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물은 생활에 기본 중의 기본이다. 중국은 수도에서 문제가 생기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상수도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편이다. 공기세척, 물세척 등 세상에

나온 갖가지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던 차에 한국 중소기업인

쎄니팡이라는 회사가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작년에

직접 고밀시 수도국 공무원이 작년에 한국 쎄니팡을 방문하여 시공 원리와 세척방법,

실재로 효과가 있는지 여부 등을 묻고 갔고, 올해 6월 중국 산동성 고밀시 시범세척을 했고

고밀시(인구 100만) 도시 전체 상수도관 세척을 위한 쎄니팡차이나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서울시와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고 기사가 났을 때 중국 고밀시

수도국 관계자가 세니팡 관계자에게 웃으면서 했다는 말이 걸작이다.

"물세척과 공기세척, 그것 안돼요. 우리도 갖가지 방법 다 동원해 보았지만 모두

실패했어요. 고압질소 이외에는 답 없어요"

 

2. 몽골 

초원지역인 몽골은 상수도시설을 국가보안 1급시설로 관리할만큼 상수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당연히 깨끗한 식수 보급을 위한 상수도관 세척을 위해 공기세척, 물세척 등 갖가지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던 차에 한국 중소기업인 쎄니팡에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을 하고 효과가 탁월하다는 소개와 연락을 받고

그럼 한번 해보라는 답변을 듣고 쎄니팡이 곧장 몽골 수도인 울란바트로로 장비를 들고

달려가 작년 10월에 시범세척 후, 그 효과를 직접 눈으로 보고 울란바트로시 상수도관

전체 세척을 한국 쎄니팡에게 맡기겠다고 하여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재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몽골 수도국 공무원들도 몇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쎄니팡을 다녀갔다.

 

3. 한국

한국은 작년까지 상수도관에 대한 관리주체가 국토부와 환경부로 이원화되었다가

올해에야 비로소 환경부로 단일화되었다. 한국에서는 이제야 책임있는 지자체

수도공무원들이 깨끗한 물 보급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획기적인

변화이다.

 

수도배관 세척방법을 찾아 한국까지 직접 찾아온 중국과 몽골 수도국 공무원들,

한국 지자체 수도공무원들이 고압질소 세척에 적극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쎄니팡이 개발된 원천특허가 드디어 종주국인 한국에서 인정을 받고

세계 수도배관세척 시장 개척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고 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국 고밀시에서 쎄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시범세척을 하던 도중

누수부분을 발견했다고 한다. 투입 압력보다 output 압력이 낮다는 것은

상수도관에서 누수 부분이 있다는 뜻이다.

 

이 돌발 상황을 두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쎄니팡이냐, 중국 상수도관이냐로

압축되었는데 결국 중국 당국 조사 결과 중국 상수도관 문제로 판명나서

중국 고밀시 수도국에서 누수부분까지 찾아내어 수리를 마쳤다고 한다.

중국 수도국 관계자들은 세니팡 기술이 누수부분까지 찾아내는 기능이

있느냐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세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세척방법이 상수도관 세척에 덤으로

상수도관 누수부분까지 해결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쎄니팡 차이나 현지법인이 설립작업이 막바지라는 세니팡 관계자의

전언이고 현지법인이 설립되면 고밀시 전체 상수도관 세척작업을

쎄니팡이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쎄니팡은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세척방법의 세계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고 시공 장비를 100% 국산화하여 지금 치열한 일본과의

경제전쟁 영향도 없다.

 

오늘이 입추, 쎄니팡이 비상할 날이 멀지 않았구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종교인들은 인류 역사를 예수 탄생이전(BC)과 예수탄생 이후(AD)로 분류하고,

핵물리학자는 핵이 생기기 이전(BA)과 핵이 생긴 이후(AA)로 분류한다.

나는 수도배관세척은  고압질소세척이 생기기 전(BN)과 생긴 이후(AN)로 분류하고 싶다.

 

이 좋은 수도배관 세척 방법을, 국내 중소기업이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는 이 방법을

왜 지자체들이 채택하지 않은지 안타깝다.

 

세니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에게 "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을 이용하지 않으십니까?"라고 질문하니 수도관계자 공무원이

"쎄니팡 기술이 너무 좋아서요"라고 대답했단다.

 

내 귀를 의심했다.

기술이 좋으면 효과도 좋고 예산도 절감되니 당장 사용해야지...... 

결국 쎄니팡이 개발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방법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가

기존 물세척 업체와 공기세척 업체와의 오래된 유착 때문인가???

제발 그렇지 않기를, 내 예상이 빗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그동안 가려졌던 쎄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세척기술이 이제야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이럴 경우 지자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첫째, 갑자기 그리고 재빨리 수도배관 세척예산을 소진시킨다.

둘째, 부서에서 오래 근무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다른 부서로 떠난다.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각 지자체의 수도배관 세척예산이 상반기에

무려 1840억원을 소진시켰다고 한다(7월 12일자 mbc뉴스에서).

그 막대한 예산이 어느 공법으로(물세척, 공기세척), 어느 업체에

얼마를 사용했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쎄니팡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오랫동안 수도관 세척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배가 난파하기 전, 쥐들이 가장 먼저 배를 떠나고

지진이나 해일이 나기 전에는 동물들이 가장 먼저 알고 몸을 피한다는데....

눈치 빠른 사람 또한 일이 터지기 전에 미리 자리를 피하고

일이 터지면 새로 온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질타를 받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런 일들이 올해들어 일어나기 시작했다면......

더구나 인천시서구 붉은 수돗물 사건이 발생한 직후 쎄니팡에서는

재능기부로 고압질소를 이용한 세척방법으로 무료세척을 실시해주겠다고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제안했으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중국 고말시에서는 한국 쎄니팡을 직접 방문하여

시범세척 제안, 이후 고압질소를 이용한 세척효과에 만족을 표시하며

8월말 본 계약, 9월~11월 세척 완료 일정으로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 중인데

국내에서는 정작 붉을 수돗물 사고가 터졌는데도 무료 시범세척도 거부하다니.....

세척효과가 뛰어난 쎄니팡 기술을 회피하는 이유가 뭘까? 

(보도기사에 따르면 세척효과는 물과 공기는 5% 미만, 고압질소는 94% 이상이라고 한다)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쎄니팡이 작년 몽골에서 실시한 울란바트로시 시범세척,

올해 스리랑카와 중국 고밀시, 최근에 경남 김해시에서 시범세척을

성공적으로 마쳐 고압질소세척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그 서곡을 울렸고,

그리고 터진 인천시와 서울시를 위시한 우리나라 각 지자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쎄니팡에서는 이를 무리하게 물이나

공기세척으로 수도배관세척 예산을 집행하다가 발생한 인재로 본다고 한다),

타오르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 7월 12일 MBC 뉴스,

오늘은 다수 언론사에서 대대적인 보도에 다음포털 실시간 검색 1위까지..... 

 

이제 인계철선을 넘어섰다는 느낌이 든다.

문제를 숨기고 덮으려고 해도 더 이상 숨기고 덮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다.

이제 수도배관세척의 큰 물줄기는 물이나 공기에서 고압질소로 바뀌어야 한다.

쎄니팡,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시와 인천서구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건을 보면서 조선시대 정약용 선생 지음, 다산연구회가 펴낸 <정선 목민신서>(창비 간) 내용이 떠오른다.

 

○ 수령이 청렴하지 않으면 백성들은그를 도적으로 지목하여 마을을 지날 때에 더럽다고 욕하는 소리가 높을 것이니, 이 역시 수치스러운 일이다.

- 고려의 나득황이 백성들의 살을 깎아내듯 세금을 긂어모으면서 최항에게 아첨하여 제주부사가 되었다. 송소가 제주 수령을 지내다가 횡령죄로 면직되고 나득황이 부임하게 되엇는데, 사람들이 "제주가 전에는 작은 도적을 겪었는데 이제 큰 도둑을 만났구나"라고 하였다.

- 「한암쇄화」는 이르기를 "백련사에는 우스갯소리를 잘하는 중이 있엇는데, 그는 항상 '일산(日傘) 그늘 밑에는 큰 도둑이 있고, 목탁소리 뒤에는 참 중이 적다'라는 시구절을 외웠다"라고 하였다.(p.59)

 

 뇌물은 누구나 비밀스럽게 주고받겠지만, 한밤중에 주고받은 것도 아침이면 드러난다.

- 아전들은 늘 "이 일은 비밀이라 사람들이 아무도 모릅니다. 퍼트리면 제게 해로울 뿐이오니 감히 퍼트리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그래서 수령은 그 말을 철석같이 믿고 뇌물을 흔연히 받지만, 아전은 문을 나서자마자 마구 떠벌여 자신의 경쟁자를 억누르고자 하니, 그 소문은 삽시간에 사방으로 퍼지지만 수령은 깊이 들어앉아 고립되어 있어서 전혀 듣지 못하니 참으로 슬프다.(p.60)

 

 선물로 보내온 물건은 아무리 작아도 은혜로운 정((情)이 맺어지면 이미 사사로운 정(情)이 행해진 것이다.

- 진(晉)나라 격(鬲)고을의 수령 원의가 조정의 대신에게 뇌물을 주고 명예를 사고자, 일찍이 산도에게 실 100근을 보냈다. 유별나게 하고 싶지 않았던 산도는 실을 받아 들보 위에 얹어놓았다. 나중에 원의의 일이 탄로나자, 산도는 들보 위에서 실을 가져다가 아전에게 내어주었다. 이미 몇해가 지났기 때문에 실은 먼지가 끼어 누렇고 검게 변했지만, 봉인(封印)은 처음 그대로였다.(p.60)

 

○ 관청에 잡인의 출입을 엄하게 금해야 한다.(p.73)

 

○ 개인적인 씀씀이를 절약하는 것은 사람들이 능히 할 수 있지만, 공적인 물건과 돈을 절약하는 사람은 드물다. 공적인 물건을 자기 물건처럼 아껴야 현명한 수령이다.(p.78)

 

정약용 선생은 관리들의 율기(律己)에서 지방행정관의 청렴한 마음과 절약을 강조했다.

어제 mbc저녁 7시 20분 뉴스에서 '붉은 수돗물"을 크게 다루었다. 정부가 올해 1840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 세척을 했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 상수도관 세척을 했는데도 이지경이다. 

그런데 서울시와 인천시는 방송에서 나온 녹을 시원하게 제거하는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을 하지 않았다. 기존 공기와 물세척을 이용한 공법이었다. 공교롭게도  '붉은 수돗물" 사고가 난 지역이 서울시와 인천시 등 공기와 물세척을 이용한 공법으로 진행되었음이 밝혀졌다. 수도배관 세척 효과는 쎄니팡이 보유한 고압질소세척은 94%이상, 공기나 물세척은 5%이하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탁월한 수도세척 방법이 있는데도 이를 외면하고 효과가 떨어지는 공기나 물세척을 계속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

국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예산인데 최소한 세척효과 비교작업이라도 해야 하지 않은가?

더구나 '붉은 수돗물' 사고가 발생하자 쎄니팡이 인천시에 무료 시범세척을 제안했지만 인천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공무원과 공기·물세척업체간 유착관계가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환경부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이미 1840억원을 들여 수도배관을 세척했다는데 예산 집행내역과 시공업체, 업체가 거래내역을 낱낱히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목민관으로서 부디 부끄러운 결과가 없기를, 그리고 결백하다면 기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관련 자료를 공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번 '붉은 수돗물' 사건을 취재하여 방송하여 이슈화한 mbc와 장인수기자에게도 박수를 보내며 후속으로 심층취재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서울시가 긴급 추경을 편성하여 727억원을 투입하여 낡은 상수도관 138㎞를

전면 교체한다고 한다.

 

수도배관 전면 교체가 결코 답은 아니다.

노후화된 낡은 상수도관은 교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멀쩡한 상수도관까지

전면 교체하는 것은 소중한 세금 낭비다.

상수도관은 주철관(주로 100㎜이상)이나 녹이 슬지 않는 PE관(100㎜이하)이 많다.

간단하고 저렴한 질소세척공법으로 배관을 교체하지 않고도

깨끗하게 상수도관 배관세척을 할 수 있다.

 

국내기업인 쎄니팡이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방법'이 그것이다. 기존 물세척이나 공기세척은 효과가 없어 다른나라에서도

이미 하지 않고 있는 곳을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세척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난 물세척과 공기세척을 계속 고집하고 있다.

비교 시범세척을 하자고 쎄니팡이 제안을 해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붉은수돗물 사건이 터지자 쎄니팡에서 인천시에 무료시공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는데 요지부동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쎄니팡 관계자에 따르면 타 지자체에서 쎄니팡 질소공법을 이용하여

수도관 세척을 하겠다고 해도 감사 운운하며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서울시나 인천시 수돗물사태는 누가 보아도 특감대상이다.

 

내가 조심스레 미래예측을 해본다.

머지 않아 서울시 뿐만아니라 인천시 등 각 지자체 상수도사업본부와 상수도과

공무원들의 그동안 업무추진 관행(특정 물 세척, 공기세척업체 지원,

배관교체 강행 등으로 혈세 낭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을까,

그리고 해당 공무원들이 줄징계를 받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

 

국민들은 똑똑하고 인터넷의 발달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똑똑해지고 있다.

아무리 수도관계자들이 비리를 숨길려고 해도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손으로는 결코 해를 가릴 수 없다.

상수도관이 교체되는 기간은 3개월이라니 그동안 정말 단수가 이루어지고

실제로 배관교체가 이루어지는지 국민들은 뒤에서 똑똑히 지켜볼 것이다.

대충 흙만 파고 교체하는 시늉만 하다가 배관은 교체하지 않고 흙을

도로 덮는 사기행각은 일어나지 않는지 소리 소문 없이 철저히 감시할 것이다. 

 

해외는 몽골에 이어 지난주 중국에서도 쎄니팡 시범세척을 했고,

다들 그 탁월한 효과를 인정했고 후속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정작 특허 원천국인 우리나라는 수도관계자들이 비교연구는 물론 시범세척조차도

거부하고 있으니. 그저 너무도 안.타.깝.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언론에서는 연일 인천시과 서울시의 붉은 수돗물 뉴스로 호들갑이다.

물은 먹고 사는 것과 직결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민감할 수 밖에...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나는 사필귀정이란 단어를 느낀다.

 

지금껏 쎄니팡이 가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원천기술특허인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기술을 우리나라 지자체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가

배척하고 되지도 않은 공기세척이나 물세척으로 배관세척을 해오면서

대충 하는 흉내만 내다가 이런 엄청난 결과가 일어난 것으로 본다.

언론은 정부나 지자체 관계자들이 낡은 배관으로 그 화살을 화살을 돌리고

어마어마한 혈세를 들여 배관을 교체해야 한다는 대책 소식을 그대로 옮기고 있다.

 

낡은 수도배관은 당연히 교체해야 하지만

멀쩡한 배관은 세척을 해야 하는 것이 유리하고,

세척을 해야 한다면 효율성이 높은 세척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여지껏 환경부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가

쎄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면서도

시공은 철저히 외면해놓고, 이제 일이 터지자 허둥대며 책임전가와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쎄니팡은 현재 중국에 체류하면서 중국 어느 도시 시범세척을 앞두고 있다.

해외 각국에서는 "세상에 이런 기술이 있었느냐~~"며 놀라고 있다.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가진 쎄니팡을 우리나라 환경부나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그동안 푸대접하고 외면하더니,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사고가 터지고

쎄니팡이 인천시에 무료로 고압질소를 이용해 무료로 수도배관 시범세척을 해주겠다고까지

제안을 했는데도(중앙일보 기사 참조) 그동안 외면하더니....... 

붉은수돗물 사고가 수그러들지 않고 우리나라 각 지자체로 계속 확산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이제야 허둥대고 있다.

 

임기응변과 임시변통은 결코 오래 갈 수 없다.

 

어제는 쎄니팡 본사 전화기에 불이 났다고 한다.

사필귀정.

앞으로 쎄니팡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주 어느 모임에서 재테크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있었다.

요즘같이 취업이 늦어지고 그나마 정규직 직장도 점점 줄어드는데

반해 수명은 늘어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가 걱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들은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

별다른 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월급을 받으면 나가는 데가

많아 매번 적자라고 푸념들이다. 그러니 돈을 모으기 어렵지.


수입이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지출할 곳을 미리 계산해보고 수입에

맞추어 우선순위를 정해  정해놓고 수입범위 내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지출해야 한다. 그리고 수입의 최소한 30% 이상은 저축을 해야 한다.

근로소득으로 종자돈을 모아서 투자처를 찾아 투자하여 자본소득을

점점 늘려가야 부를 축적해갈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직장인들은 근로소득으로는 큰 돈을 벌기 어렵다.

자본소득을 늘려야 한다. 인간 수명이 계속 늘어가는데, 앞으로는

기본으로 100살을 살텐데 누후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노후가 힘들다.

35세에 직장에 들어가 50세에 퇴사를 하면 15년 벌어 남은 50년을

살아야 한다. 주식투자는 정말 어렵다. 누구에게 투자를 권할 때는

내 인격을 걸어야 한다. 잘못되면 인간관계가 끊기고 두고두고 나를

원망할 것이기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그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연구를 하여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투자권유를 해서는

안된다. 


내가 3년전부터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과 학교 동창,

친구들, 친한 지인들, 대학원 원우들, 이전 직장의 KBS 직원들에게 

쎄니팡이 괜찮은 회사라고,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으로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투자를 권했지만 다들 

코웃음을 치면서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 그 

이후에 쎄니팡 주식을 산 사람들은 지금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내 마음에 쏙 드는 명언이다.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도 화목하지 않은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2월 20일,

쎄니팡 유상증자가 성공리에 끝났다.

액면가 500원 주식을 3000원으로 할증발행하여

9억 9000만원을 일반공모했는데

134명이 참여, 경쟁률 1.9918:1이었다.

비상장기업으로서는 대박이고 축제분위기이다.


이제는 냉정해져야 한다.

쎄니팡 경영진은 이번 유증에 새로 주주로 참여한

주주들에게 감사함과 아울러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그들은 소위 딜러를 통하지 않고 일반공모를 통해

당당히 주주로 합류하였다.

그들은 세니팡의 미래를 믿고 액면가의 6배 금액에

달하는 공모금액에 참여하였다.


이번 유증에 참여한 주주들이 보여준 신뢰에 

이제는 경영진은 실적으로 보답할 차례이다.

잘 해내리라 믿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쎄니팡 인도출장 결과가 게시판에 떴다.

인도 출장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도 차티스가르주정부 관계자 미팅 실시

- 인도 참석자 : 도시개발청 차관, 도시개발담당, 수도담당, 시공무원(총 7명)

- 회의결과 : ①주정부 시범세척 이전에 본계약 진행할 수 있도록 보고서 작성 및 결재업무를 추진해달라. ②시범세척-본계약-본시공 일정을 2~3개월 내에 마무리하겠다(인도 주정부과 쎄니팡 합의함). ③주변 오디샤주정부에도 쎄니팡 정식 브리핑하여 오디샤 주정부도 쎄니팡과 함께 하기로 함 ④ 주위 주정부도 모두 함께 쎄니팡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함. ④인도정부는 쎄니팡 시범세척시 얻은 결과에 대해 정부차원의 인증서를 발급해주기로 약속함. 이 인증서는 세계 모든 국가에서 통용이 되는 인도 최고의 인증서가 될 것임.


2.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대표이사 미팅 실시

- 미팅결과 : ①인도내 최고 물관리기업(Vilindia)과 쎄니팡이 함께 사업파트너로 조인함 ②인도내 3개 주정부로부터 쎄니팡과 함께 사업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음을 릴라이언스그룹 대표이사로부터 전달받음


대단한 성과이다. 남들이 쉬는 설날 명절에 인도 출장을 가서 쨘했는데 출장 성과가 상상이상의 메가톤급이다. 한국의 수도관계자(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수자원공사, 각 지자체 수도과)들은 무시하고 수년째 무료시공을 해주겠다고 통사정을 해도 거부하고 있는 한국의 세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원천기술을 다른 나라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빨리 사업을 시작하자고 안달이니 참 기가 막힌다. 몽골에 이어 인도까지..... 올해 쎄니팡이 드디어 거침없는 신화를 쓸 모양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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