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12월 24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쎄니팡이 스리랑카 국가 상수도관망 배관 세척을

하는 것으로 승인받았다는 소식으로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난 10일 부산시 상수도배관 시범세척을 마치고 그 다음날 곧장 스리랑카로 출국하여

약 보름간 스리랑카 정부와 피말리는 협상을 통해 정부 승인을 받고 24일 귀국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었다.

 

쎄니팡 스리랑카 출장결과를 요약하면(김병준대표 게시글에서 발췌)

 

첫째, 타이밍과 접근 전략이 주효했다.

- 1개월 전 스리랑카 대통령 당선, 당선자 측근을 통해 스리랑카 지난번 쎄니팡이 시범세척

  결과 동영상을 보여주어 대통령에게 수도배관의 심각성을 각인시켜 줌.

- 인체에서 물의 구성비는 66~70%로 생존과 직결되기에 상수도 관망관리 또한 국가의 기본사업임 

- 스리랑카 정부는 그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했던 상수도배관 세척을 이번 동영상을 보고

  정부에서 직접 주도하기로 결정함

- 협상 타깃을 수 많은 자자체에서 중앙정부로 단일화시켜 가용 전력을 중앙정부로 집중함.

  현 우리나라에서 수 많은 지자체를 상대하면서 얻은 반면교사임 

 

둘째, 협상전략이 주효했다. 

- 배관교체 비용의 10%로 완벽한 세척이 되는 쎄니팡 기술을 강점과 탁월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함

- 쎄니팡은 보름간 스리랑카 정부, 수자원(상하수도부)부와 협의하면서 주도적으로 사업방향 제시

- 콜롬보시의 경우 120년 이상된 30% 배관은 전면 교체를 진행하고, 20~30년된 70% 관망은

  질소세척으로 비용 절감을 꾀함

- 쎄니팡은 세계 유일의 탁월한 질소세척을 하는 원천기업이자 클린 기업이라는 강점으로 승부수를 띄움.

  향응이나 뇌물로 접근했더라면 성공가능성은 낮았을 것임.

 

셋째, 신속한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협상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착수하기 위해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행정절차 진행 승인을 받아냄

- 스리랑카 정부 "상수도관망 질소세척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보고서 작성 발주 시작(약 15일 시간 소요)

- 보고서가 완성되면 국회 송부, 국회 통과 후 2020년 2월 중순 쎄니팡과 본계약 진행 예정임

-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

 

넷째, 사업규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 1차 계약물량은 약 1000㎞로 공사금액은 약 300억원으로 예상됨

- 스리랑카 상수도과 정비사업은 3~4년의 사업기간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2~3조원대로 예상됨

 

다섯째, 도미노 효과이다.

- 이번 스리랑카와의 협상기간 중 스리랑카 관계자들이 몰디브 상수도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기술브리핑 PT를 실시함

- 몰디브도 24일 정부로부터 시범세척 및 국가 상수도망 시공 승인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고 함

- 스리랑카 국무총리가 앞으로 많은 국가의 수장들에게 쎄니팡을 적극 알려 쎄니팡이 만나도록

  주선해주겠다고 약속함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지자체나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세척 효과도

떨어지는 공기 및 물세척 업체들과 연계되어 이 탁월한 쎄니팡 기술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갖가지 훼방까지 놓고 방해했는데.....

 

우리나라 작은 신생 중소기업인 쎄니팡이 오직 기술과 기업가정신 하나로

정부 도움 없이(뒤에 한국환경공단이 합류하여 도움을 줌) 홀홀단신 스리랑카로 건너가

스리랑카 정부를 설득하여 이런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으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침체되어 가는 우리나라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제 시작이다. 
스리랑카를 시작으로 중국, 몽골, 몰디브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날이 멀지 않았다.
침체되어 가는 우리나라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가 세니팡에 투자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자료(2019년 03월) 자료에 따르면 창업기업 생존율은 1년차 62.4%, 2년차 47.5%, 3년차 38.8%, 5년차 28.5%이고, 창업지원기업 생존율은 1년차 99.1%, 2년차 90.2%, 3년차 77.4%, 5년차는 53.1%라고 한다. 5년차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고와 받지 않고 차이가 1.86배이다. 

 

(주)쎄니팡은 설립 7년차로서 세계 원천특허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무모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정부 지원 없이도 그동안 숱한 어려움 참 잘 버텨왔고 수도배관세척 분야의 새로운 기록들을 계속 갈아치워 오고 있는 우리나라, 아니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단한 기업이다.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받으며 일간신문에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료 시범세척을 해주겠다고 광고를 올린 것이 불과 1년 전인데 지금은 당당히 유료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세척 수도관 관경도 소구경에서 500㎜ 관까지, 세척거리도 200~300미터에서 이제는 11㎞까지 성공하였다. 지역도 지방 군단위 지자체에서 이제는 소도시, 대도시, 광역시까지 시공이 이어지고 있고 11월 28일은 서울시 바로 턱 아래인 경기도 지자체에서 도시 전체 시공이 가능한지에 대한 가부를 가르는 중요한 시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곧 대구광역시 물클러스터로 본사 이전과 대구광역시 수도배관 세척, 12월초에는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직할시에서도 수도배관 세척 일정이 잡혔다니 서울시를 빼고는 전국 지자체 수도배관 세척시장을 쎄니팡이 차례차례 접수해가는 형국이다.

 

현재 중국 국유기업인 양메이그룹과의 중국 시공 및 지분투자 협상이 진행중에 있고,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공이 예정되고 있다. 쎄니팡이 국내 지자체 시공을 넘어 드디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셈이다. 쎄니팡이 세계 200조 수도배관세척 시장을 비상하게 된다. 이 모두가 쎄니팡 임직원과 주주들의 일치된 노력의 성과이다. 쎄니팡이 비상장기업이고 아직 매출이 가시화되지 않았던 때 실시했던 올해 두차례 유상증자(액면가 500원, 공모가 3000원)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제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이 미국 FDA승인을 받았고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가 5조원에 이른다는 기사가 실렸다. 쎄니팡은 본격적으로 비상할 경우 이보다 훨씬 더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내가 자신하는 근거는 고압질소를 이용시 95% 세척이 된다는 팩트 하나이다. 물 세척이나 공기 세척시 세척율 5% 미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세척효과이다. 여기에 덤으로 질소는 인체에 무해하고, 경제성(단수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여 주민 민원을 줄이고, 비용절감 효과 탁월)까지 3박자를 갖추었다. 이런 쎄니팡을 시장이 그냥 두겠는가? 2013년 쎄니팡이 처음 개업할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눈물겨운 성장과정을 지켜보았고, 쎄니팡에 투자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에서 결정적인 기회는 딱 세번 온다고.

그런데 기회라는 것이 '내가 기회요'하고 앞에 이름을 붙이고 오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표시 없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가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회가 그 기회인줄 모르고 있다가 가고 나서야 후회한다.

신약성경 루카복음 제12장 35절~38절에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이 나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지금 생각하니 쎄니팡이 나에게는 나에게 왔던 세 가지 기회 중의 하나였던 것 같다.

사람들은 정보를 주면 그 정보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투자라는 행동으로 옮기는데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정보를 빨리 파악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평소에

주식 공부를 하거나 정보가 맞는지 틀린지 진위 여부를 알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며

노력해야 한다.

 

사실 남에게 주식투자를 권유할 때는 자신의 신뢰와 직결되기에 여간 조심스럽다.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면 대부분 확신이 없어 긴가민가하고 망설인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싶어 나에게 말한다.

"손해가 나면 어쩔거냐. 그때는 당신이 책임질 수 있냐?"

그럼 내 답은 간단하다. "그렇다면 투자하지 마라. 투자는 본인 결정으로 하고

잘못되어도 본인이 책임져야지" 그러면 대부분 포기해 버린다.

 

나는 진즉 쎄니팡이 가진 원천특허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에 대해

확신이 있었고 아직은 기술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려져서 직접 시공으로

연결되면 그때는 엄청난 사업이 될 것임을 알았기에 과감히 투자를 했다.

내가 아는 KBS직원 몇사람에게도 투자를 권유했지만 단 한 명도 투자를 하지 않았다.

고교 친구들 중에는 딱 3명,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원우들 중에는 딱 두명이 투자를 했다.

심지어 어느 지인은 "이것도 회사요? 나를 뭘로 보고 이런 회사 주식을 권하는거요"

하며 역정을 내기도 했고, 어느 친구는 시중 거래 가격보다 싸게 주식을 구입하게

해주었는데 6개월 뒤에 가족이 교통사고가 나서 수습해야 한다며 다시 주식을

나에게 사달라고 해서 매입가에 이자를 쳐서 내가 다시 그 주식을 사주었다.

 

성공하면 나중에는 주식을 사지 않았던 사람들은 배 아파하고 시기하고 질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다.

쎄니팡이 어제는 고양시 정발산동에서 시범세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지난 5년간 서울시를 비롯하여 많은 지자체의 문전박대와 공기업체 및 물세척업체의

방해와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기술개발에 주력하여 수도 서울 턱밑인 고양시까지

시범세척을 했다는 것은 경천동지할 일이고 구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표시이다.

 

지인들 일부는 투자금 중에서 일부를 처분하여 아파트를 구입했고,

고급 차를 구입했고, 사업자금으로 할용해서 사업체를 차려 CEO가 되었다.

인생 만사가 결국은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지 않은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5~6년 전, 아니 불과 2~3년 전만 해도 지인들에게 쎄니팡이라는 중소기업이

있고 쎄니팡이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라는 세계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니 앞으로 괜찮은 기업이 될거라고 기회가 되면

한번 투자를 해보라고 권유를 했었었다. 앞으로는 유형보다는 독보적이고

원천 특허같은 무형의 자산을 가진 기업이 더 괜찮아질거라는 설명과 함께.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의 재무제표를 요구했고

아니면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은 친척이나 지인 중에

회계사나 세무사, 혹은 증권사 직원 아니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세니팡이란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투자해도 되겠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100에 99명은 "쎄니팡, 이게 회사요? 투자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기 일쑤였다. 그 이후에 전화를 하면 전화 자체도 받지 않았고

심한 경우는 나를 수신거절로 등록해놓기도 했다.

 

당시 지인들 중에 몇사람이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보았더니 다들

"쎄니팡, 이게 회사요? 투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더라며 미안하다고

말하거나, 이런 회사에 투자를 권유했느냐며 나에게 사기칠려고

이런 회사에 투자하라고 권유했느냐며 나를 원망하던 사람들 얼굴이

떠올려지고 그 때를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나는 쎄니팡 미래를

확신하기에 권한 거고, 그때 나와 우리 부부를 믿고 장기간 투자했던

사람들은 지금 나와 우리 부부에게 고마워한다.

 

투자를 권유할 때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다.

그때 나와 우리 부부의 말을 믿고 투자하여 지금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투자금보다 평가액 기준 최소한 몇배의 평가이익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중도에 처분하여 원본과 차익까지 실현하여 다른 사업에 투자도 하고,

자식들 사업체 종자돈도 마련해주고 했다. 투자는 자신이 한 것이고 나는

단지 정보만 주었을 뿐이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운 때와 판단력, 결단력이

있는 모양이다.

 

쎄니팡이 꼭 성공해서 나에게 "쎄니팡, 이게 회사요?"라고 비아냥댔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생에서 그때 쎄니팡 주식을 사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번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차입을 통한 신주 발행으로 현물출자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88명의 주주분이 무려 861,956,999원을 입금하여 다시 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비상장 중소기업 주식이고 아직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이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액면가의 6배에 달하는 금액임에도 쎄니팡의 미래가치를 믿고 이렇게 주주분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한 것은 우리나라 기업 조달방식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극히 드문 사례이다. 이번 입금에 참여해주신 위대한 88명의 주주분들은 쎄니팡

역사에서 길이 길이 기억될 것이다.

 

요즘 주식시장도 미중 무역전쟁에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경제전쟁까지

겹쳐 많이 하락해있는 다들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번 유증에 참여하신 88명의

주주분들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였고, 쎄니팡의 역사에서 그 이름이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번 주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쎄니팡이 국세 완납, 쎄니팡 차이나 자본금,

사업 확장에 따른 운영자금의 해결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았으니 일취월장 성장하여

국내외 수도배관 시장을 평정하여 주주들에게 성과로서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어제 쎄니팡 이하종 본부장님이 올려주신 글에서 미국 일부지역 수도관에서도

납성분이 검출되어 생수를 공급하고, 생수마저 공급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불만이

폭증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물의 소중함과 스페인 세고비아 지역에서 본 수도교가

생각났다. 수도교는 기원 1세기 후반~2세기 초반 사이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약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다리이다. 그런데 이 수도교가

로마의 멸망을 앞당기는데 일조를 했다고 한다. 로마시대에는 지금처럼 주철관으로

만들어진 수도관이 없다 보니 대리석 돌을 서로 연결시켜 수도관을 대신하여 수돗물을

공급하는 긴 다리를 만들었는데 물이 새지 않도록 돌과 돌 사이 틈새를 납으로 때웠다고

한다. 자연히 수돗물을 장기간 먹은 로마시민들은 납중독으로 수명이 단축되었고

로마가 멸망하게 된 한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21세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에서도 수도관에서 납성분이 검출된 것은 참 아이러니

하고 세니팡의 미국 진출이 앞당겨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 매일 새로운 쎄니팡과 관련된 호재들이 속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이번

유증에 참여했다는 것이 잘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쎄니팡도 성과로서

주주들에게 보답해주길 기대한다.

 

쎄니팡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8월 12일 세니팡 이사회에서 결정된 '주주 대상으로 운영자금 단기 차입의 건'

과 '주주 대상으로 차입한 자급을 가수금 계정으로 전환하여 신주 발행, 현금 출자의 건'에

따라 실시된 운영자금 단기차입에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참여했다.

 

이번 단기차입은 2019년 4월~6월말까지 국세청으로부터 2016~2018년 3년의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서 특허전용실시권 외상거래를 통한 현물출자를

정상적인 영업활동으로 무형자산에 편입으로 적용하여 부과된 법인세 5억 4천만원과

쎄니팡 차이나 자본금, 그리고 사업 확장에 대비한 운영자금을 위한 용도로 실시되었다.

 

대여금은 향후 1주당 3000원(액면가 500원)의 쎄니팡 주식으로 교부될 예정이다.

비상장 주식을 액면가의 6배인 가격으로 대여하는데 많은 기존 주주들 88명이

참여하여 어제 861,956,999원이 입금되었다고 한다. 만약 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어서 이번 회사 결정이 실패로 돌아갔다면, 법인세 체납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중국 산동성 고밀시와의 상수도관 세척 계약과 몽골 울란바트로시 계약 뿐만 아니라

요즘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고 있는 국내 지자체들의 상수도관 유료 시범세척에도

불리하게 작용을 했고, 이는 쎄니팡 경쟁업체들이 노리던 쎄니팡 죽이기 목표와

딱 들어맞는 결과가 된다.

 

이번에도 당초 모금액 목표액을 상회하였으니 역시 쎄니팡과 동참한 주주들의

위대한 승리이고 이번에 참여한 주주들은 쎄니팡 역사에 길이 남겨지게 될 것이다.

이로써 쎄니팡의 중국 고밀시와 몽골 울란바트로시 상수도관 세척계약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고 계약 진행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쎄니팡에서도 

중국 고밀시와 몽골 울란바트로시 계약을 반드시 성사시켜 이번 단기차입금을

통한 유증에 참여한 주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하니 회사와 주주 모두에게

윈윈하는 결과가 되길 기대해 본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또한 쎄니팡 투자가

향후 투자수익으로 연결되어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도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 잘못이다.

- 빌 게이츠 어록 중에서 -

 

내가 힘들었던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낸 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내가 죽을 때도 가난하고 자식에게 가난을 대물림해주는 건

내 잘못이다. 2015년 나는 쎄니팡이 보유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 특허에 주목하고 나도 상당한 투자를 했고,

자식에게도 투자를 간곡히 권유했다.

 

다행히 자식들은 내 뜻을 따라 마이너스 대출을 뚫어 2015년에

각각 1%와 1.5%씩 투자를 했고 당시 투자했던 주식수가 4년이 지난

이제는 각각 18만주와 26만주가 되었다. 현 시가로도 상당한 금액이고

앞으로 쎄니팡 주식이 더 오르면 그 금액 또한 함께 오르게 될 것이다.

자식들 집 장만이며 사업자금에 대한 큰 짐을 덜었다. 

 

내가 가진 투자지식과 경험으로 자식들에게 투자를 하게 하여

증여 아닌 증여를 끝낸 셈이다. 내가 가진 주식으로는 조만간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도 마련하려

한다. 불과 5년 9개월 전, 내가 서울시 구로동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업하여 당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서 앞으로

3년 안에 연구소를 지금보다 배가 넓은 강남으로 이전하고 집도 강남으로

옮기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니 다들 웃었다. 현실성이 없다는 표정으로.....

그러나 2년 9개월만에 내 자력으로 구로동 사무실보다 두 배나 넓은

지금의 논현동으로 연구소를 이전했고, 집도 목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사했고,

작년에는 강남에 아파트도 장만했다.

 

앞으로 3년 안에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장만하고

우리 식구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강남에 지금보다 더 넓은 아파트를

구입하여 이사하려 한다. 이제는 사람들이 내 말을 믿기 시작한다.

내가 말한 꿈을 하나 하나 현실로 바꾸어가고 있는 것을 그들이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내가 미래를 자신하는 것은 내가 투자한 쎄니팡이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하는 투자 권유는 자신의 이름과 인격을 걸고

하기에 신중한 법이다. 4~5년 전, 내 투자 권유를 무시하고 흘려버렸던

사람들은 지금 땅을 치며 후회하면서도 여전히 지금도 주식은 불안하다며

쎄니팡 투자를 꺼리며 내가 이룬 결과만을 부러워하고 시샘하며 편익에

무임승차하려 한다.

 

평생 가난한 사람은 자신에게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믿지 않고

오는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도전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부자와 부자가 될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

굳게 믿으며 준비하고 있다가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 때 이를 알아채고

과감히 실행으로 옮긴 자이다. 기회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그 판단을 위해 일생동안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기회를 놓친 자가 늘 하는 말이다. 

"그때 나에게 이야기해주지 그랬니?"

"그때 나에게 강제로 하도록 더 강하게 권유하지 그랬니?"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의 주식투자 원칙은 딱 두가지이다.

첫째, 알지 못하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둘째, 지금보다는 그 주식의 미래가치를 본다.

 

20013년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펀드투자를 하면서 쌓은

실전경험으로 투자하려는 회사에 대해 철저히 공부를 한 후,

그리고 그 회사의 CEO를 반드시 만나보고 투자를 한다.

요즘 오너리스크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 투자를 결정할 때는

CEO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전적으로 내 판단으로 하고 잘못되어도 내 책임이다.

나는 쎄니팡 투자에 내 노후를 걸었고, 내 자식들에게도 투자를 권했는데

(자식들도 쎄니팡 주식을 구입) 지금도 내 판단이 옳았다고 확신한다. 

 

내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딱 두개, 셀트리온과 쎄니팡이다.

쎄니팡은 세니팡이 보유한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 있고 실재 시공과정에서 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배관 세척에서 쎄니팡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현재로서는 전 세계에 없다.

 

지금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10~20년 후 장기적으로는

투자회사로 전환하려 한다. 법과 제도가 수시로 바뀌는데, 지금의 교육과

컨설팅 사업도 미래가 불투명하다. 쎄니팡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

머지 않아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미래는 남들보다 먼저 도전하여 쟁취하는 자의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쎄니팡 관계자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어느 주주의 실전 투자사례를 듣게 되었다.

쎄니팡 주주 중에 J씨가 있는데 한때 사업을 크게 했다가 실패하여 겨우 살던 아파트 한 채와

현금 6000만원이 남았다고 한다. 자식은 아들 둘인데 돈으로 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아

4년 전, 아들 둘 앞으로 각각 3000만원씩 세니팡 주식을 사주었다고 한다. 생전 증여인 셈이다.

 

당시 자식들은 이름도 없는 비상장주식을 주니 시큰둥하면서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4년 전, 쎄니팡 자본금이 1악원이었는데 지금은 증자에 증자를 거쳐 125억원으로 자본금이

증가하였고 액면분할을 거쳐 지금은 거래시가를 따지면 수억원이 되었다. 회사는 지금

중국 산동성 고밀시와 고밀시(인구 100만) 전체 상수도관 시공계약을 추진 중에 있고,

몽골 울산바트로시와도 울란바트로시 전체 상수도관 시공계약이 진행 중이고,

인도 차티스가르주정부와는 9월초 시범세척후 인구 100만도시의 상수도관 시공 계약과

차티스가르주정부 내 다른 인구 100만도시 추가 계약, 인도 오디새주 내 100만 도시 계약 등

인도 내에서 현재 쎄니파의 질소세척 시공을 합의한 인도 주 정부가 7개나 된다고 한다.

 

해외 뿐만 아니고 국내 지자체 시공도 잇따르고 있다. 올 8월에만 8월 7일 충주 시공,

9일 칠곡 시공, 13일 사천에서는 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고압질소를

이용하여 시범세척을 했다. 요즘 J주주는 싱글벙글이라고 한다. 전에는 시큰둥하던 아들들이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여 식사 하셨느냐고 문안인사를 하며 4년전 아버지께서 했던 쎄니팡

투자선택이 탁월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다고 한다.

 

남에게 주식투자를 권하는 것은 금기 중의 금기이다. 주식투자는 잘하면 본전이고

잘못되면 의절하고 살아야 한다. 5년전, 친한 친구나 아주 잘 아는 지인들에게 여윳돈

있으면 쎄니팡 투자를 해두라고 말했는데 당시 내 말을 듣고 투자했던 사람들은 현재

대박이 났다. 2000만원이 지금은 주식가치가 수억원으로 늘었다. 내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딱 두개이다. 쎄니팡과 셀트리온, 이 두 회사는 미래가치를 믿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에 셀트리온에 들어가 4개월만에 100%수익을 올린 후 강남에 아파트를

구입했다.  그 후에 셀트리온은 가격이 조정 받자 다시 들어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쎄니팡이 8월에 들어서만

8월 7일 충주 상수도관 유료 시범세척,

8월 9일 칠곡 상수도관 유료 시범세척에 이어

8월 13일 사천 상수도관 유료 시범세척으로

국내 상수도관 세범세척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사천 상수도관 시공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경남도와

함께한 시공이어서 더 의미가 각별했다.

 

불과 2년 전만해도 중알 일간지에 광고까지 내어가면서 지자체들에게

무료로 상수도관 시범세척을 해주겠다고 해도 지자체들이 쎄니팡을

외면했었는데, 상전벽해이다.

 

상수도관 구경도 100㎜관부터 600㎜관까지 시공을 했다.

중국 산동성 고밀시 상수도관 계약을 앞두고 좋은

현장 실전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중국 고밀시와 계약도 멀지 않았고,

이어 몽골 울란바트로시와 계약,

인도 차타스가르주정부와 오디샤주정부 계약이 순차적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제 국내 시장은 좁다. 세계로 힘차게 비상할 일만 남았다.

세계 유일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원천특허인와

그동안 축적된 현장 시공기술로 세계로 진출하는 거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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