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읽은 책이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코스톨라니, 김재경 옮김,
미래의 창)이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읽은 글
중에서 특히 내 눈을 끌었던 대목이 있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
둘째,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다. 셋째, 투자를 한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다."
"내 경험은 크나큰 손실을 겪으면서 얻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장을 얻었다.
"성공하고 싶다면 분명히 추구할 목표를 세우고 지혜와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성취감과
향상된 자신감을 느낄 것이다."(나폴레옹 힐)
"무언가 바라는게 있다면 먼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가 생기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도 7월 1일부터 결심하고 투자일지를 쓰기 시작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에 대해 매일 동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지난 실패를 진지하게 분석하지 않고 대충 넘어갔다.
그리고 구체적인 투자목표를 세우기로 했다.
쎄니팡은 어차피 장기싸움이다. 해외계약은 스리랑카의 코로나19
추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본다. 이동제한이 풀리고 국회의원
선거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7월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몰디브 또한 스리랑카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국내 지자체 시공이 빨라지고 많아지면 진행 중인 해외 본계약 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국내외 계약과 시공들이 지루하지만 하나 둘 그래도 더디지만 하나 둘
가시화되어 가고 있으니 다행이다. 그나마 쎄니팡은 시간이 흐르면서
주식가치가 우상향되어 가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나머지 국내 주식은 분석과 예측이 좌우한다. 이번 여름 투자목표는
수익금으로 카메라를 장만하는 것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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