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마쳤지만

각종 공사와 각종 모임 송년회식으로 분주하다.

어제 (주)쏙쏙에서 배우는 <사마천 사기> 1차

10주 교육을 마치고 종강파티를 했는데 1차

식사 후 2차로 신창호 교수님과 뜻이 맞는

사람들과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회포를 풀었다.

긴장을 풀고 오랜만에 과음도 했다.

 

새벽 1시 무렵이었는데 예전 같으면 연말에

불야성을 이루었던 종로3가 골목이 예전같지가

않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 택시 기사님도

경기가 죽었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수입도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소연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아내와 함께 이디아랩에 들렀다.

차 한잔을 시켜놓고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데 시간이 금새 한시간이 흘렀다.

마침 1층 작업실에서는 커피콩을 로스팅하는데

커피 콩을 볶는 고소한 냄새가 2층까지 올라왔다.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밀린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2월

연간자문사 소식지를 송부하려 한다.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작업도 해야 하고

막상 일을 시작하니 해야 할 일이 끝이 없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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