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선유도를 가기 위해 둘이 걸어서 선유도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걸었고 돌아올 때는 안양천변을 따라 집에 오니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선유도공원에는 간이 운동경기장, 생태공원, 카페, 옛 정수장 취수시설, 온실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도심속에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가족 나들이에 괜찮은 곳입니다.
오는 길에는 점심을 한강공원에서 즉석라면으로 해결하고 안양천변을 걸어 집으로 오면서 주변 모습을 디카에 담아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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