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에 인기프로가 있다.
남녀 아나운서가 프로를 진행다.
중간 중간에 음악도 한곡씩 들려준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은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아나운서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각 지역마다 교통의 흐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통신원들이 나가 있다.
교통통신원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적는 종이를 '제보지(提報紙)'라 한다.
여자 아나운서가 제보지를 찾다가 안보이니까
남자 아나운서에게 물었다.
"선배님~ 제보지 못봤어요?"
남자 아나운서가 여자 아나운서에게 말했다.
"아니, 자네가 언제 자네 것 보여준 적 있나?"
그러니까 옆에있던 카메라맨...
.
.
.
.
"지난 주에 보고 못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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