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 고등학교 친구들과 대모산과 구룡산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을 마치고 친구들과 삼겹살
점심식사를 하면서 2025년 내 목표를 말했다.
나의 2025년 소소한 일상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매일 12000보 걷기.
2. 매일 30페이지 이상 독서하기
3. 하루 7시간 이상 수면하기
4. 한달에 1회 이상 등산하기
세번째를 빼고는 오늘까지 잘 지켜오고 있다.
오늘 고등학교 친구들과 네번째 계획을 실천했다.
오전에 구룡산과 대모산 등산을 했다.
세 시간 등산 후 하산하여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삼겹살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건강하게 오래 풍요롭게 살고 싶다.
내 업무적인 목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6권
집필이나 여행 계획은 위화감을 줄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다.
헤어지기 전 대학교수로 있는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승훈아, 네 말을 들으니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나는 해가 바뀌었는데도 꿈과 목표가 없이 매일
하루하루를그냥 대충 살았다.
나도 당장 올해 목표를 세워서 실천해야겠다."
꿈과 목표가 주는 선한 영향력이다.
나를 바꾸고, 가족을 바꾸고, 주변을 바꾸는거다.
궁극적으로 점점 사회가 변하고 국가가 변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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