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이 영하 11도였다.
새벽 5시 30분에 울리는 휴대폰 알람 소리를
듣고 잠이 깼다. 아침 7시부터 세계미래포럼에서
조찬세미나가 열리기에 부지런히 서둘렀다.
6시 30분에 택시를 타고 역삼동으로 향했다.
어두컴컴한 새벽인데도 조찬세미나가 열리는
장소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나보다 연배이신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
영하의 추위도 배움의 열정만은 막을 수 없다.
주제는 '챗GPT 비서만들기'였다.
대학 1학년생인 김은지 연구원의 발표로 강의가
1시간 이어지고 질문도 많이 나왔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교육이었다.
챗GPT를 외면했는데 나도 이제는 배워서 내
업무에 활용해야겠다.
기술과 정보에 뒤처지면 낙오자가 된다.
특히 재테크 투자에서 그 차이는 확연히 나타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분야에 대한 투자가
IT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어제는 비트코인이 -4% 넘게 폭락하더니 오늘은
3%대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 재테크 향방은?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책도 써야 하는데,
갈수록 당장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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