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에 주인인 걸.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본 김홍신 작가의 말을 옮겨왔다.

구구절절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

기금실무자들에게 소개해야겠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 대선이 어찌 될지, 트럼프와 해리스 중에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될지 그 누구도 모른다.

트럼프 피습 때만 해도 트럼프가 곧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해리스가 우세하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쫓고 쫓가는 지지율 변화이다.  

미국 대선 전까지 또 무슨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

 

당장 내일이 어찌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사이다.

아끼던 후배의 갑작스런 심장마비 본인상 부고 소식을

듣고 정말 내일 하루 아니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가 살아있구나~~

눈을 뜨지 못하면 밤새 안녕이다.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를 허락해준

하느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된다.

 

미래를 잘 예측하면 부가 보이는데, 

그 미래예측이 정말 어렵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아름다운 삶이다.

이루어질 확률이 높은 쪽에 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미국과 우리나라 증시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로 인해

초토화되었다. 한국 유가증권시장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무려 101.49포인트 하락한 2676.19로

코스닥은 34.2포인트 하락한 779.33으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거품과 주식시장의 과열에 대한

경고가 계속 있었는데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장에

진입하지 않았느냐는 우려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앞으로 자산관리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주식투자를 한달 전에 모두 정리한 상태이다.

이번 폭락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기를 희망한다.

 

가상자산은 계속 지켜보고 있다.

투자는 사람의 피를 말리게 한다.

모두 정리하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한데

그넘의 탐욕과 조바심이 그낭 두지를 않는다.

다음 주가 하락이냐, 반등이냐 분수령이 될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약칭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2024.3.12일 제정되어 

2024.7.19일부터 시행되었고 하부 시행령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약칭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령) 또한 2024.7.2일

제정되어 2024.7.19일부터 시행되었다.

 

어제 오태버스에서 오태민교수가 조선일보 기사에서

언급한 코인사기 예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백서가 없는 코인과 전문용어와 외국어를 남발하는

코인을 조심해라.(비트모빅은 해당 무)

2. 발행자의 주소지, 임원경력 등을 확인하라.

발행자의 모든 과거가 공개된 코인을 조심해라.

(비트모빅은 해당 무)

3. 단기차액을 얻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 코인을 조심하라.

(비트모빅은 해당 무)

4. 상장을 안하겠다는 코인은 조심해라.

(비트모빅은 유일하게 해당된다. 그러나 상장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돈을 안 벌겠다, 사기를 안 치겠다는

뜻인데 비트모빅은 상장하지 않고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통해 디자인으로 종이지갑과 모빅회관을 통해 화폐현상을

재현했다).

5. 이유없는 가격 급등락을 조심해라.

(비트모빅은 해당 무)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며칠전 최고의 투자라는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글인데

공감이 가서 옮겨왔다.

 

1. 최고의 투자는 건강을 챙기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중년 이후 가장 큰 지출은 바로 병원비이다.

건강을 지키려면 적게 먹고, 많이 자고, 많이 걷는 것이라는

뻔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2. 생활수준을 높여서는 안된다,

한번 올라간 생활수준을 끌어내리기는 쉽지 않다,

 

3. 집안에 불필요한 물건은 과감히 버려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절약 방법이다.

 

4. 건강과 행복을 위한 나만의 소비의 기준을 정해야 한다.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멈추고 고가의 물건은

현금으로 사면 현금이 아깝다는 생각에 한번 더

신중해진다. 

 

5. 돈이 들지 않는 취미를 찾아야 한다.

독서, 산책, 명상 등 돈이 들지 않는 취미는 생각보다 많다.

돈을 쓰기보다 지식이나 행복 수준을 높이는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근하는데

근처 어느 호텔주차장 후문 주차장 입구에 비닐우산이

7개나 버려져 있다.

상태가 괜찮은 것 같아 펼쳐보니 모두 멀쩡했다.

비가 오니 급하게 사서 한번 쓰고 버린 것 같다.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마침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교육에 참석하면서

우산을 준비해오지 않았는데 점심 식사시간이나

귀가할 때 갑자기 비가 내리면 우산을 빌려달라는

일이 생길 것 같아 비닐우산 몇개를 준비하려던

참이었는데 가져와서 씻어서 말렸더니 새것처럼 되었다.

 

요즘 사람들은 급하면 사서 사용하고 곧장 버린다.

오전에 커피 한 잔, 점심 식사 후 커피를 사서 마신다.

한 달 커피값만 해도 지출이 크리라 생각된다.

풍족이 넘쳐난다.

이렇게 풍족하게 쓰는데 언제 돈이 모을 것인가?

하루 담배와 커피값만 저축해도 좀 더 빨리 종자돈을

모을 수 있다.

 

나는 커페를 끊었다가 2주 전부터 사무실에서 하루

디카페인 믹스커피 딱 한잔을 직접 내가 타 마신다.

점심, 저녁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해결한다.

나는 절약하여 모은 돈으로 가치있는 일에 쓴다.

인문학을 공부하고, 책을 사보고, 여행가는데 쓰다.   

 

돈을 벌려면 첫단계가 종자돈부터 모아야 한다.

5000년 전 고대 바빌로니아 점토판에 나오는 내용을

담은 《5000년의 부》(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지음)에

나오는 내용이기도 하다.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하루 한번씩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가격을 확인한다.

올랐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 커지고

있고 여기에 더해 미국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가

러닝메이트로 JD 벤스를 지명하면서 그가 비트코인

옹호론자라고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이다.

 

재테크는 인내의 시간이다.

때가 되면 오를 종목은 반드시 오르더라.

가격상승은 그 인내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요즘 각종 사기사건 기사들이 넘쳐난다.

도박사기, 주식사기, 코인사기, 보이스피싱 사기 등등....

사기사건 피해 건수나 금액이 많고 뉴스에 자주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먹고 살기가 힘들어졌고,

사기 유형 또한 다양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나이가 들면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몇푼 벌려다 가진 종자돈마저 모두 털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나이가 들면 나를 지켜주는 것은 가족과 돈,

그 중에서 돈의 힘이 더 크다.

 

주식이나 코인을 하더라도 본인이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투자 판단이 설 때 투자해야 한다.

나도 작년 5월에 아내에게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이야기를

듣고 무려 3개월 동안 공부하고, 오태민작가 책과 강의를

들으며 철저하게 연구하고 나서야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투자를 시작했다. 결과는 만족한다.

 

누군가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았다면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

십중 팔구는 내 재산을 불려주려고 하기 보다는 나를 끌어들여

내 재산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좋은 대박상품이면 나에게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탐욕이 탐욕을 부르고 종국에는 피해를 본다.

코인은 창시자의 생각과 그가 한 말에 대한 이행, 신뢰가 중요하다.

애초부터 사람들로부터 투자를 받아 개발하여 팔아먹을

코인이라면 거들떠 보지 않아야 한다.

폭탄 돌리기의 최후는 늘 비참했다.

 

나이가 든 사람들은 투자권유를 받거든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특히 출처도 모르는 무슨 무슨 모임에서 듣는 투자

권유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살아가면서 비즈니스 관계는 신뢰가 생명이다.

신뢰를 잃으면 관계는 끝난다.

 

중국에서는 관우를 재물신으로 섬기는데(식당이나 사무실

입구에 관우상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관우가 끝까지

유비와 맺었던 약속, 信義를 지켰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조조와의 전투에서 패하고 유비 소식이 끊기자

잠시 조조 수하에 있을 때에도 조조에게 주군인 유비가

있는 곳을 알면 갈때 막지 않고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조조 수하에 들어갔고, 유비 소식을 듣자 유비에게 떠나면서

조조가 내린 많은 금은보화와 비단, 50명이 넘는 미녀들을

그대로 두고 조조에게 받았던 재산들에 대한 재산목록까지

만들어서 하나도 축내지 않고 남기고 간다는것을 알렸다.

지금으로 치면 재산목록, 회계정리까지 완벽하게 한 것이다. 

 

그동안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기금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업체나 사람들과 비즈니스 관계를 맺어왔다.

약속을 지키지 않고, 속이고 욕심을 부리며 선을 넘는 경우는

비록 수년간 거래를 해오며 유대관계를 이어온 경우라도

과감히 손절을 했다. 그 사람이 변했기 때문이다.

돈에 눈이 어두워 사람을 속이고 욕심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 사람과의 거래를 정리해야 한다. 사람이 변하면 그 관계

또한 지저분하게 변질되기 마련이다.

그 전에 거래를 끊어야 후회가 없다.

 

지난 4년간 거래했던 교재 제본업체, 수년간 알고 지내며

거래했던 인테리어 관계자와 오래 거래하다 보니

어느 순간 가격을 속이고, 하지도 않은 것을 했다고 하며

가격을 부풀리며 가격을 저울질하는 선을 넘는 행위를

하기에 바로 손절했다.

 

비즈니스 관계는 서로 윈윈하고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늘 탐욕이 문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내가 주역을 배우고, 사주명리를 배우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내 머리 속에 늘 자리잡고 있는 생각이다.

 

영원할 것 같은 것도 성장 - 포화 - 쇠퇴 - 소멸을 거친다.

마케팅에서는 이를 제품의 라이프 싸이클로 설명한다.

 

내가 배우고 있는 사주명리에서는 이를 12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1. 장생

2. 목욕

3. 관대

4. 건록

5. 제왕

6. 쇠

7. 병

8. 사

9. 묘

10. 절

11. 태

12. 양

 

물론 지금 잘 나가는 기업들은 예외적으로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건록이나 제왕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1. ~ 4. 가 성장기라면, 5.는 정상이고

6. ~ 7.은 쇠퇴기이고, 8. ~ 10.은 소멸이며

11. ~ 12.는 또 다른 생명이나 제품의 탄생이다.

 

투자는 1.~ 4.가 투자의 최적기이고

5.에서는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대부분 5.에서 더 갈 것으로 탐욕을 부리다가 꼬꾸라진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지금 어느 단계일까?

내가 늘 관철하며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1985년 (주)대상에 입사하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회장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선배들을

따라 점심식사 후 근처 대신증권 영업부 매장에

가서 주식을 처음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투자를 하면서 얻은 경험은

오를 주식은 시차는 있지만 결국 오른다는 것.

요는 투자는 오를 종목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그런 종목을 찾았으면 오를 때까지 내 본업에 충실하며

진득하게 기다린다.

내가 지금 투자한 종목들이 그렇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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