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로 되어 버렸다.


그것도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ㅎㅎㅎㅎ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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