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과부가 빨래터에 걸터앉아 빨래를 하는데 밑이 따끔해 보니
가재가 사타구니 속으로 들어가 그만 '그것'을 찝어 버렸다.


깜짝 놀란 과부가 가재를 잡아떼니
가재는 찝고 있던 살점을 꽉 쥔 채 떨어졌다.

사타구니에서 피가 흐르고 아파 깡총깡총 뛰던 과부가 기어가는 
가재를 보니
아까운 살점을 쥐고 기어가는 것이 아닌가?

화가난 과부가 가재를 잡아 입으로 깨무니, 이번에는 가재란 놈이
입술살점을 뚝 떼어버리는 것이다.

과부는 빨래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두 살점을 쥐고 의원에게 
달려가서 애원했다. "제발 좀 붙여 주세요."





"이게 뭐요?"
"윗입, 아랫입의 살점이오." 워낙 유명한 의원이다 보니 살점을 잘 붙여 아물게 됐다. 그런데 다 아물고 난 뒤에 문제가 생겼다. 짓궂은 의원이 아랫도리 살점은 입술에 붙이고
입술 살점은 아랫도리에 붙여 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 과부에게 맛있는 음식 얘기를 하면
아랫쪽이 실룩실룩거리고,
 양물 얘기만 하면 입술이 벌름벌름했다고 한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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