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의 작가인 오태민 교수가 한 말이다.
"기회의 순간은 증명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때에는 기회는 없다."
비트코인과 비트모빅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명언 중의 명언이다.
나도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이야기했지만
사기라는 부정적인 선입관 때문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내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에서도
기금실무자들에게 투자하지 말라고 말렸다.
내가 오만했다는 것을 작년 5월에야 오태민 작가가 쓴 비트코인
책과 강연을 들으면서 비트코인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남들은 관악산, 계룡산, 한라산, 호주 몽트빌에 따라가면
한 사람 당 500모에서 1500모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는
비트모빅을 나는 작년 6월 19일부터 뒤늦게야 내 돈을 주고
조금씩 구입하기 시작했다.
오늘 비트모빅 주가가 한 모당 60만원을 넘겼다.
오작가님 말대로 기회의 순간은 증명할 수 없고,
증명이 이뤄진 때에는 기회는 없다는 말이 적중한 셈이다.
나는 내 결단으로 남들은 오태민 작가를 따라 산에 놀라갔다면
무료로 받았던 비트모빅을 돈을 들여가며 과감하게 투자를 했다.
내가 늦었다고 생각하며 구입한 그 결단이 돌이켜보니 그래도
남들보다는 빠른 결단력이었고 행운이었다.
작년 9월에는 한 때 한 모당 245,000원에도 구입해서 고점에
물려 그 이후 50%가 폭락하여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급여를 받으면, 여윳돈이 생기면 꾸준하게 비트모빅을
추매해갔다.
비트모빅 천 모만 모으면 자손 대대로 걱정없이 살 수 있게
될거라는 오작가의 말을 나는 믿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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