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이태원발 코로나 7차 감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앞으로 8차, 9차, n차 감염자들이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코로나19 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이 계속된 격무로
번아웃이 오기 직전인데 줄지 않고 계속 확산이 되니 안타깝다.
이런 시기에는 개인들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완치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급격한 통증에 체중감소, 자가격리, 의료기관에서 완치된 이후에도
극심한 우울증과 대인 기피로 인해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완치되었다고는 하지만 또 언제 양성반응이 나올지 모르므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두렵고, 사람들과의 연락도 끊긴다고 한다.
코로나19 치료방법으로 다른 나라에서 실시했던 '집단 면역' 방법도
실패했고, 백신 개발도 현재 진행 중인데 앞으로 변이가 계속 발생하면
더 늦어지거나 요원할 수 있다. 설사 백신이 개발되어도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이다.
결국 개인들이 조심하는 수 밖에는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도 높게
실천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밀집지역이나 장소를 다니는 것은
자제하는 수 밖에는 없다. 직장인이 회사의 경고나 자제 요청을 무시하고
다니다 부주의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회사 부서와 전 직원에게 전파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성남시의 T사와 구로구 보험회사 콜센터의 사례가 그렇다.
그럴 경우 회사는 전직원 검사, 직장 폐쇄, 막대한 영업손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실추로 설사 그 직원이 완치된 이후 출근을 한다고 해도 과연 그
회사를 계속 다닐 수가 있을까?
쎄니팡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에서 시공이 연장되거나, 본계약 진행이
늦어지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코로나19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산업지도를 재편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스피와 코스닥
연초 대비 현재의 시총 변화를 살펴보면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코스닥은 바이오와 진단키트 개발사들의 무서운 상승세가 눈에 띈다.
쎄니팡도 올해 예외가 아니다. 머지 않아 스리랑카 본계약만 이루어지면
코스닥에서 올해 급성장한 기업들 못지 않게 주목을 받으면서 화려한 비상을
하게 될 것이다. 스리랑카 본계약은 도미노처럼 몽골이나 태국, 필리핀,
몰디브, 중국에도 영향을 미쳐 2020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쎄니팡 주주 중에서 일부는 우리나라 상위 1% 부자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꿈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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