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마쳤지만

각종 공사와 각종 모임 송년회식으로 분주하다.

어제 (주)쏙쏙에서 배우는 <사마천 사기> 1차

10주 교육을 마치고 종강파티를 했는데 1차

식사 후 2차로 신창호 교수님과 뜻이 맞는

사람들과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회포를 풀었다.

긴장을 풀고 오랜만에 과음도 했다.

 

새벽 1시 무렵이었는데 예전 같으면 연말에

불야성을 이루었던 종로3가 골목이 예전같지가

않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 택시 기사님도

경기가 죽었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수입도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소연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아내와 함께 이디아랩에 들렀다.

차 한잔을 시켜놓고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데 시간이 금새 한시간이 흘렀다.

마침 1층 작업실에서는 커피콩을 로스팅하는데

커피 콩을 볶는 고소한 냄새가 2층까지 올라왔다.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밀린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2월

연간자문사 소식지를 송부하려 한다.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작업도 해야 하고

막상 일을 시작하니 해야 할 일이 끝이 없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온 후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검토컨설팅을 진행중인 업체

복리후생 자료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

가여 여부와 장단점에 대한 종합 검토 의견을 작성해서

송부해 주어야 계속 미루었는데 더 이상 미룰 핑계도

명분도 없는 막판에 이르렀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10월 소식지도

작성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벌써 27일이다.

4일만 지나면 10월이 지나간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연간 교육일정도

한달 전에 초안을 작성해놓고 확정을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확정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5년 사업연혁도 작성해서

업데이트를 해야지 하면서 미루었는데 오늘 작성해서

업데이트 담당자에게 메일 송부했다.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갱신 자료도 오늘 일부

필요한 자료를 작성했고 출력하여 업체의 확인이

필요한 자료는 내일 업체에게 송부하려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면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

오늘 오후에 계속 미루던 굵직한 일 다섯 가지를

모두 해결하니 앓고 있던 이가 빠진 듯,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이 후련하다.

오늘의 교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우리나라 부채 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모 정치인이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가계부채 금액이 작년 말 1896조원이고 자영업자 부채가 800조원이니 이를 합하면 2573조원이라고 말했다. 은행권 가계부채가 1100조원이고 국가부채는 작년 말 1149조원에서 올 연말은 1197조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세보조금도 700~800조원도 가계부채로 포함시키면 가계부채는 눈덩이처럼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부채금액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으나 정확한 최근 금액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정치인은 기업부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문제는 가계부채 시장에서도 해결을 못하고 사채시장으로 가는 빈곤층들이다. 우리나라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는 심각한 현실이라고 민생을 우려하는 현 정치와 금융정책을 강도높게 질책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계부채 심각성 때문에 정부에서는 가계자금 대출 문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부에서는 DSR( Debt Service Ratio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과 함께 DTI( Debt To Income ,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계산비율)까지 적용하니 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더욱 까다로워졌고 대출금액 또한 줄어들게 되었다. 청년층의 경우 생애첫주택자금 대출을 염두에 두고 주택을 계약했으나 대출액수도 줄어들고 상환기간 또한 50년에서 40년, 30년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어 상대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이 높아지니 주택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고 주택마련을 포기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기준금리가 0.5%포인트 인하되고 올 연말 안으로 추가로 한번 더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극내에서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금리가 낮아지면 주택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수도권 주택 공급이 부족하고 건설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되니 무주택자들의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회사 직원들은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이 막히자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금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 6~9월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한  기금실무자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 또한 연초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신청자가 급증했으며 대기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기업들과 기금실무자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에 대한 컨설팅 상담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도 대기업 몇 군데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부사업 운영컨설팅을 수행했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대부금액을 상향할 경우 RISK 관리방법, 채권확보 방안, 타사 대부사례, 대부금 관리방법과 대부사업 전략을 컨설팅 받고 싶어했다. 지금도 많은 사내근로복지기금들이 대부사업을 실시하면서 관리부실과 전략 실패로 대부금을 회수하지 못해 잠재적인 부실을 안고 있으며 떼인 대부금의 손실 처리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대부금 손실이 발생할 경우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대손처리를 할 수 없어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대부사업 전략 마련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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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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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 금요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막바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결산작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새로 충원한 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기본적인 작업은 연구원이 진행하고 마지막 결산작업인 합계잔액시산표 오류 여부와 합계잔액시산표가 재무제표(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로 잘 반영되었는지, 손익계산서 부속명세서, 재무상태표 부속명세서를 작성한다. 엑셀 재무제표가 완벽하게 작성되어야 후속 한글파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안)과 후속 보고사항인 운영상황보고서식,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자료,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자료를 작성할 수 있다.

 

결산작업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사항이 합계잔액시산표에서 차변 합계와 대변 합계 오류, 차변 잔액과 대변 잔액 오류이다. 이런 오류가 원인은 계정별 보조부 작성에서 발생하고, 계정별 보조부 오류는 입출금 거래를 분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자소득과 근로자 대부사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대부원리금을 분개하는 과정에서 대부원금과 대부이자를 잘못 분개하여 숫자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3월 7~8일 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에 참석한 어느 업체의 경우 회사 회계팀 직원과 기금실무자가 함께 참석하여 결산작업을 하는데 합계잔액시산표의 차변 합계와 대변 합계, 차변 잔액과 대변 잔액에서 계속 오류가 발생하여 내가 직접 코칭을 하며 오류 금액을 하나 하나 줄여나갔다.

 

2일차 오후 3시까지 작업을 진행했는데 마지막 단계에서 오류 2원이 남았다. 이 회사는 기금액과 직원수도 많고 목적사업도 활발하고 대부사업까지 실시해서 거래건수가 많았다. 회사 회계팀 직원과 기금실무자 모두 양손을 들고 더 이상 모르겠다고 작업을 포기했다. 나의 지난 32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입출금 거래 분개전표를 검토하면서 오류 2원이 잘못 분개된 부분을 찾아내어 수정해주니 합계잔액시산표 오류가 사라졌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두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을 마무리했고, 한 업체는 결산서(안)과 후속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서식을 작성해서 송부했고, 한 업체는 엑셀 결산서를 완성했다. 다행히 해당업체 관리자분이 휴일에도 이틀간 출근해서 회사에서 작성한 자료에 대한 오류사항을 확인하여 규명하고 수정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었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5월 교육안내문을  작성해서 연구소 홈페이지와 카페, 블로그에 게시했다. 오늘부터 3일간은 밀린 연구소 결산컨설팅 세 개 업체 결산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연구소 연간자문사 소식지를 작성하여 송부, 모 공동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 작업도 잔행하려 한다. 이제부터 3월말까지는 밀렸던 일들을 모두 처리해주고 내 마음의 부담도 모두 털어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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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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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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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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