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프리미엄 브랜드는 시간 못지않은 노력이 더해져야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난다. 글로벌 시장 프리미엄 차종은 모두 역사와 기술, 모델 하나하나에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명품이 됐는지 자동차 이외에도 모든 소비자가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역사가 내재해 있다. 제네시스도 이러한 과정을 하나하나 만들어야 한다. 제네시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래서 명품이라고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 과정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박물관도 필요하다.
해외 일각에서 제네시스는 ‘외계인’으로도 불린다. 기술은 좋은데 언제,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외계인 이미지는 향후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G90을 비롯한 모든 모델에 스토리 텔링이 필요한 이유다.
출처 : 오토헤럴드 김필수교수 입력 2020.09.06
제네시스 G80을 타보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가니 꽤 괜찮은 차 같다.
프리미엄 차 답게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한 표 더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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