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쫓기듯 살았다.
초조함으로 늘 시계를 보며 뛰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생활화되었다..
헬쓰장에 가서 여유있게 운동하려고 했으나 늘
시간 부족에 생각했던 운동시간은 절반에 그쳤다.
매주 월요일 수운회관에 사마천 사기 교육을 받으러
갈 때도 늘 신논현역까지 뛰어가서 허겁지겁
지하철을 타고 신사역에서 환승해서 안국역에
내려 빠른 걸음으로 오후 7시 시간에 겨우 도착했다.
지인들과 약속이 있으면 늘 쫓기듯 약속한 시간에야
겨우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했다.
이제부터는 변해야겠다는 결심이다.
최소한 약속 시간보다 20분 전에 도착하려 한다.
이를 지키려면 지금까지 출발한 시간보다 20분
전에 출발하면 된다.
2025년부터는 우아하게 살자.
평소보다 30분 전에 출발해서 우아하게 걷고
약속 시간보다 20분 전에는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여유를 즐기려고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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