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쉬운 일처리는 드물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일 처리에는 책임과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누구나

알아보고 재보고 따져 본 후 확신이 느껴졌을 때

비로소 거래가 성사된다.

 

작년 8월초부터 시작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이 1년만에 계약으로 연결되어 오늘 미팅을 다녀왔다.

도종환 시인이 쓴 시 '흔들리며 피는 꽃'에서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다.

 

일이 성사되기까지는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내가 다가가면 상대방은 뒤로 물러났다.

계약의 순간이 무르익을 때까지 차분하게 때를

기다리며 계약 이후를 준비하고 대비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한지 32년째, 지금까지

수많은 업체들과 거래를 하면서 그 어느 업체도

쉬운 거래와 계약은 없었다.

그리고 맡겨준 일은 최선을 다해 맡겨준 일을 수행해냈다.

이렇게 묵묵히 수행한 결과가 32년째 쌓이고 쌓여

신뢰가 되고 업력이 되어 다음 거래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가 9월 1일이었지만 일요일 휴일이었다.

어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밀린

업무처리를 했지만 근무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아마도 휴일이고 긴장감이 없어서일 것이다.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8월 달력을 넘겼다.

2024년도 3분의 2가 휙 지나갔다.

이제 2024년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9월은 추석 때문에 금새 지나갈 것이고,

10월은 주중 3일이 개천절, 9일이 한글날 공휴일 때문에

또 금새 지나가고...... 일은 언제 하누???

 

평일 근무일은 일단 마음가짐이 휴일과는 다르다.

고객인 기금실무자들이 근무를 하고, 책임이 따르는

일을 처리해주어야 하는 기한이 있기  때문이다.

사업이라는 것이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신뢰의 기저에는

무언의 책임이라는 것이 따르기에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다.

 

오늘까지 2024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납부 기한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업체에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자료를 송부해주어야 한다.

내일과 모레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

이런 부담 때문인지 새벽 4시에 잠을 깼다.

 

오늘 서울은 비 소식이 있다.

저녁 7시부터 수운회관에서 두 시간 주역 수업이 있는데......

오늘은 오늘에 충실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목(木)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도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런데 목이 없는 사람은 목이 있는 사람과 결혼해도

부부로 만나면 끝까지 잘 살까?

천간, 지지, 그 사이에 숨은 지장간, 사주에서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도구인 12운성, 합충파해, 십성, 신살 등을 다

따져 봐도 알 수 있을까 말까이다.

상담가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고, 내담자는 수준 높은

상담가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운명에 만약은 없다》(방산 노상진 지음, 쌤앤파컷 펴냄, p.95) 

 

나는 지난 1월부터 김학목 교수님에게 사주명리를 배우고 있다.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그리고 자세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듯이 전문가나 고수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계발을

통해 정확히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실력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 성공과 실패의 실전 경험과

과정을 거치면서 비로소 얻을 수 있다.

 

일을 할 때 전문가를 찾아가야 하는 이유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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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목(木)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도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런데 목이 없는 사람은 목이 있는 사람과 결혼해도 부부로 만나면 끝까지 잘 살까? 천간, 지지, 그 사이에 숨은 지장간, 사주에서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도구인 12운성, 합충파해, 십성, 신살 등을 다 따져 봐도 알 수 있을까 말까이다. 상담가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고, 내담자는 수준 높은 상담가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운명에 만약은 없다》(방산 노상진 지음, 쌤앤파컷 펴냄, p.95) 

 

올해 1월초부터 사주명리를 배우면서 수준높은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 중요성을 더욱 실감한다.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그리고 자세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듯이 전문가나 고수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계발을 통해 정확히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실력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 성공과 실패의 실전 경험과 개선 과정을 반복하고 거치면서 비로소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일을 할 때 수준 높은 전문가를 찾아가야 하는 이유이다. 값싼 비용을 찾던 기업체들도 몇번 낭패를 보고 나서는 이제는 Quality가 높다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기꺼이 부담하겠다고 의식이 바뀌고 있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면서 질문에 법적 근거를 대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전문가가 아니다. 지난달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어느 전문가는 외부에서 어느 세무전문가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받았었는데 그때는 몰랐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아 보니 법적 근거를 물어도 답변을 하지 못하던 그 세무전문가의 실력과 교육 내용, 지식 수준에서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했다.

 

비전문가와 전문가의 수준과 실력 차이는 곧 드러나 평가가 갈리고 이미지 실추로 이어진다. 전문가는 확인하려면 그 사람의 과거 경력, 교육 및 컨설팅 수행 업체, 그 사람이 수행한 과제에 대한 완성도와 피드백 등을 살펴보면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분야 최고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허브로서 전문가와 기금실무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어느 전문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가지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상담을 통해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했다. 어느 기업체 기금실무자는 노조와 임단협 과정에서 해결하지 못한 고민사항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사 등기에 대한 고민을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곧바로 해결하고 돌아갔다. 어느 세무전문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방법과 고유목적사업준비금에 대한 고민을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완벽하게 숙지하고 돌아갔다.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넘사벽의 고민도 전문가는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9월 첫 날을 맞이했다. 늦으막이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왔다. 미사를 마치고 교우들과 성당 1층 카페 데미안에서 잠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밖에는 화초와 나무들이 부는 바람에 춤추듯 흔들리며 휴일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집으로 돌아와 잠시 책을 읽는데 또 잠이 온다. 8월 한 달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중국 사천성 삼국지 인문학 역사기행,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 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중국 여행 전후와 중국 여행 중에는 하루 3~5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 강행군이었다. 긴장이 풀리며 이제야 피곤이 밀려온다. 젊었을 때는 며칠 밤을 새며 일해도 끄덕 없었는데 요즘은 하루만 수면이 부족해도 그 피곤이 며칠 동안 계속된다. 앞으로 일에 집중하면서도 하루 수면시간은 철저히 지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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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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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날을 맞이했다.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왔다. 미사를 마치고 반가운 분들과

성당 1층 카페 데미안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밖에는 화초와 나무들이 부는 바람에 춤추듯 흔들리며

휴일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집으로 돌아와 잠시 책을 읽는데 또 잠이 온다.

8월 한 달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중국 사천성 삼국지 인문학 역사기행,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 작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다.

 

중국 여행 전후와 중국 여행 중에는 하루 3~4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시간에 쫓기며 지냈다.

그 후유증이 이제야 온 곳 같다.

젊었을 때는 날밤을 새며 일해도 끄덕이 없었는데

요즘은 하루만 수면이 부족해서 그 후유증이 오래 간다.

당분간은 일에 집중하면서도 하루 수면시간은 철저히

지키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은 늦잠을 자고, 늦으막히 일어났다.

아침식사로 아내가 차려준 보리굴비 식사를 했다.

요즘 연일 교육과 책쓰기로 고생하는 나를 위해

몸보신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보리굴비 세 마리를 구입했단다.

 

내가 좋아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도 전적으로 아내의 내조 덕분이다.

나는 아내에게 감사한 일은 늘 감사하다고 말한다.

한국 사람들은 마음에 담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데 잘 표현해야 관계가 좋아진다.

 

아침식사를 하고, 아내가 챙겨준 도시락을 들고

오늘은 강남거리를 걷기로 마음먹고 언주역, 역삼역,

강남역, 신논현역을 거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도착했다. 중간에 알라딘에 들러 중고도서 두 권을

구입했다. 《제국주의》(정상수 지음, 책세상 펴냄),

《인생잠언》(리처드 템플러 지음, 윤미연 옮김, 새종서적 펴냄)

이다.

 

강남거리는 인파로 붐비고 여전히 역동적이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다. K문화의 영향인 것같다.

K팝, K푸드, K드라마, K무기 등이 인기이다.

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2022년 영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2023년 이탈리아와 대만, 중국(산동성),

2024년 대만, 일본, 중국(허난성, 섬서성, 사천성)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잘 유지되고, 의료시시템과 대중교통,

식사, 와이파이 등이 잘 발달되고 정비된 나라가 흔치 않다,

외국에 다녀보면 자연스럽게 애국자가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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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이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8월 기금실무자

교육도 모두 무사히 마쳤다.

 

무리하여 다녀온 중국 사천성 4박 6일의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의 후유증은 컸다. 26일 월요일, 새벽에 4박 6일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을 마치고 귀국하여 곧바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과 화~금요일 4일의

기금실무자 교육을 동시에 강행하는 고강도의 일정을 소화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2024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 작업까지 겹쳐서 연일 하루 3~5시간

잠을 자면서 동분서주했다.

 

오늘 기금실무자를 마치고 미리 예정된 1:1 필라테스

수업을 마치고 연구소로 돌아와 간단히 저녁 식사와 함께

복분자 한 잔을 마시고  곧장 잠에 떨어져 3시간동안

정신없이 꿀잠을 잤다.

 

내 체력의 한계를 테스트했던 한 주였다.

폭염 속에서 독서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

중국 사천성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인문학 공부(주역, 도덕경, 사무명리) 등으로 고군분투하며

지냈던 8월도 이제 내일 하루를 남겨놓고 있다.

2024년 8월 한 달도 이렇게 후회없이 보낸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2일차 교육을 진행중이다.

 

잠시 후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8월 교육도 끝나고 8월도

막바지 하루를 남겨놓는다.

 

폭염에 모두들 고생 많았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8월 마지막 기금실무자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무리해서 다녀온 중국 사천성 4박 6일의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의 후유증은 컸다. 26일 월요일, 아침 4박 6일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을 마치고 귀국해 오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새벽까지 작업하여 밀린 운영컨설팅 작업을 완료하여 송부했고, 화~금요일 4일은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2024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 작업을 수행하는 고강도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내 체력의 한계를 테스트했던 한 주였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에서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특히 세무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여 난이도가 높은 질문들이 나오기도 했다. 「근로복지기본법」 제70조제4호에 따라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사업주가 참석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조성 참여 또는 중간참여를 할 경우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잔여재산 처리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 경우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잔여 기본재산은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출연금이 아닌 기본재산이 되어야 한다. 출연재산이 되면 출연금의 50~90%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재산이 되면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또한 「근로복지기본법」 제70조 단서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사업주가 참석한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할 경우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 그 존속을 원하는 경우에는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할 수 없다. 쏟아지는 다양하고 많은 질문들을 들으면서 기업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이용하여 임금 보전에 활용하려는 위험한 시도들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세무전문가들을 통해 국세청 세무조사가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만사불여튼튼이라고 평소에 바른 방법으로 회사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를 하였다면 국세청 세무조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협의회위원 정수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기금법인 협의회위원이나 이사, 감사는 모두 사용자측과 근로자측 인원 모두 같은 수여야 한다. 그런데 모 회사는 사용자측 협의회 위원은 2인인데 반해 근로자측 위원은 1인이었다. 기금법인 감사도 사용자측과 근로자측 각 1인씩 2인이 있어야 하는데 사용자측 감사 1인만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처리지침] 제14조에 따르면 기금법인 협의회위원과 이사는 기금법인 감사를 겸직할 수 없는데 일부 기금법인에서는 협의회위원이 기금법인 감사를 겸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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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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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중국 사천성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을 마치고 26 귀국하여 당일 오전에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오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기금실무자 교육 준비와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을 저울질하며 관망하던 기업들이 서서히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하면서 매년 느끼는 사항이다. 기업들은 여기저기에서 컨설팅 제안서를 받아들고 가격이나 Quality, 전문성 등을 비교하고 평가하여 가장 유리한 업체를 선택하려 한다. 예전과 다른 변화 중의 하나는 이제는 기업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비록 비용을 들이더라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대로 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기를 원한다는 점이다.

 

실시간 쏟아지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업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높은 지식 수준과 까다로운 요구 조건에 부응하려면 전문가들도 모르는 부분은 배워야 한다. 만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서 몇 마디만 대화를 나누어보면 전문가와 비전문가, 지식 수준이 높낮이가 바로 가려지고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선택을 받는다. 이런 트랜드 변화에 위기의식을 느낀 전문가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8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기금실무자 교육에서 수강생 중 전문가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교육이 대부분이다. 놀라운 변화이다.

 

어제(27일)부터 오늘(28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에 참석한 어느 세무전문가는 연구소 강의를 들어보니 다른 과정에서 들어본 교육과 너무 수준 차이가 난다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에 참석한 것이 잘한 결정같다고 피드백을 주었다. 특히 구분경리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해서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논어 위정(爲政)17을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온다. 子曰, ,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자왈, , 회녀지위호?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호.) 이를 번역하면  '공자가 자신보다 아홉 살 어린 제자 자로에게 말한다. (자로의 이름), 너에게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을 가르쳐줄까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나는 1993년 2월부터 지금까지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있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미지의 부분이 계속 생긴다.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질문 중 대부분은 즉답을 해주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도 있다. 이때 내가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고 나중에 고용노동부에 질의해서 알려주고 있다. 모르는 부분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것도 지혜이고 용기이다. 또한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연구하고 주무관청에 질의해서 답을 구해가는 과정에서 진화하고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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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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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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