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대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유부녀들의 수다  (0) 2010.09.13
(성인유머) 황당한 남자  (0) 2010.09.13
(성인유머) 고민상담  (0) 2010.09.13
(유머) 술 취하지 않은 취객  (0) 2010.09.13
(유머) 치과의사  (0) 2010.09.13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