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와 흥인지문 투어를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귀소하여 밀린 일처리를 하고 나서 연구소를 방문한
모비커들과 상무초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 근처 커피숍으로 옮겨서 담소를 이어갔다.
모비커는 비트모빅에 투자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다.
오늘 만난 모비커들은 남들보다 먼저 깨인 사람들이었다.
내가 비트코인과 비트모빅을 알기 이전부터 먼저 알고
과감하게 투자를 감행하고 연구했던 사람들이었다.
투자에는 타이밍(Timing)과 선택이라는 용기가 필요하다.
타이밍이라는 기류를 알고 알고 먼저 실행으로 옮기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선입견에 사로잡혀 고집을 피우고,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을 미루다 보면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동안 살면서 내 삶을 돌아보면 내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었다고 포기했었는데 실은 그때가 결코 늦지 않았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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