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가 대학교 전기줄에 있는 참새를
잡으려교 총을 겨냥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참새 40마리가 모두
노란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호기심 많은 포수가 참새들에게 물었다.

"야, 너희들 왜 전부 노란 팬티만 입고 있냐?"


그러자 참새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우리과 팬티인데요! "


그런데 자세히 보니 딱 한 마리만
파란 팬티를 입고 있었다.

" 야, 넌 왜 파란 팬티야? "

파란 팬티 참새 왈...

" 저는 과 대표인데요! "


그런데 맨 뒤에 숨어 있는 참새는
아예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 애, 넌 왜 노팬티야? "

그러자 노팬티 참새의 대답.....

" 전 과비를 못 냈걸랑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
.
.
.
.
.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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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혹시,이거 아세요??
모나미 153볼펜으로 선을 그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3번 왕복할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이거 아세요?
1년동안 당신이 치는 키보드
자판수가 8억 6천만번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일년에 싸는 응아가
68 톤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무심코 지나치는
돌맹이 하나에 순금이
약 0.01g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CD플레이어의 씨디가 노래한곡
나 올때 돌아가는 횟수는
약 9만6천번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전화카드 마그네틱선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칠하면 없던 돈이
생긴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선풍기를 한시간 켜놓은 동안
선 풍기 날개가 25억번 돌아갔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 컴퓨터 안의 불법자료가
8 천5백만원어치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평생쓰는 돈이 180억
이 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은 지금
*
*
*
*
*
*
*
*
속고있다는 사실을...
지송~ㅎ
___후다닥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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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거북이 세 마리가 김밥을 싸가지구 소풍을 갔다.

그런데 김밥을 먹으려고 보니 물을 안 가져온 것이었다.


그래서 세 마리 거북이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거북이가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결국 한 거북이가 졌다.

그 거북이는 자기가 물 뜨러간  사이에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을 다 먹을까봐 걱정이 되어

"너희들 나 올 때까지 김밥을 절대로 먹지마"

라고 말하고선 물을 뜨러 갔다.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는 물 뜨러간 거북이를 기다렸다.


한 시간, 두 시간...

그래도 물을 뜨러 간 그 거북이가 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 하나를 먹으려고 하는 순간,


바위 뒤에서 물 뜨러 간 거북이가 나오면서 하는 말...
.
.
.
.
.
"야! 니네,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 물 뜨러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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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날 오후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히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 왔다

마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어버지를 보고

"아빠 조까?"

"헉... 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


그러자 아빠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물었다

"아니... 아빠 조까냐구..?"

아버지의 얼굴이 붉어지면서 씩씩 겨렸다

"아니! 너는  학교에서 뭘배웠어..?"

하면서 딸의 머리통을 때렸다


그러자 딸은 울면서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구 있냐구..?"

"아니..."

아버지는 딸의 얼굴을 사정없이 쳤다.


딸은 마당에 털퍼덕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

그때 부엌에서 일하던 엄마가 뛰어 나왔다.
.
.
.
.
.
.
.
.
"아니 당신은 조까다 말구 왜 딸쳐여..?"

헉;;;;;;;;;;;;;;;;;;;;;;;;;;;;;;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여보. 퇴근길에 내 부라자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퇴근길에 이 나이에 부라자 사러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쌍사납고 쪽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쌕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에 들어갔다.


요 정도면 쎅시한거 맞지?

초미니 원피스에 긴머리...

"저, 저 여기 부라자 있어요?"

"부인 드릴 꺼예요?"

" 예, 예"

"싸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싸이즈를 모르겠다.

핸드폰을 해도 받지를 않는다.

머뭇거리고 있으려니 주인이 묻는다.

"그럼, 저를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속아만 살아보셨나, 정말 이라니깐요"


오늘 대박 터지는 날이였다.

집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한 말을 깜빡 잊고(???)

빨, 주,노,초,파,남,보 7가지 무지개색을 다 사가지고

집에 들어갔다.


웬 횡재냐며 무척 즐거워하는 집사람에게

"팬티는 필요없냐"고 물었더니

팬티도 필요하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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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내일 퇴근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혼여행을 다녀오곤
남편이 회사에 첫 출근을 했다가
부리나케 퇴근을 했다.

 

신부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달려가서는 폴짝
뛰어안기며 말했다.

"자기야~ 앙!
자 기 줄려구~ 우, 넘~ 넘 맛있는 김치
찌개를 끓여놨다~~~앙!!"

 

그러자 신랑은 식탁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신부를 번쩍 안으며 말했다.

" 아~ 난 자기만 있으면 돼~앵!"
그리고 침실로 냅다 달렸다.


다음 날도 또 다음 날도..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을 즈음.

하루는
남편이 집에 들어오니 신부가

마중은 안나오고
발가 벗고는 뜨거운 욕조에 들어앉아
몸을 비비꼬는게 아닌가!


그러자 남편
" 아니? 자기지금 모하고 있는 거야~?"


신부 왈
"아~잉 자기~잉 보면 몰라!

자기 줄려고
저녁밥 데우고 있잖아~~앙!!"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 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 합니다.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신부님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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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거랑,
넣는 거랑 똑같다기에..."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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