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관게를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때 유치원에 다니는아들이 불쑥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빠 팬티 안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에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유 이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
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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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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