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지,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어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계신가요?"


"모든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부부가 각자 앤을 델꼬

우연히 같은 모텔에 대실을 하고

볼일 다보고 나오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어--어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앤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
.
.
.
.
.

"김형사 저놈이요. 저년놈들을 잡아요!"

남편 : " 튀어 - ! "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동문서답 - 동쪽에 문이 있으면 서쪽 사람은 답답하다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이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수 없는 사람

부전자전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다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아편전쟁 -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 있는 숙녀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천고마비 - 하늘 높이 올라가면 정신이 마비된다

천재지변 - 천번 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 전라도 조폭 > 두 목 : 아그들아 느그들 중에서 집에 개새끼 키우는 넘 있냐?

똘마니 :형님 제가 한마리 키우고 있지라잉~

두 목 : 응? 그러냐... 거시기가 암놈이여? 숫놈이여?

똘마니 : 숫놈이지라잉... 형님

똘마니 : 형님은 어떤 것 키우십니까요?

두 목 : 음... 나는 푸들 암놈이여~~

똘마니 일동 : 아따~ 형님 비싼거 잡수시네여~~~



< 경상도 조폭 >

두 목 : 야야~~ 바라~ 이번 여름에 바닷가에 가서 극기훈련을 할라꼬 카는데 장비가 뭐뭐 필요한지 말해바라~~

똘마니 : 행님예~ 구명보트도 필요한 것 같은데예~~

두 목 : 그래... 생명은 소중한 것이지... 근데 우리 인원이 전부 타려면 구명보트 몇 개가 필요하노?

똘마니 : 행님예~ 우리 인원이 다 탈려면 5개가 필요한 것 같네예~~

두 목 : 시발늠아~ 우리 식구들 인원이 45명인데 5개 가지고 되긋나?

똘마니 : 아따~ 행님... 구명보트가 왜 구명보트인지 모르시지예?

탑승인원이 총 9명 탈 수있다고 구명보트라 안카능교...

두 목 : 이 돌대가리 새끼야...그러몬 구명조끼는 조끼 한개에 9명이 입는다고 구명조끼냐? 그리고 구명대원은 행동대원이 9명이라고 구명대원이냐?...

퍽퍽!!~~~ 깨갱깽깽~ 깨갱~~


< 서울조폭 >

두 목 : 아그들아~~~ 이번에 홍콩에서 사업상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디... 영어가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일 동 : 조~~~~~~~~~~~~용

두 목 : 칼치 너 영어 좀 하냐?

칼 치 : 형님~ 죄송합니다... 저는 국민학교 밖에 나오지 않아서...

두 목 : 가물치 너는?

가물치 : 형님... 저는 중학교때 사고쳐서 짤렸는데여...

두 목 : 어휴~ 저런 생선대가리들 하곤...쯧쯧~~ 여기 고등교육 좀 받았던 아그들 없냐?

고등어 : 형님... 여기 있지라잉~~~

두 목 : 엉? 고등어... 니가 고등교육까지 수료했냐?

고등어 : 어따~~~형님~ 고등학교까지 나왔으니 별명이 고등어 아니오. 우리 식구중 제가 제일 인테리어(인텔리)요...

두 목 : 오호~~~ 짜슥... 허풍떨기는~~~~~

고등어 : 형님~~ 그런말 하면 제가 쪼까 섭하지라~~~ 의심나시면 뭐든지 물어보소~~~

두 목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 뭔줄 아냐?

고등어 : 형님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누룽지 아니요?

두 목 :그래 맞다...그러면 누룽지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 오메... 찡한거~~ 처음부터 그렇게 쉬운 영어를 내면 좀 섭하지라...

두 목 :짜슥이...잔말 말고 대답해 보그라...

고등어 : 누룽지는 영어로 말하면 Bobby Brown (밥이 브라운)아닙니까? 밥이 눌어서 갈색이 되니까...푸핫핫핫~~~

일 동 :우와~~~ 짜슥이 쥑이네....

두 목 :그러면 P.R이라는것은 뭘 뜻하는지 아냐?

고등어 : 형님...저를 뭘로 보시고... P.R이라는것은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자 이런뜻 이지라..

두 목 : 아~~ 이런 유식한 넘이 내 부하라니 난 복이 많은겨... 그러면 대가리를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 Head

두 목 :그러면 선은?

고등어 : Line

두 목 :그럼 머리 가르마는?

고등어 : Headline이라고 하지라잉~~~

두 목 :아그들아~~ 뭐하냐?...기립박수~~~

일 동 :우와와~~~ 얼반 직이뿌요~~형님.... 짝짝짝~~~

두 목 :그럼 마지막으로 두가지 묻겠다. 손가락을 영어로 뭐라고 하냐?

고등어 : 핑거~~

두 목 :그러면 주먹은

고등어 : 오무린거~~~

두 목 :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이리 가까이...사랑해...와락~~~

일 동 :우와~~~ 저런 유식한 놈이 판검사 안되고 왜 조폭이 되었지......

.........ㅎㅎ~~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술이 곤드레 만드레 취해 돌아온 남편이 한참을 자다가 나가기에
부인은 화장실을 가나보다 생각을 했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남편이 돌아오지를 않자,
부인은 은근히 걱정이 되어 나가봤더니
남편이 거시기를 붙잡고 서서 마당을 향해 서있길래
그것을 보고 부인이 소리를 질렀다.


부인 : "아니, 지금 뭐하고 있능겨?"

남편 :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질 않네"

부인 : "으이그~ 이 인간아! 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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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7, 8, 9층 아저씨들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어 저승에 끌려 갔습니다.

서로 자기들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짜증나는 염라대왕 차례로 사연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

7층 사는 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지는 정말 억울하게 죽었걸랑요..
간만에 회사가 일찍 끝나 집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근데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이노무 여편네가
문을 안열어 주는 거에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문을 열어 봤는데....

어랏!....이런.... 문이 그냥 열리는 거에요.
그래, 이건 뭔가 있다. 아무래도 수상해
앗!!!! 현관에 못 보던 남자 신발이....?

그래서 방을 뒤지려는 순간.
여편네가 욕실에서 땀을 흘리며 나오는 거에요..
허 걱! 그래, 잡히면 듀거쓰.....
열심히 집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집안을 뒤져봐도
증거(범인)을 못찾겠는 거에요

너무 답답해서 베란다로가
담배를 한모금 빨았죠...휴우~~

그런데....빙고!
거기에서 그 노무시키를 발견한 거죠.
베란다 끝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10개의....손가락들...

그래서....그 손가락들을 하나씩....하나씩....
펴서 떨어뜨렸죠.
그런데 그 시키가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거에요.

너무 열 받은 나머지....
버리려고 베란다에 놓았던 냉장고를 집어 던졌죠.

그런데 그만. 냉장고 코드에 발이 감겨서
저도 떨어졌어요.

정말 억울해요.... 우어우어~"


그말을 듣던 8층 남자가  웃기 시작했습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니는 억울하게 죽은 것도 아녀.
나야말 로 정말 억울하게... 죽은겨..

날씨가 맑은 날이었죠.
베란다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청소가 거의 끝날 무렵,
한숨을 돌리던 찰나....허거덕!

그만 비누를 밟은 거예요.
으아악~~~~ 베 란다 밑으로 떨어졌죠.

하지만...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아래층 베란다를 간신히 잡았죠
근디 어띤 시키가 오더니만
내 손가락을 하나씩...하나씩...펴는 거예요
정말.살고 싶었는데...

그 래도 살아보겠다고 떨어지던
와중에 나뭇가지를 잡았죠
근디...그 싸가쥐 없는 시키가
살아보겠다는 나에게
냉장고까지...던지는 거에요
.


근데....9층 사는 남자는
머리만 긁적이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염라대왕이 9층 살던 남자에게 물어봤습니다.
"넌 왜 여기 왜 왔니?"

9층 살던 남자가 말했습니다.
"전 9층에 살았걸랑요..
어느날...소포가 왔어요.
근데 저희집 주소가 아닌거에요. 7xx호.. 더라구요
그래서..그 집에 찾아갔어요.
벨을 눌러도 아무도 안나오더라구요.
문을 밀었죠..열리더라구요..들어갔죠

탁자에 소포를 놓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현관 벨이 울리는 거예요
ㅇ ㅔ ㄱ ㅓ! 깜딱이야

너무 놀란 나머지 베란다 냉장고에 숨었죠
그뒤론 기억이 안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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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간호사 넷이 새로 온 인턴의

유머감각을 시험하기 위해

짓궂은 장난들을 치기로 하고 실행에 옮겼다.

 

 

  며칠 후 네 사람은 자리를 같이하여

각각 그간에 경과보고를 했다.

“난 청진기에 솜을 틀어넣었어!”하고

첫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난 그 사람의 환자차트에서 이름을 서로 바꿔놓았지.”

두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그 사람 서랍에 보니 콘돔 한 갑이 있지 뭐니.

그래서 하나씩 꺼내서 모조리 바늘로 구멍을

뻥뻥 뚫어놓지 않았겠어!”라며

세 번째 간호사가 깔깔거리며 웃고 있었다.

"오마이! 갓!!!"

그 소리에 네 번째 간호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는데...

왜 4번째 간호사가 기절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하는데....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외국엘 자주 나가시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신부님'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시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하실때도 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라고 쓰시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  ㅠㅠ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여자고등학교 체육시간에
스포츠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었는데
선생님이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주었다... ㅡㅡ;;

아이들은 마구 함성을 질렀다


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지도 모르고

다른 일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소릴 질렀다.
.
.
.
.
.
.
.
.
.
[조용히하고 잘봐 !!! ]
[이따가 거기에 나온 동작 시켜서 못 따라하면 혼난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30대= 어제 늦게 술마시고 들어와...
아침에 해장국 끊여 달랬다고...

 

40대= 계 모임으로 외출 중인...
아내에게 언제 들어오냐구, 전화 했다구...

 

50대= 아내 앞에서...
얼쩡 거린다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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