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모 주식을 단타로 투자해서 짭짤하게 수익을 실현했다.

어제도 하락을 하기에 남은 돈으로 몰빵을 했더니

아뿔싸~~~ 계속 하락해버리네.

 

회사는 괜찮으니 존버해야지.....

 

역시 주식투자는 늘 끝 없이 솟아오르는 탐욕이 문제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비트모빅 상승세가 무섭다.

나도 더 떨어지면 추매를 하려고 기다렸는데 더 이상 나게게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상승해버리네.

 

지난주 초만 해도 30만원 전후였는데 어제 60만원대를 돌파했다.

비트모빅을 에어드랍받은 사람들 중 팔지 않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조용히 직장을 그민두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부가 오태민작가 말만 믿고 계룡산과 한라산만 갔다왔어도

5000모이고 호주까지 갔다왔으면 8000모이다.

5000모를 가지고 있어도 오늘 70만원대이니 35억원이다.

비트모빅으로 신흥 부자들이 대거 탄생하고 있는 셈이다.

 

일부를 팔아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이 꿈꾸었던

제2의 삶을 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남들이 알아보지 못한, 오태민 작가와 비트모빅을 믿고

산에 올라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은 셈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의 작가인 오태민 교수가 한 말이다.

"기회의 순간은 증명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때에는 기회는 없다."

 

비트코인과 비트모빅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명언 중의 명언이다.

나도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이야기했지만

사기라는 부정적인 선입관 때문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도

기금실무자들에게 투자하지 말라고 말렸다.

 

내가 오만했다는 것을 작년 5월에야 오태민 작가가 쓴 비트코인

책과 강연을 들으면서 비트코인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남들은 관악산, 계룡산, 한라산, 호주 몽트빌에 따라가면

한 사람 당 500모에서 1500모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는

비트모빅을 나는 작년 6월 19일부터 뒤늦게야 내 돈을 주고

조금씩 구입하기 시작했다.

 

오늘 비트모빅 주가가 한 모당 60만원을 넘겼다.

오작가님 말대로 기회의 순간은 증명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때에는 기회는 없다는 말이 적중한 셈이다.

나는 내 결단으로 남들은 오태민 작가를 따라 산에 놀라갔다면

무료로 받았던 비트모빅을 돈을 들여가며 과감하게 투자를 했다.

내가 늦었다고 생각하며 구입한 그 결단이 돌이켜보니 그래도

남들보다는 빠른 결단력이었고 행운이었다.

 

작년 9월에는 한 때 한 모당 245,000원에도 구입해서 고점에

물려 그 이후 50%가 폭락하여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급여를 받으면, 여윳돈이 생기면 꾸준하게  비트모빅을

추매해갔다.  

 

비트모빅 천 모만 모으면 자손 대대로 걱정없이 살 수 있게

될거라는 오작가의 말을 나는 믿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재테크는 티끌모아 태산이다.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절대 이기지 못한다,

 

매월 급여를 받을 때마다 200~250만원을 아껴 평소 공부하고

연구하며 눈여겨보아둔 회사의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사고 있다.

이렇게 모은 재산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수량이 늘어가며

여기에서 발생하는 시세차익이 쏠쏠하다.

 

주식과 가상화폐들은 계속 우상향으로 오르지는 않는다.

출렁거림이 기본이다.

하락하면 존버하고, 어느 정도 목표수익률에 오르면 정리를 한다.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사는 일이다.

그것고 괜찮은 종목을.....

 

욕심도, 조급함도 경게해야 한다.

계속 오를 것 같은 욕심에 매도 타이밍을 놓친 적이 많았다.

조급함 때문에 매도했는데 그 이후 30~40%가 오르는 것을

보았을 때는 속이 쓰렸다.

그래도 손해는 보지 않았으니 훌훌 털고 잊고 넘어간다.

어차피 내 돈이 안되려고 그랬나 생각하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동묘와 흥인지문 투어를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귀소하여 밀린 일처리를 하고 나서 연구소를 방문한

모비커들과 상무초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 근처 커피숍으로 옮겨서 담소를 이어갔다.

모비커는 비트모빅에 투자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다.

 

오늘 만난 모비커들은 남들보다 먼저 깨인 사람들이었다.

내가 비트코인과 비트모빅을 알기 이전부터 먼저 알고

과감하게 투자를 감행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이었다.

투자에는 타이밍(Timing)과 선택이라는 용기가 필요하다.

타이밍이라는 기류를 알고 알고 먼저 실행으로 옮기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선입견에 사로잡혀 고집을 피우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을 미루다 보면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동안 살면서 내 삶을 돌아보면 내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었다고 포기했었는데 실은 그때가 결코 늦지 않았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수은회관에서 매주 월요일에 7시부터 두 시간 배우는

《주역》 교육을 마치고 뒷풀이를 하였다.

 

내가 식비사용을 내자 신창호교수님이 한마디 하신다.

"매번 식사 때마다 식사비를 내시는데 돈이 많으신가 봐요?"

나는 그냥 빙그레 웃었다.

 

나는 가치있다고 느끼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래서 일주일에 주역, 노자도덕경, 사주명리 세과정을 듣고,

매달 15~20만원씩 책을 사는데 돈을 쓴다.

교육을 마치고 교수님들과 뒷풀이를 하면서 듣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교육시간에 듣는 것보다 실생활에서 몇 배의 가치있는

것들이 많다. 더 배우는 것이고 감사함으로 식사를 대접한다.

 

그렇지만 술을 먹고 값비싼 음식을 먹고, 고가의 사치품을

사는데는 돈을 쓰지 않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없는 날은 매일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도시락으로 점,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자가용이 있는데도

늘 걸어서 출퇴근하며 돈을 아낀다.

 

강남에 사는 주변 부자들은 보면 공통적으로 자린고비처럼

돈을 아끼고 검소한 생활을 한다. 그래서 그들이 부자가 된 것 같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대학써클 후배들을 만나 저녁 식사를 했다.

절반은 현역, 절반은 은퇴를 한 상태였는데 자연스럽게 은퇴 후

노후 적정 생활비로 화제가 옮겨갔다.

 

은퇴 후 적정 노후비용이 얼마가 적정한지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고 천양지차이다. 일단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이 2023년 1월에

공개한 보고서가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부부기준 대한민국 최소 노후생활비는

월 198.7만원이며 적정 노후생활비는 월 277만원이다.

한 달에 277만원이 있어야 한 부부가 그나마 평범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60세이상 완전은퇴가구 세전 소득기준에 대한 또 다른 자료가

있는데(통계청,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왕개미얀구소) 

①은퇴귀족 월소득 525만원(2.5%) ②은퇴상류층 월소득 372만원(8.1%)

③은퇴중산층 월소득 198만원(33.1%) ④상대빈곤층 월소득 125만원(39.3%)

⑤절대빈곤층 월소득 101만원(17%)이다. 이 자료가 나오게 된 시기가

언제인지는 불투명하다.

 

자식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변수이다. 어느 후배는 재수생 자식을

두고 있는데 월 연금이 300만원인데 교육비로 월 300만원이

지출되니 마이너스라고 한다. 그 후배는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부족한 생활비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다른 회사에 계약직으로

출근하고 있다. 

결론은 노후 생활비는 다다익선이다.

 

노후 3대 리스크가 건강, 돈, 외로움이라는데 부지런히 노후

자금을 준비해두어야 할 것 같다.

은퇴 후 돈은 삶의 질을 결정한다. 

자신의 주택 소유는 기본이고,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필수이고,

그 위에 개인연금저축, 실손보험도 미리 들어놓아야 한다. 

어제 모빅회관에 잠시 들렀던 지인이 요즘 코인설명회에 90세

노인들이 나온다는 말을 듣었다.

노후 생활비는 숙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은 배운만큼 더 멀리, 그리고 깊게 보이는 법이다.

판단력과 통찰력은 자신이 배운 지식과 경험, 곧 지혜에서 나온다.

 

사고 또한 자존심에 억매이지 않고 유연해야 한다.

새로운 지식과 경험으로 자신의 기존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인식하면

신속하게 바꾸어야 한다.

 

요즘 오태민작가가 쓴 비트코인을 구입해서 읽고 비트코인을 연구하고 있다.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을 하드카피한 비트모빅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늦게 가상화폐를 공부하고 있지만 그래도 주변에 비트코인은

사기라고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비하면 빨리 깨우친 편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비트코인 한 개가 드디어 1억원을 찍었다.

 

이제는 비트코인이 점점 넘사벽이 되었고,

비트코인이 갈수록 부자들의 전유물 되어가는구나.

부의  쏠림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신흥부자들이 대거 탄생하고.

내가 조금 더 일찍 비트코인을 공부히지 않았을까를 자책해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근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부산에 사는 지인 친구가 그러더란다.

 

비트코인이 50만원일 때부터 계속 쭉 지켜보았는데

그때 왜 비트코인을 안 샀는지 모르겠다며 지금은

자신의 발등을 찍고 싶단다.

이제는 너무 올라서 겁나서 못 사겠단다.

 

그러니 평생 못사고 후회만 하지.

비트모빅도 4~5만원일 때 비싸다고 더 떨어지면 그때

사겠다고 망설이며 사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그때가 매수 타이밍이었는데 그때 샀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하더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파는 일,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는 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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