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선유도를 한번 가보자는 약속을 지키러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간이 운동경기장, 생태공원, 카페, 옛 정수장 취수시설, 온실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도심속에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오는 길에는 점심을 한강공원에서 즉석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혼이야기 제44호 ---- 봄을 맞으러 강변을 걸었네(사진1) (0) | 2012.04.13 |
---|---|
김승훈의 재혼이야기 - 선유도공원 나들이4(20111016) (0) | 2011.10.23 |
김승훈의 재혼이야기 - 선유도공원 나들이2(20111016) (0) | 2011.10.23 |
김승훈 재혼이야기 - 선유도 나들이1(20111016) (0) | 2011.10.23 |
도시락 (0) | 201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