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스웨이 지음,
김정자 옮김, 정민미디어)에 나오는 글이다.
'평생 성공할 절호의 기회를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기회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다.'(p.104)
사람들은 모두 대박의 환상을 꿈꾼다.
특히 요즘같이 부의 상승 사다리가 단절되며 부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시기는 더욱 간절히 대박을 꿈 꾼다.
어느 지인은 대박 인생을 꿈꾸며 개 이름을 '대박이'로 지었다.
그런데 대박의 기회가 '내가 대박이요'하고 알리고 오지는 않는다.
어쩌면 그동안 왔던 수많은 대박의 기회를 놓치고 살았는지 모른다.
비근한 예로 삼성전자 주식 액면가 5000원하던 주식이 10~20만원
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 그걸 사놓았으면 지금 현 시세(액면가 100원)
로 환산하면 5,200,000원이다. 25~50배 대박이다.
가장 최근의 경우는 씨젠의 경우 액면가 500원하던 주식이 1년 전인
2019.7.11일 종가가 26,100원이었는데 만 1년이 지난 지난 7월 11일
종가는 172,500원이었다. 무려 561% 폭등이다.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다면 딸러 빚을 내서라도 선 투자를 하여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지만 신은 공평하게도 인간 모두에게 미래를
보는 눈을 주지 않았다. 다만 지금 성공한 사람들은 공부와 연구,
연습에 따라 미래 예측을 하고 선투자를 하였는데 행운까지
따라주니 부자가 된 것이다.
성공학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은 말했다.
"부(富)가 찾아올 때는 그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다 이제 오나 할
정도로 빨리 오며 엄청나게 온다"
내가 쎄니팡을 만나고 투자한 것은 일생 일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2014년 당시만 해도 자본금 1억의 이름도 없는 작은 중소기업이었다.
리스크도 컸다. 초기에 믿고 과감히 투자를 했는데 주가 또한 꾸준히
우상향을 하면서 큰 발전을 했다. 쎄니팡은 사업 아이템이 좋아
실적만 뒷받침이 되면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어느 나라이든 해외 본계약만 이루어지면 씨젠, 셀트리온이
부럽지 않을 종목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스리랑카 본 보고서가 완성되어 다음 주에 각 부처
승인을 받고, 몰디브 또한 수정된 계약서(안)으로 승인 결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하니 다음주가 기대된다.
조용히 내 삶과 내 할일을 하면서 쎄니팡이 비상할 날을 기다린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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