저 돈 버는 곳으로 생각하고
무리하게 대출까지 끌여들여 투자를 시작하지만 주식시장이란
곳이 그리 녹녹한 곳은 아니다. 정보력과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외인들과 기관들이 버티고 있어 개인들의 소중한 자금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최근 1~2년간 주식시장이 너무도 많이
올랐다. 지금 거품론까지 일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은 잘 알고
괜찮은 주식, 그것도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길이다.
나도 1986년부터 여의도 대상그룹 회장비서실에서 선배들
따라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공모주부터 시작했는데
결국은 정보와 자금력 싸움으로 귀결된다. 개인들은
정보와 자금력에서 취약하므로 종목을 선정할 때
1차적으로는 가족이나 가급적 친한 지인에게 추천받은
종목이나 비상장주식으로 소액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연구하여 자신이 붙고 확신이 생기면 서서히 금액을 늘리되
절대로 돈을 빌려서 투자는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괜히 남의 돈을 끌어들여 주식에 투자했다가 불면증에
병까지 얻는 경우가 많다. 투자에 자신과 경력이 붙을
때까지는 작게 먹고 가는 똥 싸겠다는 마인드가 좋다.
내가 그동안 내 지인들에게 쎄니팡을 추천했던 이유는
쎄니팡은 독점적인 특허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미래 성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지금 주주 구성을 보면 대부분 초기 주주들의
추천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지켜보고 다시 지인들을 추천하는
식으로 여기까지 왔다. 쎄니팡 주주들의 성공을 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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