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시작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열린다.

아침을 먹고 일찍 집을 나섰다.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교육 준비를

점검하고 곧장 펀짐헬쓰장으로 향했다.

30분간 실내싸이클과 러닝으로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후 교육 시작 10분 전에 연구소에 도착했다.

 

매월 진행하는 기금실무자 교육이지만 기금실무자

교육은 늘 새롭다. 교육 수강자가 매번 바뀌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환경이나 여건, 질문 또한

바뀐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어제 하루가 오늘 하루와 똑같지 않다.

사람이나 기업이나 제행무상이다.

이러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신속한 대응은 필수이다.       

생존과 직결된다.

그래서 무슨 변화가 발생할지 하루 하루가 두렵다.

 

이번 주말부터 추석 5일연휴 시작이다.

또 시간이 훅 지나간다.

일은 언제 하누~~~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람이나 기업이나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열정을 가지고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2004년 5월 당시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11년 담당하면서 연구한 지식과 경험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교육을 개설하여 지금까지 21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회사 기금실무자들을 만나고 있다. 기금실무자들 생각과 행동들이 각양각색이다. 새로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에 대한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며 배우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적극적인 실무자도 있지만 대다수는 기금업무를 맡게 되었으니 가산세나 과태료를 받지 않는 수준 정도만 배워 업무 처리를 하겠다는 유형, 등 떠밀려 기금업무를 맡게 되었다며 회사를 원망하는 실무자도 있었다. 회사를 원망한들 개선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자신의 근무평가에 악영향만 줄 뿐이고 내가 먼저 변하여 업무를 배워 적응하는 것이 상책이다. 

 

심지어 어느 기금실무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난이도가 높다며 리스크가 크다고 신입사원이 오면 빨리 그 직원에게 기금 업무를 넘겨주고 자신은 다른 업무나 다른 부서로 가야겠다고 솔직하게 실토하기도 했다. 생각이 감정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변화시키며 마침내 생각은 인생을 바꾸게 만든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내 적성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 회계를 전혀 모르는 자신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담당하게 한 회사의 업무분장이 잘못되었다는 생각,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핵심업무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도 빛도 나지 않은 업무라고 생각하면 신이 나지 않고 열정도 생기지 않는다.

 

요즘은 회사에 입사하기도 어렵고 다른 회사로 전직도 쉽지 않으니 생존 차원에서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다소 높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 책임감은 배우려는 열정으로 이어진다. 지난 4월부터 전문가에게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개방한 이후 전문가들의 교육 참석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질문 특히 목적사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되는 금품에 대한 임금성과 증여세 과세 여부 등에 관련된 질문들이 많아졌고 교육 분위기도 뜨거워졌다. 긍정적인 변화이다. 수업시간에 전문가들의 질문이 많아지면 수업 난이도가 급 높아지는 단점도 있지만 반면에 다른 기금실무자들도 답변을 들으며 함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함께 있다.

 

사주명리를 배우며 내 일간이 오행(五行)에서 壬水임을 알게 되었다. 壬水의 특징은 응축의 시작이며 강과 바다로 내려오는 물과 같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작은 것도 버리지를 못하고 모아둔다. 연구소 내부가 점점 비좁아져 지난주부터 틈틈이 연구소 내부 자료 정리작업을 하면서 오래된 책이나 서류들을 과감히 버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내가 KBS사내근로복지기금 근무 당시 받았던 Quality가 높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자료(국세청 유권해석, 기재부 유권해석, 법제처 자료, 국회 사내근로복지기금법 개정 회의록, 노동부 유권해석, 법인세법 기부금 관련 개정 내용, 기업복지 사례 등)들을 다수 발견했다. 이런 자료들을 정리하여 오늘부터 진행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에 활용했다. 묵은 책이나 자료들은 정리하여 버리니 연구소 내부 공간이 넓어지고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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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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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 1월 11일부터 사주명리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내 사주팔자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우선 내 일간은 오행에서 壬水이다.

 

壬水는 계절상으로는 겨울에 해당되며 음(陰)이다.

水는 양(+)과 음(-)이 있는데 壬水는 양(+)에 해당된다.

壬水의 특징은 응축의 시작이라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감과 바다로 내려오는 물과 같다. 작은 것도 버리지를

못한다. 그래서 부자들이 많다. 대체적으로 집안에

물건들을 쌓아놓기만 하고 정리정돈이 잘 안되어 있다.

나도 집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그동안 수집한

책과 자료들이 잔뜩 쌓여져 있어 공동대표로부터

경고를 달고 지낸다.

 

자연히 시간이 갈수록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무

공간이 부족해지고 있다. 이번주 목요일 사주명리

고급반 수업을 마치고 드디어 결단을 내렸다.

필요없는 자료들과 책들은 과감히 버리기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버린 책만 60여권에 이른다.

매일 논밭에서 잡초를 솎아내듯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정리하여 버리고 있다.

버린만큼 연구소 내부 공간이 넓어지고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다. 

진즉에 정리를 시작할껄~~~ 미소가 지어진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실은 아직도 늦은 때가 아니라는

것을 한참 뒤에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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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쉬면서 확실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뒤로 하고 고향 친구들

모임이 오전 10시에 약속되어 있어 지하철을 타고 과천

서울경마장으로 향했다. 총 9명 중 제주에 살고 있는

친구를 제외하고 나를 포함해 모두 8명 전원 참석이다.

 

다들 경마는 생전 처음이라고 한다.

그동안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착하게 살아온 친구들이다.

나는 지난 1997년 중앙대대학원 경영학석사 과정에

입학했을 때 같은 과 원우 중에 마사회 부장이 있어서

1998년 경마장을 가서 딱 한번 경마를 경험해 보았었다.

그때는 만원으로 해보았는데 꽝이었었다.

 

도착해서 알아 보니 오늘 경마 경기는 야간이고 오늘은

오후 1시 20분부터 첫 경마가 시작한다고 한다.

이른 시간이라 하는 수 없이 이른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근처 식당으로 향했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12시 30분에

입장했다. 다들 경마는 처음이라 우왕좌왕했다.

마사회 직원들의 안내로 1층에 내려가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

설명대로 마권 구매권을 구입해서 마권 구매표를 작성하여

경마에 참여했다.

 

1차는 제주, 2차는 서울, 3차는 제주, 4차는 서울 순으로

경마가 진행되었는데 나는 서울 1차에서 3000원을 걸고

2번 말에 단승으로 3000원을 걸었는데 2번 말이 1등을 해서

5.2배인 15,600원을 받았다. 다시 서울 2차에 7번 말에

단승으로 3000원을 걸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3번이 1등,

내가 건 7번은 2등을 했다.

1들을 했으면 26배인 78,000원을 받을 수 있었다.

 

친구 중에 복승으로 4000원으로 3번과 7번을 찍었는데

1등과 2등을 정확히 맞춰 196,000원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

무려 49배의 수익율이었다. 더 많은 돈을 걸껄~~ 하다.

사람의 심리다. 이래서 사람들이 경마에 빠지는구나!

생각했다.

 

우리 친구들은 나를 빼고는 다들 차음이었는데 10만원을

투자해 25만원을 벌었으니 성공한 셈이다.

찌릿함과 낙망, 희열과 아쉬움, 그리고 욕망과 허탈함이

꿈틀거리고 혼재된 경마장의 민낯을 볼 수 있었던 하루였다. 

 

유쾌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이것으로 경마는 아듀하기를 바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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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마쳤다. 동시에 서 너 개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힘든 가운데 진행된 교육이라 힘들었다. 그동안 잘 지켜왔던 하루 7시간 수면 패턴이 3주 전부터 깨지면서 고전을 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8월 교육부터 부쩍 전문가들의 교육 참석이 늘고 있어 한편으로는 반갑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긴장을 하게 된다. 이런 긴장감이 나를 자극하여 더 공부하고 연구하게 만든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들은 서로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다. 기금실무자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전문가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개념과 컨설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어야 한다.

 

나는 1985년 7월 2일 (주)대상에서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했으니 올해로 직장생활이 만 39년 3개월이 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은 사람(종업원)의 소중함이다. 회사 자원 중에서 사람만큼 중요한 자원은 없다. 물건을 만들거나 상품이나 재료를 구매하고 생산한 제품이나 구매한 상품을 판매하여 대금을 회수하고, 연구개발하고 관리하는 경영활동의 주체는 궁극적으로 사람으로 귀결된. 그런 의미에서 기업은 사람이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일본 경영의 신 마쓰시다 고노스케가 설파했던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라는 말에 나는 전적으로 공감하다.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호기심과 열정에 차있는 인재밀도 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사람은 매우 중요한 존재이지만, 좋은 사람을 찿겠다고 해서 반드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 중에는 내 뜻과 전혀 안 맞는 사람도 있다. 가령 사람을 10명이라 한다면, 그 중 둘은 나와 뜻을 같을 거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6명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중립의 상태, 또 나머지 둘은 자신의 뜻에 반하는 이들이다. 대개 이런 구도가 일반적이지 않나 싶다.'(《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마쓰시다 고노스케 지음, 이수형 옮긴. 중앙경제평론사 펴냄, p42~43)

 

기술발전 속도가 빠르고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들의 흥망성쇄, 이 과정에서 기업의 분할, 합병, 양수 양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동시에 이들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들의 희비 또한 엇갈린다. 최근 안정된 대기업에 소속되어 있던 어느 사업부가 분할되어 다른 기업과 합병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합병이 발생하게 되었다. 인수한 회사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없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해산하고 기금법인 잔여재산을 인수한 회사 영업자금으로 사용하려고 하여 이는 불법임을 알려주었는데 이제는 이미 복지기금협의회에서 노사 간에 약정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금까지 출연하지 않으려는 꼼수를 피우고 있다고 한다. 사업은 사람이 전부인데 인수한 회사의 인재들의 마음과 신뢰를 얻지 못하면 그 회사의 껍데기만 인수한 결과가 된다. 이는 신뢰와 중요함과 인재의 소중함을 모르는 소탐대실의 근시안적 행위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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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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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기금실무자 이틀 교육을 모두 마쳤다.

일주일 동안 쌓였던 피로가 일시에 밀려온다.

 

아내와 함께 퇴근하면서 우리동네횟집에서 저녁식사로 시원한

물회를 먹고 곧바로 퇴근했다.

모처럼 정상 퇴근이다. 아내가 매우 좋아한다.

술 생각이 났지만 어제 저녁 사주명리 10주 교육을 마치고

종강회식에서 과음한 영향으로 술은 참았다.

 

집으로 오는 길, 이슬비가 조금 내린다.

며칠 사이에 더웠던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다.

비가 내리고 나면 곧 가을이 올 것 같다.

 

집에 와서 TV영화 파묘를 시청했다.

피로가 쏟아져 졸다 보다를 반복했다. 

다음 주말에는 추석연휴 시작이다.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9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한다.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한풀이 꺾인 것 같다.

곧 추석이다.

회사도 개인들도 마음이 바쁘다.

오늘도 화이팅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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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11월 교육 일정을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 교육 대상자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협의회위원, 이사, 감사, 기금실무자) 및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자 대상

- 교육 인원 : 강의당 20명

- 교육 시간 : 2일과정 14H(10:00~18:00), 1일과정 6H(10:00~17:)

- 교육비 : 2일과정 46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1일과정 40만원(자체 제작 교재 및 2일 점심식사 무료 제공). 전 과정 고용보험 비환급 과정임

- 강 사 : 모든 강의는 김승훈 박사 직강(32년실무경력,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대표)

- 강사 소개 :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경력 32년째, 전 KBS사내근로복지기금(21년 근무)부장 퇴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전)근로복지공단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턴트 양성과정 강사/ 컨설턴트/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사

- 교육 과정 및 교육일자

1. 11월 1일(금) 제2447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시행세칙 제정)1일특강 6H/40만원

2. 11월 4일~5일( 월~화) 제2448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14H/46만원

3. 11월 7일~8일( 목~금) 제2449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4H/46만원
4. 11월 11일~12일(월~화) 제2450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14H/46만원(*결산&예산 엑셀파일 제공)

5. 11월 13(수) 제2451기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6H/40만원

- 교육 장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33(논현동 197-20번지)] *주차지원이 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원수 제한으로 교육 신청 후 취소시는 다른 기금실무자가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교육 문의 :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 Fax로 신청시는 반드시 접수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비 : 사전입금(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기업은행:678-011758-04-011) 또는 교육 당일 현장 카드결재

- 교육신청: 사내근로복지기금 홈페이지(http://www.sgbok.co.kr)신청서 업로드 또는 팩스로 신청

- 기타 : 수강신청 인원이 4인 미만 시는 폐강될 수 있으니 교육일 전에 연구소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과는 별도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분할/합병, 청산, 운영, 결산 컨설팅 상담과 연간자문 수행은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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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관리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후에 어제에 이어 서울 도심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출장을 다녀왔다.

다녀온 건물이 낯이 익어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올해 초

다른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위해 한번

다녀왔던 건물이었다.

 

계열사가 여러개 있는 기업군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둘 사이에서 어느 것으로 설립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고 고민을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은 한번 설립하면 해산이 어렵기 때문에

최고의 전문가를 만나야하는 이유이다.

 

화상 회의를 통해 본사와 공장 임원들로부터 그룹의 사정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가 무엇인지

간략한 설명을 해주고 이 제도를 도입하려는 이유를

들어보고 두 제도의 장단점을 설명해주며 그 기업에

맞는 제도를 추천해주었다. 특히 노조가 있는 기업은

노동조합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물론 최종 결정은 해당 기업의 몫이다.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밤 늦도록 연구하고 고민하며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비교 자료,

회사 종업원대여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전략, 자사주 출연 전략과 상세한 부연 설명, 그동안 내가

수행했던 타사의 설립 및 출연 사례 소개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해당 기업에서도 오늘 회의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해주니 이틀 동안 밤잠을 설치며 고생한

보람이 느껴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세상사 쉬운 일은 드물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있다면 그건 행운이다. 일 처리에는 책임과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알아보고 재보고 따져 본 후 확신이 느껴졌을 때 비로소 거래가 성사된다. 어제는 작년 8월 초부터 시작된 모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이 1년 만에 결실을 맺어 Kick-off 미팅을 다녀왔다. 도종환 시인은 '흔들리며 피는 꽃'에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다'라고 표현했는데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일치하는 것 같아 혼자 미소를 지어본다. 

 

일이 성사되기까지는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필요로 한다. 내가 다가가면 상대방은 뒤로 물러나고, 내가 물러나면 상대방은 다가오기를 반복했다. 계약의 순간에 이르기까지는 차분하게 기다리며 추가 요구하는 자료들을 제공해주며 계약 이후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러다 인연이 되면 계약이 되어 일을 수행하고 더 이상 연락이 오지 않으면 '이 회사와는 인연이 아니구나'하며 마음을 내려놓았다. 32년 동안 수많은 기업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거래를 하면서 그 어느 업체도 쉬운 거래와 계약은 없었던 것 같다. 그렇게 맡겨준 일은 최선을 묵묵히 수행한 결과가 쌓이고 쌓여 신뢰로 형성되고 업력이 되어 다음 거래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에 서울 도심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출장을 다녀왔다. 다녀온 건물이 낯이 익어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올해 초 또 다른 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다녀왔던 건물이었다. 계열사가 많이 있는 기업군들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사이에서 어느 것으로 설립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고 고민을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은 한번 설립하면 해산이 어렵기 때문에 최고의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이다. 오늘도 화상 회의를 통해 본사와 공장 임원들로부터 그룹의 사정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도입하려는 이유를 들었다.

 

이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제도 개요, 두 제도의 장단점을 설명해주며 그 기업에 맞는 제도를 추천해주었다. 특히 노조가 있는 기업은 노동조합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최종 결정은 기업의 몫이다.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밤 늦도록 연구하고 고민하며 만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비교 자료, 회사 종업원대여금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전략, 자사주 출연 전략과 상세한 부연 설명, 그동안 내가 수행했던 타사의 설립 및 출연 사례 소개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해당 기업에서도 오늘 제공해준 자료와 회의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해주니 이틀 동안 밤잠을 설치며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 내일 5일부터 6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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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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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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