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을 떠서 크런치를 150회 하고 나서 손에 든 책이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스웨이 지음,

김정자 옮김, 정민미디어)이다.

 

전 세계 사람들이 동경하는 수재들이 모인 인재 집합소인

하버드대에서 어떤 성공습관으로 이들을 교육시켜 각자를 성공에

이르도록 하는지 그 과정과 방법을 궁금해 한다. 그리고 일반인들도

그 비결을 따라 실천하면 성공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생각'이 아니다 '행동'에 있다.

이 책에서는 24가지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명시하고 있다.

 

그 첫째 Lesson이 '모두 다 천천히 이루어진다' - 평정심 유지하기 이다.

평정심을 유지하면 조급함을 완화할 수 있다.

평정심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돈 버는 일에 급급한 사람과는 달리 더 큰 삶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다음은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소개한 방법이다.

 

1. 양손으로 귀를 막고 호흡에 집중하라.

2. 온몸으로 심호흡을 느껴라.

3. 요가를 하라.

4. 일주일에 한 번 산에 가라.

5. 명상음악을 들어라.

6. 시를 낭송하라.

 

재테크도 가장 기본이 평정심이다. 조급함을 판단을 흐리게 한다.

쎄니팡도 해외 본계약이 성사될 듯 하면서도 계속 미루어지고 있다.

스리랑카, 몽골, 몰디브, 태국, 필리핀, 중국 고밀시, 인도네시아 등 그동안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의 씨를 뿌려 놓은 해외 각 국가들과의

본계약이 코로나19라는 암초를 만나 좀처럼 원하는 결실이 지연되고 있다.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 상황을 즐기라는 말처럼,

코로나19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각 국가들도 자체 나라의 방역이

최우선이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 제한, 입출국 금지 조치가

이루어지는데 별 도리가 없다. 국가 돈이 수백억, 수천억이 걸려있는데

그 나라도 과연 될 것인지, 투자금은 가능한지, 문제는 없을지 재고 또 재고

검토를 하고, 수도공무원들 또한 먼저 계약한 국가는 없는지 눈치를 보게

될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저 코로나 사태가 호전되기를 바라며 차분히

지켜보는 수 밖에. 그러나 어느 한 국가가 계약을 하면 나머지 국가들도

도미노 처럼 연이어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지금껏 난공불락처럼 여겨졌던 국내 지자체에서

시공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작년까지 묶여 있던 단가

2000만원 이내의 시공금액 가이드라인이 풀리면서 억대의 시공계약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런 혼란기에는 확실한 안방부터 기반을 다지는 것이 상책이다.

원천특허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지자체 시공 실적을 차근차근 계속 쌓아나가다보면

해외에서도 조만간 본계약 낭보가 올 것으로 믿는다.

 

인생이나 기업이나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어차피 해외 본계약은 시간이 해결해 줄 일,

주주들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의 본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추이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시간은 어치피 쎄니팡 쪽일 것이다. 수도배관 세척은 쎄니팡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으니.....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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