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딱하루만 고추가 달린다면

'딱 하루만 고추가 달린다면...'
여성들에게 물었다.
 
"단 하루만 남성의 성기를 갖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수많은 대답이 나왔다.
 
 
▲ 눈위에 이름을 써 본다.
  
▲ 헤어진 남자친구를 찾아가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 길이와 두께를 재본다.
  
▲ 높은 빌딩 옥상에서 오줌을 갈겨 본다.
  
▲ 고환을 세게 쳐 진짜 아픈가 본다.
 
▲ 남편과 아들들을 불러서 조준만 잘하면 소변을
안 흘릴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흔들리는 느낌을 느낀다.
  
▲ 몇개의 도넛을 꿸 수 있는지 본다.
 
▲ 남탕에 들어가 본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할아버지 한 분이
약국앞을 왔다갔다 서성이더니
마침내 용기를내어 약국문을 밀치고 들어갔다.

"할어버지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손녀뻘되는 젊은 여 약사 앞에서
할아버지는 무엇인가 주문하려다 말고
얼굴을 붉히면서 황급히 약국을 빠져나왔다.

할아버지는
이 약국 저 약국을 기웃거리드니
마침내 나이 지긋한 남자 약사인것을 확인하고
약국에 들어갔다.

“저…”
약사는 눈치가 빨랐다.
 "비아그라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손을 내저었다.
"내가 쓰는 것이 아니고 할망구가 쓰려고 그래.”
“할머니가요?"

"할아버지 죄송하지만
할머니가 쓰는 비아그라는 없습니다"

“그게 아니고 바르는 것……”
“어디에 말입니까?”
할아버지는 끝내 할머니 그곳이란 말을 못하고
약국을 나오고 말았다.

할아버지는
밤마다 할머니를 괴롭히고 있었다.

“젠장....,물이 있어야 모를 심지
손가락 뿌러지겠다.”
“누가 심어라고 했어요?"

할아버지는 말라버린 옹달샘을
한숨으로 원망서러워 합니다.

할아버지는....
"바람 피워도 괜찮아?”
"응, 제발 그렇게 해줘....나좀 살게..."
 
할아버지는 불평 불만이 많다.
할머니도 젊었을 때는
옹달샘같이 물이 언제나 철철 넘처났다.

그러나
이제는 천수답같이 말라붙었는 것을.....
약국에 가면 관계 전에
바르는 약이 있다는것을 알았지만
말을 못해 끝내 약을 사지못한다.

안되겠다
차라리 내가 약을 먹는게 낫겠다.

할아버지는 다시 약국을찾았다
“비아그라 말고……”
“그럼, 국산 누에그라 말입니까?”

“아니 그 반대 되는 것 ‘죽그라'는 없는가?
나는 삭히는약이 필요해....,"

우째 삭힐고………’
잘 서게 하는 비아그라는 있다는데
왜...?
죽그라 약은 없을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내와 외식을 가면
삼겹살에 소주를 먹자고 하는데
애인과 외식을 가면
안심스테크에 와인를 마시자고 한다.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입이고
애인은 부자의 입이더라.


아내와 쇼핑을 같이 가면
재래시장에 가서 청바지에 티셔츠를 사달라고 하지만
애인과 쇼핑을 같이 가면
백화점에 가서 원피스를 고르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옷걸이고
애인은 재벌의 옷걸이더라.


아내와 여행을 가면
버스를 타고 민박집에 자도 행복해 하는데
애인과 여행을 가면
택시를 타고 모텔에 자도 투정을 부리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길거리의 여자고
애인은 대갓집 마님이더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만나면
아내의 첫인사는 피곤하지 않으냐고 묻지만
애인의 첫 인사는
돈 많이 벌어왔느냐고 묻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의 사랑은 뼛속까지 스미지만
애인의 사랑은 수박 것 핥기 사랑이더라.


아내는 잠자리에 손목만 주고
옆에 있는 것으로도 행복해 하지만
애인은 잠자리에 팔베개를 해줘도 껴안아 주지 않는다고
마음이 변했느냐고 투정을 부리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사랑을 조금만 받아도 행복해 하지만
애인은 사랑을 주어도 모자라다 갈증을 느끼더라.


아내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갈 차비를 서두르지만
애인은 몸이 아프면
짐을 챙겨 이별을 준비하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병원비를 준비하지만
애인은 보따리 싸기에 여념이 없더라.


우리가 똑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상반되게 다른 것은
인간은 어떠한 환경에 따라
남을 바라보는 시선이 고아야 하며,

세상을 긍정적인 사고로 바라볼 때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옮 긴 글-

당신의 아내를 애인처럼 늘 소중히 여겨 주세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부인과 남편이 미모의 젊은 처녀와 함께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남편은, 굳어진 말뚝처럼,
넋을 잃은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미녀가 고함을 치더니,
그남자의 뺨을 때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여보세요!  처녀를 꼬집는 것이 창피 하지도 않아요?
더군다나 자기 부인의 면전에서 말예요!"

승강기가 멈추고 처녀가 나가자 ,
남편은 부인에게 결백함을 주장했다.

"여보! 나를 믿어줘, 나는 그녀를 꼬집지 않았소"

부인이 미소를 짖더니

"알아요 알아, 꼬집은 것은 나예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시골의 한 외딴집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하룻밤 쉬어 가기를 청했다.

그러자 주인 여자가 나와서 말했다.

"주인이 멀리 출타 중이어서 저 혼자입니다.
사정이 이러니 곤란합니다"라고 꺼려 했다.

그러나 나그네의 사정이 딱했던 터라 결국 허락을 하게 됐다.

나그네는 곧 방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웠다.

그런데 너무나 절색인 주인 여자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잠이 오지 않았다.

얼마 있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주인 여자가 들어왔다.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네, 사실 그… 그렇습니다만."

나그네는 너무나 가슴이 울렁거려 말까지 더듬었다.

"그럼 잘됐군요. 길 잃은 노인 한분이 또 왔어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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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 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아니 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어머~ 제니야 멀미하니?" 등등

별스런 소리를 다 해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버스운전사는 이럴 때 뭐하나? 내리게 하던가 타지 못하게 하던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한숨과 짜증으로

뒤범벅(?)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버스운전사는 말이 없었다.


또한 아주머니도 주위의 반응을 무시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아저씨가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냈다.

"아주머니! 버스안에서 너무 시끄럽네요.
 그 강아지 새끼 좀 조용히 좀 시켜요!"
 
그러자 아주머니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대답한다.

"아니~ 이게 어딜 봐서 강아지 새끼에요!!

내 새끼나 마찬가지인데!!

 좀 멀미하는거 가지고 내 새끼한테 왜들 그러세요 참나!"


어이없는 아주머니의 답변에 주위반응은 살벌해져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한 용기있는 아줌마가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아니... 아줌마! 조심하지~~!
 어쩌다가 개 새끼를 낳았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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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교통방송에 인기프로가 있다.
남녀 아나운서가 프로를 진행다.
중간 중간에 음악도 한곡씩 들려준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은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아나운서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각 지역마다 교통의 흐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통신원들이 나가 있다.

교통통신원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적는 종이를 '
제보지(提報紙)'라 한다.

여자 아나운서가 제보지를 찾다가 안보이니까
남자 아나운서에게 물었다.

"선배님~ 제보지 못봤어요?"

남자 아나운서가 여자 아나운서에게 말했다.

"아니, 자네가 언제 자네 것 보여준 적 있나?"

그러니까 옆에있던 카메라맨...
.
.
.
.
"지난 주에 보고 못봤는데??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그러자 잠시 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 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 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 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주방을 향해
.
.
.
.
.
어 이~

니도 들었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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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한 부부가 관게를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때 유치원에 다니는아들이 불쑥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빠 팬티 안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에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유 이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
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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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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