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염창역에서 2분거리에 있어 참 편리하다. 역이 가까우니

출퇴근도 수월하다고 내 짝도 만족해한다.

저번에 살았던 일산은 아이들 키우면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쉬이 집을

옮기기 힘들었다는데, 재혼 후 이곳으로 옮기고 나니 출퇴근 시간을 거의

2시간 정도 절약할 수 있어서 다른 일을 더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겼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5분만 걸어가면 용왕산 체육공원이 있는데 걷기를 하기도 하고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낸다. 가끔 주말이면 낮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기도 하고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용왕산 팔각정에

앉아 있노라면 마음의 평화를 만끽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요즘엔 꽃들이 만발해서 더욱 풍성한 용왕산......

살짜기 카메라에 예쁜 봄을 담아본다. 이 봄을 보내기 아쉬워서 기억하고 싶다.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우리 집은 염창역에서 2분거리에 있어 참 편리하다. 역이 가까우니 출퇴근도

수월하다고 내 짝도 만족해한다.

저번에 살았던 일산은 아이들 키우면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쉬이 집을

옮기기 힘들었다는데, 재혼 후 이곳으로 옮기고 나니 출퇴근 시간을 거의

2시간 정도 절약할 수 있어서 다른 일을 더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겼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5분만 걸어가면 용왕산 체육공원이 있는데 걷기를 하기도 하고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며 저녁 시간을 보낸다. 가끔 주말이면 낮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기도 하고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용왕산 팔각정에

앉아 있노라면 마음의 평화를 만끽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요즘엔 꽃들이 만발해서 더욱 풍성한 용왕산......

살짜기 카메라에 예쁜 봄을 담아본다. 이 봄을 보내기 아쉬워서 기억하고 싶다.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처음 쌍둥이들과 저녁식사를 하던 날, 아빠와 함께 나타난 젊은 아줌마를

견제하는 눈빛과 의아해하는 해맑은 얼굴....

 

"혁이형 엄마야! 너희들 과외해주는 혁이형엄마란다. 저번에 아빠가 재혼

할 분이 지금 과외해주는 혁이형 어머니시라고  얘기 했잖니?"

"아! 네~~ 안녕하세요!"  를  동시에 외치며 의혹과 견제의 눈빛을 완전히

해제하던 두녀석.

그날 저녁 메뉴를 버섯만두칼국수셋트를 시켜 만두와 칼국수를 먹은 후엔

다시 밥을 볶아 두녀석에게 챙겨주니 눈이 휘둥그레진다.

담뿍 담아 많이 먹으라며 접시를 건네주니 연신 아빠얼굴을 한번 내 얼굴을

한번 번갈아 보며 웃기도 하며 맛있는(?) 시간을 보냈다.

 

"재명이 안경이 삐뚤어져서 촛점이 안맞겠구나...!"

바로 끼고 있는데도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는 재명이의 안경을 보며 내가 한마디 했다. 며칠 후 내가 재명이를 데리고 안경점에 가서 안경을 새로 맞춰주었다.

 

아빠한테 재명이가 "예리하신 분 같아요! 어떻게 첫눈에 제 안경이 이상한 걸 아셨

을까요? 저도 좀 불편하여 아빠께 말씀드리려던 참이었는데!"

 

저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어서인지 재명이는 그 이후 꽤나 나랑 친해졌다.

재윤이보다 정적인 아이이고, 학구파처럼 곱상하게 생기고 깊은 사고력을 가진

아이로 보였기에 그리고 찬찬히 뭔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아있었다.

 

내 아들 혁이와는 이미 친분이 아주 돈독했던 쌍둥이아들들.

형을 꼬셔서 치킨도 사달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날엔 쌍둥이들이 귀여워서 혁이가

먼저 맛난 것을 주문하여 과외가 끝나면 셋이서 좋아라 하는 만화책 삼매경에 빠져

즐기기도 했단다.

 

그 세월도 어느덧 2년이 넘었다. 그 모든 것이 우리 두 사람의 작전(?)이었다는

것을 쌍둥이들은 뒤늦게 알았지만, 두가정이 합쳐지면서 자식들간의 불화나

불협화음을 완화하기 위해 머리를 좀 굴렸다고 해야 하나....ㅎ

 

요즘엔 많은 부모들이 다 그러하듯이 우리 부부도 재혼 후에 제일 주력하고 있던

것이 쌍둥이들의 게임방 출입과 PC사용통제에 있었다.

작년11월에 좋은 정보를 접하여 실속있고 학비도 비교적 덜 드는 곳으로 유학

보냈지만 언제나 마음은 다섯자식 중에 미성년자인 쌍둥이들에게 집중된다.

 

어제 시험 결과가 나왔다며 먼저 재윤이가 전화를 했다. 070전화이다 보니

기숙사에서도 편하게 집으로 자주 전화를 하곤 한다.

"저요! 80명 중에 5등 했습니다! 저 이번에 엄청 열심히 했거든요. 기분 좋아요!"

"애썼다! 수고 많았어!!"

늦게 간터라 수학의 경우엔 아직 덜 배운 부분이 출제되기에 아직까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곳 생활에 적응해 가는 모습만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

요즘 공부에 매진하고 부쩍 철이 든 막내가 참 기특하고 예쁘다.

 

"재명이형은 요즘 어떠니?"

"머리를 장발로 기르고 친구들 폰이나 PMP를 빌려서 방송을 시청하고

제가 충고해도 잘 안듣고 막 뭐라고 그래요. 결국 너무 머리모양이 심해서

오늘 선생님이 머리 정리정돈하라고 하셔서 겨우 잘랐어요!"

 

재명이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보다.

깊은 숨을 들이마시며,  "그래! 어렵게 결정해서 아빠가 힘들여서 보낸

유학이잖니 너라도 제대로 열심히 해주니 고맙구나!"

아빠께서 늘 하신말씀처럼 다섯자식 중에 하겠다고 노력하는 자식을 밀어주겠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감정을 한발짝 뒤로 물리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모임이 있어 늦게 귀가한 내 짝에게 소식을 전하니 기뻐한다.

그리고 또다른 가슴이 휑함도 느끼면서....

 

다짐하고 다짐하여 간 유학길.

다섯자식이 다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막내 둘을 유학 보내겠다 결심한

것은 정말이지 마지막 보루같은 것이었다. 나보다는 자식의 앞날을 먼저

생각해서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아직은 재명이가 부모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니 섭섭하고 괘씸키도 하다.

그러나 어쩌랴!

같은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도 다 피고짐이 다른데, 하물며 자식일까!

언젠가는 오랜 기다림 끝에 더 화려하게 피어날 재명이가 될 것이라 다시 한번

믿어본다.

 

'쌍둥이? 그래! 너희둘이 한 몸이 아닌데 어찌 다른 점이 없을꼬! 내 오늘 그것을

인정하며 나중 될 녀석에게 마음으로 담은 사랑을 한아름 보낸다. 꿈 속에서라도

꼭 이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받아다오!'

 

아직도 속을 차리지 못하는 우리 아픈 손가락, 쌍둥이 아들 재명이도 먼 훗날엔

애타는 이 부모맘을 알아 줄 날이 오겠거니 생각하며 위안하며 둘이서 봄비

내리는 늦은 저녁에 고단한 술잔을 부딪혀본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날씨가 넘 좋다. 어제는 바람이 차더니만,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다. 파주 한소망교회 아침 1부 예배를 마치고 오는 자유로 도로 옆 가로수들이 파릇파릇 새 잎이 돋아나고 있다. 하룻만에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더 다가온 느낌이다. 다음주가 되면 차 에어컨 가스도 충전하고 겨우내 찌든 차 안 시트도 청소해야 할텐데....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김포공항 이마트에 들렀다. 2주 후에는 쌍둥이자식들이 공부하는 중국 하남성의 정주국제학교에서 학부모초청 행사가 있어 중국을 다녀오려 한다. 갑자기 계절이 바뀌다보니 아내는 이마트에 갈 때마다 중국에 가 있쌍둥이자식에게 보낼 속옷이며, 면티, 팬티를 사서 주섬주섬 가방을 꾸린다. 어느덧 가방이 쌍둥이들에게 줄 옷이며, 견과류, 건강식인 검정콩미숫가루로 가득찼다.

 

이마트에 가니 쭈꾸미볶음 재료를 세일하기에 800그램정도 사와서 말년휴가를 나온 큰애와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 하루라도 일을 빨리 배우겠다고 휴가 중에도 출근을 하여 일을 배우는 큰애가 듬직하고 기특하다. 아침에 출근하여 퇴근할 때까지 10시간 가량을 꼼짝없이 모니터를 보며 일을 하고 집에 오면 머리가 멍하다고 한다. 며칠새 얼굴이 수척해진 큰애 얼굴을 보니 왠지 마음 한구석이 쨘하다.

 

자식에게 맛난 반찬 하나라도 더 만들어 먹이고 싶고, 철이 바뀌니 새 옷이라도 하나 더 사서 입히고 싶고..... 이게 부모 마음이겠지. 다섯 자식들이 모두 집 밖을 떠나 있으니 행여 끼니를 거르지는 않는지? 잠자리가 춥지는 않은지, 환절기에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머릿속은 늘 자식들 걱정이다. 그나마 큰애가 휴가를 나와 집에 있으니 걱정 하나는 당분간 줄었지만....

 

문득 거실에 있는 팔손이 나무로 눈길이 간다. 겨우내 실내에서 키우다보니 일조량이 부족하여 잎이 말라가기에 오늘은 팔손이나무에게 물도 주고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팔손이 화분을 들어다 창가 햇볕을 듬뿍 받게 한다. 걸레로 잎사귀에 쌓인 먼지를 일일히 닦아 내고나니 제법 윤기가 난다. 작년 11월말 즈음 친구가 운영하던 식당이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고 했을때 , 가게 앞에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추운 날씨에 방치되어 있던 팔손이나무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내가 키워보겠노라 했더니 친구가 선뜻 내어주기에 가져와서 여기저기 꼼꼼히 돌보며 5개월 동안 정성스레 키우고 있다.

 

혼자서는 들기 힘들만큼 아주 튼실한 나무다. 쌍둥이들이 떠난 빈 자리를 팔손이나무가 대신하기라도 하듯 날마다 눈길을 주며 가꾸다보니 신기하게도 성장을 멈추고 있던 줄기 여기저기에서 새 잎과 순이 나오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이렇게 잘 자라나 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내는 음식을 맛깔나게 만드는 것에 소질이 없다며 늘 조심스러워한다.

자식 뒷바라지에 매달려 살다보니 집안살림은 영 잼뱅이인데 괜찮겠느냐고

결혼 전 나에게 물었다.

 

우리집은 형제들만 다섯이다 보니 남녀 구분없이 명절음식을 만들면 같이

거들고 설겆이도 서로 번갈아서 도운다. 같은 남도사람이라도 아내는 경상도출신이다. 그래서 입맛이 서로 다르니 음식 만들기에 손을 대기가 더더욱 조심스런 모양이다.

 

설날아침에 눈이 내렸다. 밤새 많이 내리고 아침까지 내리니 눈길을 헤치며 세배를 다녔다. 오후에는 고향을 찾은 친구들과 동생이 관장으로 있는 소포리 전통민속체험관(진도아리랑체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월22~24일간 설 연휴를 맞아서 고향 진도에 갔다.

첫날은 아이들과 함께 운림산방과 남도전통미술관을 돌아보았고,

그 이틀째엔 제수음식 마련을 위해 진도읍내의 장에 나갔다.

신선한 해산물들과 시골장터의 모습이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초등학교 5학년까지 시골에서 있었고 그 후이론 광주 시내로 유학을 간 터라 어린시절 기억은 거기에서 항상 머문다.  살아가다가 한번쯤 지칠 때엔 이렇게 고향으로 내달아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건만, 내 고향 진도 소포리는 서울에서 너무 멀기에 못내 애석하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는 동안 자주 찾아뵈어야 하는데......

세월을 곁에 두고 같이 가니 나도 이젠 지천명을 훌쩍 넘긴 흰머리 듬성듬성한 다섯자식의 애비가 되어 내 부모님을 존경의 눈으로 바라본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월21일 자정 즈음에 길이 막힐 것을 염두에 두고서 고향길을 나섰다.

때이른 아침을 자정 무렵 챙겨먹고 집안 단도리를 한 다음 집을 나섰다.

재혼을 한 후 처음 맞는 설명절이었다.

 다섯자식 중에 큰아들은 군대에, 막내 쌍둥이들은 중국유학으로 시골 고향집을 같이

가지 못하였다. 모두가 모이는 날이었다면 아마도 7인승 이상의 차가 필요했을텐데...

인이와 혁이 그리고 우리부부 이렇게 네명이 자가용으로 갈 수 있었다.

 

명절을 이틀 앞둔 날이어서 수월하고 한가하게 운전할 수 있었다.

진도 소포리의 고향에 도착하여 동생의 안내와 도움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운림산방과 남도전통미술관을 갔었다.

비가 추슬추슬 내리는 운림산방은 운치가 있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잘 맞추어 살아가는 우리 일곱 식구는 서로를 바라봐주는

아량을 각자가 갖고 있어서 가장인 내가 한층 수월하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슴으로 살아가기를 꿈꾼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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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1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이 임시공휴일이어서 아침시간을 여유로이 보내고

아내와 함께 모처럼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

뒤돌아 보니 지난 몇달 동안을 너무 정신없이 보내왔다.

매일 늦은 퇴근으로 저녁밥을 지어놓고 기다리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늘 자리했었다.  적잖은 나이에 재혼을 하여 이제 막 1년이 될 즈음이어서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어쨌건 시기적으론 신혼이니 같이 보내는 시간들을 마음 써줘야 하었는데

운동이나 등산을 자주 하자 했었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며 초라하지 않는 노후를 보내는 것이 

우리 부부의 소박한 꿈이다. 임시공휴일에 염창역에서 신목역쪽으로 나가서

안양천변을 두어시간 걸었다.

비온 뒤라 그런지 공기가 한결 산뜻했다. 산책나온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변덕 심한 겨울을 넘어오는 봄을 응원하며 맞으러 강변을 거닐었다.

돌아오는 길에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권리행사를 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요일, 선유도를 가기 위해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간이 운동경기장, 생태공원, 카페, 옛 정수장 취수시설, 온실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도심속에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오는 길에는 점심을 한강공원에서 즉석라면으로 해결하고 안양천변을 걸어 집으로 오면서 주변 모습을 디카에 담아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요일, 선유도를 한번 가보자는 약속을 지키러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간이 운동경기장, 생태공원, 카페, 옛 정수장 취수시설, 온실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도심속에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오는 길에는 점심을 한강공원에서 즉석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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