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둘째, 자고 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이 소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출처 : <돈의 속성>(김승호 지음, 스노우폭스북스 펴냄) (p.278~281)

 

공감이 가서 옮겨와 봅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 명언(27개)

 

1. "인내는 성공의 열쇠다."

“Patience is a key element of success.”

 

2. "성공은 형편없는 선생이다. 똑똑한 사람들이 자신은 실패할 리 없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Success is a lousy teacher. It seduces smart people into thinking they can’t lose.”

 

3. "성공을 축하하는 것은 좋지만 실패의 교훈에 귀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It’s fine to celebrate success, but it is more important to heed the lessons of failure.”

 

4. "사람들은 언제나 변화를 두려워한다. 전기도 처음에는 두려워하지 않았나!"

“People always fear change. People feared electricity when it was invented, didn’t they?”

 

5. "좋게 못 만든다면 좋아 보이게는 만들어라."

“If you can’t make it good, at least make it look good.”

 

6. "나는 인간의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몇 번이고 역설해왔다. "

“I have been struck again and again by how important measurement is to improving the human condition.”

 

7. "결승선에 대한 어떤 정해진 생각이 있었다면 내가 그 결승선을 이미 몇 년 전에 넘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If I’d had some set idea of a finish line, don’t you think I would have crossed it years ago?”

 

8. "우린 앞으로 2년 뒤에 닥쳐올 변화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지만 10년 뒤에 올 변화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스스로를 나태함으로 이끌지는 마라."

“We always overestimate the change that will occur in the next two years and underestimate the change that will occur in the next ten. Don’t let yourself be lulled into inaction.”

 

9. "크게 성공하려면 큰 모험도 해야 한다."

“To win big, you sometimes have to take big risks.”

 

10.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We’ve got to put a lot of money into changing behavior.”

 

11. "내 정신 순환 중 사업에 바치는 생각은 10% 정도로 비지니스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내 명함에 그걸 원하지도 않는다."

“Of my mental cycles, I devote maybe 10% to business thinking. Business isn’t that complicated. I wouldn’t want that on my business card.”

 

12. "어려운 일은 게으른 사람에게 맡긴다. 게으른 사람은 쉽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니까."

“I choose a lazy person to do a hard job. Because a lazy person will find an easy way to do it.”

 

13. "텔레비전은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해야 한다."

“Television is not real life. In real life people actually have to leave the coffee shop and go to jobs.”

 

14. "삶은 공평하지 않다. 이 사실에 익숙해져라."

“Life is not fair – get used to it!”

 

15. "만약 괴짜의 정의를 당신이 공부하는 것을 말하거나 과학과 공학을 중요히 여김을 말한다면 난 유죄를 인정합니다. 만약 당신네 문화가 괴짜를 싫어한다면 당신은 진짜 곤경에 빠질겁니다."

“If geek means you’re willing to study things, and if you think science and engineering matter, I plead guilty. If your culture doesn’t like geeks, you are in real trouble.”

 

16. "이 세상 누구와도 비교하지 마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자신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Don’t compare yourself with anyone in this world. If you do so, you are insulting yourself.”

 

17. "다음 세기를 내다볼 때, 다른 이들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될 것이다."

“As we look ahead into the next century, leaders will be those who empower others.”

 

18. "'몰라요'는 '아직은 몰라요'가 되어가고 있다."

“‘I don’t know’ has become ‘I don’t know yet’.”

 

19. "어릴 적 나에겐 정말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의 대부분은 많은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I really had a lot of dreams when I was a kid, and I think a great deal of that grew out of the fact that I had a chance to read a lot.”

 

20. "가장 불만에 가득 찬 고객은 가장 위대한 배움의 원천이다."

“Your most unhappy customers are your greatest source of learning.”

 

21. "햄버거 집에서 일하는 건 인격을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다. 너희 할아버지 세대는 그걸 두고 다른 말로 불렀다-기회라고."

“Flipping burgers is not beneath your dignity. Your Grandparents had a different word for burger flipping – they called it opportunity.”

 

22. "우리의 성공은 실제로 처음부터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Our success has really been based on partnerships from the very beginning.”

 

23. "지금은 비지니스 세계에 입문하기에 기막히게 좋은 시기다. 왜냐하면 비지니스 세계는 지난 50년 동안의 변화보다 향후 10년간 훨씬 더 많이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This is a fantastic time to be entering the business world, because business is going to change more in the next 10 years than it has in the last 50.”

 

24. "세상은 여러분의 자존심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세상은 여러분이 만족을 느끼기 전에 무언가를 이루기를 기대한다."

“The world won’t care about your self-esteem.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25.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여겨지거든 직장 상사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봐라."

“If you think your teacher is tough, wait till you get a boss.”

 

26. "퍼스트 클래스가 진화의 한 형태라 사람들이 믿는다면 그것이 진실이다."

“Expectations are a form of first-class truth: If people believe it, it’s true.”

 

27. "우린 모두 피드백을 원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성장하는 방법입니다."

“We all need people who will give us feedback. That’s how we improve.”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인 빌게이츠 어록(16개)

 

1.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사실에 익숙해져라."

 

2.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탓을 하지마라.

 

3.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도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의 잘못이다."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오늘에 나를 만든 건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6. "좋게 만들 수 없다면 적어도 좋아 보이게 만들어라."

 

7. "텔레비전은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해야 한다."

 

8.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이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다."

 

9.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10.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 지 모른다."

 

11. "나는 귀찮은 사람들을 일을 시킨다. 왜냐하면 제일 빠른 방법을 찾기 때문이다."

 

12.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 말라.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라."

 

13.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라."

 

14.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15.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항상 이렇지 않았고, 여러분이 태어난 후부터 이렇게 변했을 뿐이다."

 

16. "가장 불만이 가득 찬 고객은 가장 위대한 배움의 원천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는 시간 못지않은 노력이 더해져야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난다. 글로벌 시장 프리미엄 차종은 모두 역사와 기술, 모델 하나하나에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명품이 됐는지 자동차 이외에도 모든 소비자가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역사가 내재해 있다. 제네시스도 이러한 과정을 하나하나 만들어야 한다. 제네시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래서 명품이라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 과정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박물관도 필요하다.

해외 일각에서 제네시스는 ‘외계인’으로도 불린다. 기술은 좋은데 언제,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외계인 이미지는 향후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G90을 비롯한 모든 모델에 스토리 텔링이 필요한 이유다.

출처 : 오토헤럴드 김필수교수 입력 2020.09.06

 

제네시스 G80을 타보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가니 꽤 괜찮은 차 같다.

프리미엄 차 답게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한 표 더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무작정 (시나리오에 나온) 레이를 쫓아가기보다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해당 캐릭터를 잘 표현하려면 배우가 잘 이해해야 하니 대사를 더 넣거나 수정했으면 한다는 요구를 초반엔 했다. 레이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오히려 설명 안 하는 게 관객분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도 있겠더라. 영화에서 레이가 등장하는 순간, 딱 '쟤는 저럴 것 같아' 그 느낌이 오길 바랐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방식인데 과해 보이기 직전까지 레이의 모습을 만들어가려 했다. 준비한 패션을 USB에 쭉 담아가서 하나씩 입어 가는데 감독님도 제작진도 좀 당황해하더라. 제작진은 좀 더 어둡고 군중 속에서 식별이 잘 안 되는 킬러의 모습을 준비했는데 전 핑크 머리에 흰색 부츠, 주황색 반바지 등을 준비해갔으니(웃음). 제가 해본 캐릭터 중 가장 독특했다. 촬영장에 가면 그날 제 의상이 뭔지 모르는 스태프들도 많았다. 뭔가 과한가 싶다가도 분장을 다하고 현장에 서 있으면 묘하게 어울리더라. 이상하게 (영화와) 잘 어울린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오래 일을 하다 보니 한계를 자꾸 느끼는 것 같다. 상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다 쓴 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는데 좋은 작품을 제안받으면 또 다른 걸 보이고픈 욕망이 있으니 내 안에 있는 걸 싹싹 긁어서 쓰기도 한다. 잘 안되면 스태프들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고. 왜, 즐겨 입는 옷은 그 안에서 잘 소화하면 되는데 앞으로 들어오는 옷은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거다. 예전에 한 걸 다시 써먹는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뭔가 새롭게 하고픈 욕구는 큰데, 이정재라는 사람을 너무 많이 보여드려서 다른 걸 보인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다."

 

"벌써 20년이 넘었다. 사실 중간에 두 작품 정도는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세월이 이렇게 지날 줄이야. 우리에게 들어오는 시나리오 중에선 같이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아서 의기투합한 프로젝트가 몇 번 있었다. 같이 시나리오를 써보기도 했는데 그땐 서로 촬영을 들어가거나 시간을 좀 더 가져야 하거나 그래서 진행이 안 된 게 있다. <헌트>는 사실 <도둑들>에서 임달화 선배와 촬영 때 결심한 게 크다. 직접 프로듀싱도 하고, 시나리오도 쓰고, 연출도 하고 계시더라. 미국 배우들이 연출도 하고 시나리오도 쓴다는 걸 뉴스로만 접하고 있었는데 뭔가 세게 맞은 느낌이었다. 일하면서 우린 배우와 연출자 등으로 나누곤 하는데 이게 영화인이구나. 너무 부러웠다. 좋은 영화를 위해서라면 파트가 뭐가 중요한가 싶었다. 감독, 배우, 제작자로 누가 나눈 것도 아닌데 스스로 제약하고 있는 것 같다. 그때부터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적어놓곤 했다. 그걸 발전시킨 것 중 하나가 <헌트>다."

 

"로맨스 장르 연기를 해보고 싶다. 너무 강한 걸 해서인지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출처 : 오마이뉴스 이선필 입력 2020.08.07. 14:27 수정 2020.08.07. 15:18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문제의 발단

-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나가사키(長崎)현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軍艦島)를 포함한 이른바 '메이지(明治) 일본 산업혁명 유산'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되었을 당시 "한국 정부의 요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라 하시마 등에 '강제로' 끌려왔던 한반도 출신자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들을 기리기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2. 한국의 문제 제기

- 한국 정부는 일본의 군함도 관련 역사 왜곡 및 약속 파기와 관련,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등재 취소를 검토해줄 것을 요청해 놓은 상태임

 

3. 일본의 대응

- 일본 정부는 군함도와 관련해 "세계유산위의 결의·권고와 약속한 조치들을 성실히 이행해왔다"(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는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4. 아사히신문 사설 지적

"일본 측이 '전시(戰時) 중 징용공'(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

- "(세계유산) 등록 때 일본 측 대표의 발언이나 징용에 이른 제도적 경위 등은 (센터 내) 패널에 기재돼 있지만 당시에 대한 옛 섬주민들의 증언 소개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당시를 아는 사람들의 증언이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는 건 논할 필요가 없지만, 개개인의 체험 증언을 다루는 것만으론 역사의 전체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

- "한반도 출신자의 노무동원에 폭력이 동반된 경우가 있었다거나 가혹한 노동을 강요했다는 건 당시 정부 공문서 등에서도 판명됐고, 일본의 재판에서도 피해사실이 인정됐다"

고 강조했다.

- "그런 사실을 충분히 설명해 당시 국책(國策)의 전체 모습을 서술하는 게 마땅하다. 그러나 현재 센터는 (한국 등에) 약속했던 취지를 실현하고 있다곤 말하기 어렵다"

-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은 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눈부신 공업화를 이뤘다. (역사의) 부정적인 측면엔 눈을 돌리지 않는다면 (세계)유산의 빛은 쇠퇴할 것이다."

- "국가의 대외적 약속은 성실히 지킨다는 게 일본이 요구해온 원칙이다. 이 원칙을 스스로 왜곡하면 신뢰를 쌓을 수 없다"

 

일본 아사히신문  '세계유산 대립, 어두운 역사 직시해야'란 제목의 7월 9일자 사설에서....

출처 : 뉴스1. 2020.07.09. 14:01 https://news.v.daum.net/v/20200709140147587

 

일본 내에서 이런 기사가 나오니 반갑다.

국가간의 관계에서 기본적인 약속마저 지키지 않는다면 신뢰는 쌓이지 않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대마불사라는 말은 아마존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마존도 언젠가는

망하게 될 것입니다. 대기업들을 보면, 평균 수명이 30년 남짓입니다.

100년 넘게 가는 기업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부터 10년 뒤에 어떤 고객이 저에게 다가와서 '제프, 나는 아마존을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가격이 좀 더 비싸도 괜찮습니다' 혹은 

'내가 아마존을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좀 더 천천히 배달해도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우리가 여느 기업과는 다른 기업이 되도록 했는지 알고 싶다면, 

그 비결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고객에게만 집중합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먼 미래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걸 좋아합니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고객이 아닌

경쟁 기업에만 집중합니다. 또한 2, 3년이 지나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다른 사업으로 옮겨갈 것입니다. 그들은 발명가가 되기 보다는 모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아마존의 비결을 알고 싶다면, 우리가 여느 기업과는 왜 다른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아마도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둔 갖춘 기업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출처 : <베조노믹스>(브라이언 두메인 저, 안세민 옮김, 21세기북스)

 

아마존 성공 비결을 아주 명쾌하게 정리했네.

베조노믹스 핵심은 고객 집착, 극단적 혁신, 장기적 시각의 경영 세 가지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6월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과 유튜브 영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졸업식을 치르지 못한 미국의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을 위한 축사 중에서

“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이야기하러 여기 나왔다”

“지난 몇 달 동안 우리의 기반이 흔들렸다. 지금 일어나는 일(수많은 실업자와 사망자를 만든 코로나19의 비극과 미국 전역에 시위를 촉발한 인종차별)은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불평등과 편견의 결과물이다. (이런 상황에서) 분노와 혼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스스로 어떤 감정인지조차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분노가 모이면 역사를 바꾼다"

“여러분의 권리와 목소리를 정말 가치 있는 것을 위해 사용하라. 편협함과 불의에 대항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혼란의 시기에 SNS에 해시태그를 하고 글을 올리는 것도 유용하다. 하지만 더 나아가야 한다. 친구들에게 투표 등록을 위한 링크를 보내라. 선거 당일 투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웃에게 투표를 독려하면서 적극적으로 정치적 행동을 하라”

출처 : 중앙일보 2020.06.09 https://news.v.daum.net/v/20200609000321177

 

멀리 볼 필요가 없지. 대한민국의 분노의 촛불혁명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었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문재인 대통령, 6월 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 중에서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이 매우 혼란스럽다. 제가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다"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여성 인권과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었다. 인류 보편의 가치를 지키려는 숭고한 뜻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

"김학순 할머니와 이용수 할머니 등 우리는 위안부 할머니가 없는 위안부 운동을 생각할 수 없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참혹했던 삶을 증언하고 위안부 운동을 이끌어온 것만으로도 누구의 인정도 필요 없이 스스로 존엄하다. 위안부 운동은 인간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로 성장해온 운동이었다."

"피해자 할머니들은 스스로 여성 인권운동가가 돼 세계 곳곳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과 손을 잡았다. 시민 사회의 많은 활동가들이 연대했고, 시민들도 다같이 힘을 보탰다. 어린 학생들까지도 수요집회에 참여했고 위안부 문제를 숨겨진 과거로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30년간 줄기차게 피해자와 활동가, 시민들이 함께 연대하고 힘을 모은 결과 위안부 운동은 세계사적 인권 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결코 부정하거나 폄훼할 수 없는 역사이다"

"시민운동은 시민의식과 함께 발전했다. 이번 논란은 시민단체의 활동 방식이나, 행태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일각에서 위안부 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운동의 대의를 손상시키시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 피해자 할머니 존엄과 명예까지 무너뜨리는 일이다."

"반인류적 전쟁 범죄를 고발하고 여성 인권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헌신한 위안부 운동의 정당성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이다. 위안부 운동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며 피해자들의 상처는 온전히 치유되지 못했고 진정한 사과와 화해에 이르지 못했다. 역사적 진실이 숨김없이 밝혀지고 기록되어 자라나는 세대와 후손들에게 역사적 기록으로 새겨져야 한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지금의 논란과 시련이 위안부 운동을 발전적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정부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기부금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기부금 또는 후원금 모금 활동의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 자신이 낸 기부금이나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다면 국민들의 성의가 바르게 쓰이게 되고 기부 문화도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 시민단체도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국민들께서도 시민운동의 발전을 위해 생산적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

 

출처 : 뉴시스 020.06.08. 14:59 https://news.v.daum.net/v/20200608145951836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 일각에서 백선엽 전 장군(예비역 대장)의 친일 행적을 거론하며 국립현충원 안장을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한 말.

“홍범도 장군이 일제와 맞서 싸운 영웅이라면 백선엽 장군도 공산세력과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영웅이다”

“백 장군에 대해서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지금의 자유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현재를 만드는 데 기여한 부분이 더 크다면 마땅히 평가하고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해드리는 게 맞다. 역사를 제멋대로 재단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하는 게 올바른 자세이다”

“현대사를 자신의 주관적 관점으로만 해석하면 국민 화합의 기제가 아니라, 갈등의 씨앗이 된다”

“지금 역사를 2년 후 대선을 위한 정치 투쟁의 도구로 쓰려고 하는 세력들이 있다면, 그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 현 정권은 역사적 진실의 중요한 부분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왜곡하지 말라”

“21대 첫 국회에서 6·25 전쟁 참전 용사들과 국가들에 대해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감사 결의안을 모든 원내 정당들이 함께 추진하자”

출처 : 경향신문  2020.06.08. 10:22 https://news.v.daum.net/v/20200608102223942

 

이 발언에 대한 시우당님의 추천 제1순위 댓글을 소개한다.

"이 사람 통 역사공부는 안했네. 백선엽이 일본군으로 독립군을 잡으러 다닐 때 홍범도 장군은 대한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던져 싸웠다. 해방 후 백선엽을 비롯한 친일세력들이 이 땅에서 호의호식할 때 홍범도 장군은 조국 땅을 밞아보지도 못하고 이국땅에서 극장 문지기하다가 영양실조로 굶어 돌아가셨다. 바로 당신 같은 사람들이 홍범도장군의 귀국을 막아선 친일파세력이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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