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열서넛 시간만에

미국의 로스안 젤리스 공항에 도착한다

 

나는 LA 공항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후

비행시간에 지친몸과 마음으로 또다시 자그마한 국내선

비행기에 몸을 싫고 달라스 택사스 공항으로 향하는데 ....

 

그곳 까지만도 너뎃시간의 비행 끝에 달라스 택사스 공항에

도착을 하게되고....

 

다시또 나는 그곳에서 남미로 내려가는 비행기에 몸을 싫었는데

비행기안에서 끝없이 펼처진 미국땅과 맥시코 땅을

내려다 보며 넓디 넓은 땅덩어리의 부러움에 취하는 시간을 보낸다..

 

미국땅과 맥시코 하늘을 날으는 시간이

어언 대여섯 시간이 지났을 때쯤...

비행기는 협곡이 수없이 펼처저 깍아지른 땅덩어리인

과테말라 나라에서 주유공급을 하기위해 잠시 비행기가

멈춰섰는데.... 아마도 급유를 위함인것 같았다..

 

그리고는 다시또 (코스타리카)로 출발한 비행기는

곧바로 산호세 공항에 도착을 하는데 .....

 

날짜가 어떻게 바뀌였는지 그간 이십여시간의 비행기를

타야하는 시간과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합치니

날짜 계산에도 어리둥절한 모습인 나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늦은밤 그곳 코스타리카 공항에 도착한후....

 

오랜시간 코스타리카에서 가족과 함께 파견되여 생활을 해온

직원의 집에 부인과 아이들이 한국으로 잠시 귀국을 한 틈을

이용하여 출장자인 내가 그집에서 몇일간을 묶는 것으로

생활을 하는데....

 

오렌만에 만나는 그곳 한국 파견자들께서 너무나 오렌만에

먼곳에서 날아온 나를 대접을 해주기위해 애써주시는

그곳 법인 책임자와 직원들의 모습에서

당황스러울 정도의 푸근한 대접에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였다...

 

도시의 아름다운 국가 싱가폴 보다는 그래도 헐씬 클것만 같은

남미의 그곳 코스타리카는 정말로 아름다운 나라였다...

 

자라면서 책속에서 그림으로만 보고 지냈던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의 풍경을 평소에

제일 멋난 나라인줄만 알았는데 .....

그곳 코스타리카 나라는 바로 내가 책에서 보았던

바로 그런 모습의 나라였는데...

 

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네

회사 직원 파견자들이 그곳으로 발령을 받아 가기만하면

가족들과 그곳에서 평생 살겠다는 모습으로 바뀌여

지금도 우리네 회사 직원이였던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많은 가족들이

이민가족으로 살고 있는데...

 

모두가 성공한 삶을 사는것으로 지금

까지도 연결되여 나를 부럽게 만드는 삶을 보내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나라 코스타리카는 깍아지른 산 정상에서 어마 어마한

폭포가 떨어지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그곳 산꼭대기로

폭포를 찾아 올라가면 그곳 정상에 또다시 펼처지는

푸른 초원이 이어지고...

 

푸른 초원 끝에는 다시또 엄청난 폭포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있고 여기 저기서 너무나 유명한 벌새들이

손에 잡힐듯이 날아다니는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환경에

감탄사가 절로나는 황홀하기만 한 자연을 볼수 있지요...

 

살아서 연기가 펄펄나며 끊고있는 이라수 화산과 뽀아수 화산을

등뒤로 하고 내려오며 펼처지는 자연에 모습은 정말이지

바로 그곳에서 그냥 그대로 발길 머물고 살고 싶다란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자연이였다...

 

가는 곳마다 미국인들의 휴양지인 나라..

군대가 없는나라...

이웃 나라에서 침공을 할라치면 얼른 미국에다 일러

옆집에서 나를 때리려한다 ...전화 한통으로 일러대면

곧바로 코스타리카 상공에는 미국의 전투기들이

엄호를 한다는 미국인들의 휴양지인 나라 코스타리카...

 

대통령이란 사람이 공장의 근로자와 어깨를 마주하며

손을 잡고 평화 롭게 웃음지며 살아가는 민주주의가

가장 많이 발전을 하였다고 하는 나라....

 

멋진 자연 환경에 그래도 중남미에서는 제일 살기 좋은

나라이고 평화스러운 나라인 것으로 평을 받던

그곳 나라도 세계가 살기 힘들어저서 그런지 과거보다는

무척이나 치안이 불안해졌다는 이야기 소식이 들리는데...

 

그래도 동물에 왕국에서 제일 많이

흔하지 않은 동물들이 살아 간다는 코스타리카.....

 

그리고는 희귀한 동물들의 모습과 자연을 상대로 많은 영화들이

그곳 코스타리카에서 제일 많이 촬영되고 보여지고 있다하니...

 

혹이나 남미 쪽으로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꼭한번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몇일이고 묶어보며

여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