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문 밖 복도로만 나가도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느껴져 숨이 턱 막힌다.

 

오전에 백팩을 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하는데 날씨가 푹푹 찐다.

등에는 땀이 흥건하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작이다.

이런 시기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그저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칩거하며 그동안

밀린 일 처리와 독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를 집필하며 중간중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으로 보내는 것이 상책이다.

최고의 휴가는 몸과 마음의 힐링을 통한 재충전이

아니겠는가?

 

오늘도 일정이 네 개가 있는데 다행히 두 개는

저녁이다. 몸조심하자. 

 

그나저나 프랑스도 지금쯤 무지 더울텐데 먼 이국땅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 속 좁은 프랑스 사람들의 질투와

견제 속에서 고생이 많겠구나.

끝까지 자랑스런 우리 한국인의 대범하고 매너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선수들의 건승을 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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