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성당교우 중 자식 혼사를 치룬 교우가

감사의 식사자리를 준비해샤 다녀왔다.

전에 논현동성당 같은 구역 모임에서 자주 뵌

구면인 형제자매님들이라 내가 다른 구역으로

이사했지만 반가웠다.

 

참석한 형제님들은 모두 나보다 연상이었다.

87세, 85세, 84세인데도 70대 초반처럼 건강했다.

모두 역삼동이나 논현동에 빌라를 소유하고 있고

월 임대료로 1000만원 수입을 올리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은 미리 물려주어 자식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은 음식 사먹으며 건강을 챙기니

건강한 노후를 즐기고 있다.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건물주가 최고다.

자는 시간에도 임대로 돈이 따받다박 들어온다.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대한민국 사람들 꿈이 건물주라는 것,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이 주식과 코인, 다단계에

왜 미쳐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정직하게 급여받아서 저축해보았자 정상적으로

내집 마련이 힘든 세상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식이나 코인에 뛰어들었다가는 어렵게 모은

종자돈마저 털리기 쉽다.

결국은 재테크 공부가 답이다.

공부해서 작은 돈으로 직접 실전경험을 쌓아가는거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무섭다.

1억원을 재돌파한 이후 1억 1000만원을 가볍게

돌파하더니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이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활용하겠다는

발언으로 1억 2000만원 돌파, 1억 3000만원도 넘어

이제는 1억 4000만원 굳히게 들어갔다.

 

이제는 우리나라 기관들이 매입하는 것 같다.

과연 얼마까지 오늘 것인가? 관심사이다.

또한 비트코인이 사람들에게는 넘사벽이자

점점 그림의 떡이 되어가고 있다.

 

역시 결단력이 있어야 돈으 번다.

비트코인을 보면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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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국이 비상계엄으로 떠들썩했다.

이런 비상시국에서도 재테크를 잘해서 짭짤하게

소득을 올린 사람들이 있다.

 

어느 지인은 비상사태 발표가 나자 바로 달러를 매입했단다.

어느 지인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

금융상품에 선 투자하여 성과를 냈다고 자랑한다.

 

우리나라 정국이 요통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가계나 기업은 힘들어지고 경영악화,

인플레이션 압력, 원화가치 하락, 이자율 상승,

국내 주식시장 폭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위기는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다.

앞으로 현금 유동성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는

기업들도 속출할 것이다.

너도 나도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거품이 심각하다는 시그널이다.

 

생존이 최우선이다.

유동성 확보, 현금 확보가 우선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냉철해지자.

종자돈을 모아두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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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드는 생각.

돈을 벌려면 종자돈부터 모아야 한다.

앞으로 세상은 갈수록 변동이 커질 것이다.

살아가는데 어제같은 큰 충격과 리스크가

따르는 사건들은 많이 일어날 것이고 이는

역으로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종자돈이 있어야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첫째가 종자돈 마련이다.

나에게는 왜 돈이 없느냐고,

왜 기회가 왜 오지 않느냐고 불평하기에 앞서

빨리 종자돈부터 만들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155분의 헤프닝으로

끝났다. 어젯밤 11시에 윤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국민들은 멘붕에 빠졌다.

 

가장 먼저 재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은 가상화폐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을

대거 매도했고 빗썸과 업비트는 바로 마비되었다.

여기서 꺼림직한 것은 빗썸과 업비트 양사간

대응 차이였다.

 

이 건에 대한 진상은 나중에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시스템을 조작하여 이익을 본 자가 있다면 반드시

조사해서 부당이득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투자는 소신으로 하고 그 결과도 본인 책임이다.

다윗이 했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음미할수록 재테크에도 딱 들어맞는 명언이다.

 

또한 이번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보면서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위대하고 자랑스럽다.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켰고 대한미국을 지켰다.

 

이제부터는 불법으로 비상게엄을 선포하여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린 자들에 대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준엄하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

 

준비되지 않는 자에게 권한을 주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우리는 지금 똑똑히 보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출퇴근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비트코인 ETF 승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이후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만들겠다는 발표가 이어지고

비트코인 포함 가상자산들이 요동쳤다.

비트코인 고래들과 투자자들은 대박이 났고,

일정부분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농촌지역 및 지방도시 공동화 가속화,

수도권 인구집중,

높은 교육열.....

 

넘치는 돈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강남 부동산 손바뀜과 강남부동산 불패신화는

당분간 계속되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뉴질랜드

워크숍 기간 중 함께 간 사람들의 대화 이슈를

많이 관찰했다.

 

이 기간 중 가상자산들의 상승폭이 커서

이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표정관리를 하느라 애를 썼을 것이다.

 

이번 여행에 함께 간 사람들의 상당수는 은퇴한

퇴직임원 부부들이었다.

가상자산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관심 자체도 없었고,

사기를 당할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한 것에 왜

투자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들이다.

 

재화유통이 변화하는 포인트를 모르는 사람들,

이런 변화에 관심조차 가지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없다는 내 생각이다.

 

당분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밀린 컨설팅

업무를 처리하고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불어난 체중관리도 해야겠고.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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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것은 파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사는 것이다.

 

주식이나 부동산, 가상자산에 투자하면서 느낀 것.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에 주인인 걸.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본 김홍신 작가의 말을 옮겨왔다.

구구절절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에게 소개해야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 대선이 어찌 될지, 트럼프와 해리스 중에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될지 그 누구도 모른다.

트럼프 피습 때만 해도 트럼프가 곧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해리스가 우세하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쫓고 쫓가는 지지율 변화이다.  

미국 대선 전까지 또 무슨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

 

당장 내일이 어찌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사이다.

아끼던 후배의 갑작스런 심장마비 본인상 부고 소식을

듣고 정말 내일 하루 아니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가 살아있구나~~

눈을 뜨지 못하면 밤새 안녕이다.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를 허락해준

하느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된다.

 

미래를 잘 예측하면 부가 보이는데, 

그 미래예측이 정말 어렵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다.

이루어질 확률이 높은 쪽에 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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