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1일 자정 즈음에 길이 막힐 것을 염두에 두고서 고향길을 나섰다.

때이른 아침을 자정 무렵 챙겨먹고 집안 단도리를 한 다음 집을 나섰다.

재혼을 한 후 처음 맞는 설명절이었다.

 다섯자식 중에 큰아들은 군대에, 막내 쌍둥이들은 중국유학으로 시골 고향집을 같이

가지 못하였다. 모두가 모이는 날이었다면 아마도 7인승 이상의 차가 필요했을텐데...

인이와 혁이 그리고 우리부부 이렇게 네명이 자가용으로 갈 수 있었다.

 

명절을 이틀 앞둔 날이어서 수월하고 한가하게 운전할 수 있었다.

진도 소포리의 고향에 도착하여 동생의 안내와 도움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운림산방과 남도전통미술관을 갔었다.

비가 추슬추슬 내리는 운림산방은 운치가 있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잘 맞추어 살아가는 우리 일곱 식구는 서로를 바라봐주는

아량을 각자가 갖고 있어서 가장인 내가 한층 수월하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슴으로 살아가기를 꿈꾼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지난 4월11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이 임시공휴일이어서 아침시간을 여유로이 보내고

아내와 함께 모처럼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

뒤돌아 보니 지난 몇달 동안을 너무 정신없이 보내왔다.

매일 늦은 퇴근으로 저녁밥을 지어놓고 기다리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늘 자리했었다.  적잖은 나이에 재혼을 하여 이제 막 1년이 될 즈음이어서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어쨌건 시기적으론 신혼이니 같이 보내는 시간들을 마음 써줘야 하었는데

운동이나 등산을 자주 하자 했었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며 초라하지 않는 노후를 보내는 것이 

우리 부부의 소박한 꿈이다. 임시공휴일에 염창역에서 신목역쪽으로 나가서

안양천변을 두어시간 걸었다.

비온 뒤라 그런지 공기가 한결 산뜻했다. 산책나온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변덕 심한 겨울을 넘어오는 봄을 응원하며 맞으러 강변을 거닐었다.

돌아오는 길에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권리행사를 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요일, 선유도를 가기 위해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간이 운동경기장, 생태공원, 카페, 옛 정수장 취수시설, 온실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도심속에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오는 길에는 점심을 한강공원에서 즉석라면으로 해결하고 안양천변을 걸어 집으로 오면서 주변 모습을 디카에 담아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요일, 선유도를 한번 가보자는 약속을 지키러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간이 운동경기장, 생태공원, 카페, 옛 정수장 취수시설, 온실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도심속에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오는 길에는 점심을 한강공원에서 즉석라면으로 해결했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요일, 선유도를 한번 가보자는 약속을 지키러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간이 운동경기장, 생태공원, 카페, 옛 정수장 취수시설, 온실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도심속에서 연인들끼리 오뭇하게 데이트하고,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일요일, 선유도를 한번 가보자는 약속을 지키러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도심속에서 오붓하게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첫 장면이 성산대교와 가양대교 사이 짓고 있는 다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포구 월드컵공원과 양천구를 연결하는 월드컵대교인데 작년 3월부터 작공하여 2015년말 완공목표라는데 지금은 다리의 교각을 세우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9월, 대장 용종수술을 하고나서 아내가 싸준 도시락입니다. 식사를 하지 못해 만들어준 깨죽인데 맛이 최고였습니다.ㅎㅎㅎ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머니 칠순잔치를 마치고 8월 7일, 소포리민속전통전수관에서 가족들간 삼겹살파티를 열었습니다. 비빔밥도 맛있었습니다. 태풍이 진도지역을 강타해서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귀경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8월 6일, 소포리전통민속전수관에서 어머니 칠순잔치 1부와 2부 공연을 마치고 가족들간의 여흥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7일에는 태풍이 지나감에 따라 강풍과 폭우가 내렸습니다. 8월 7일, 오전에 마을에서 직접 잡은 검은흑돼지로 점심식사를 삼겹살파티로 열었습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머니 칠순잔치 예식을 마치고 진도군 관광명소(운림산방, 접도웰빙산책로, 세방낙조)를 관광후 소포리전통민속전수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는 저녁 2부 민속공연을 하였습니다. 강강수월래공연,  육자배기 등... 밤에는 가족들 여흥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