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HABITUS)(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다산초당 펴냄)

 

아비투스는 가지다, 보유하다, 간직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hahere’에서 파생한 말로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아비투스는 인생 설계, 명성, 사고방식 및 생활방식, 식습관, 말투, 만족감, 신뢰, 사회적 지위, 성숙한 삶을 좌우하는 결정적 구실을 한다. 이런 아비투스는 바꿀 수 있다. 남들과 자신을 구별 짓고 돋보이게 할 수단은 아주 많은데 저자가 그 중에서 구체적으로 열거한 7가지 자본(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과 이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이 7가지 자본을 차레로 소개한다.

 

. 심리자본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백만장자들은 뚜렷한 우월감을 가지고, 성공 확신이 아주 크다. 좋은 인간관계와 재정적 완충장치가 실험 기회를 높이고 충격을 흡수한다. 그들은 실패하더라도 언제나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안다. 하지만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상류층의 심리자본을 가짐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만 알면 된다.

 

1. 긴장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마라.

지위가 높은 사람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두려움, 거부감을 감추는 것이 그들의 구별 짓기다. 항상 격식을 지킴으로써 인간관계를 보호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모든 상황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하면 좋다.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감탄이나 짜증의 표현을 억제하고, 무례에 동요하지 말고 표정과 몸짓언어를 통제하라. 침착한 태도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스트레스 상황에서 고쳤던 버릇이 다시 튀어나올 위험을 막을 수 있다.

 

2 설명하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아주 힘들겠지만, 좌절을 멀리하라. 비난에 흔들리지 마라. 어깨를 늘어뜨리지 않는 것이 엘리트 아비투스다. 실패는 다음의 성공을 위해 존재한다. 스티브 잡스는 모범적으로 이 격언에 충실했다. 그는 자신이 고용했던 사람에게 해고당했다. 하지만 그는 패배를 걷어내고 애플을 종교에 가까운 브랜드로 키웠으며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수백만 명의 삶을 바꿔놓았다.

 

3. 부자들은 새로운 경험에 훨씬 더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관용적이다.

부자들을 연구하는 작가 토머스 콜리(Thomas Corley)가 이를 보여준다. 그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독서 습관을 5년에 걸쳐 조사했다. 콜리는 자산이 36억원 이상인 사람을 부자로 정의했다. 그들 중에서 88펀센트가 하루 30분 이상 독서를 하며 주로 전문서와 비소설, 위대한 인물의 전기를 읽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훨씬 적게 책을 읽고, 주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책을 읽는다세계적 부자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여가시간의 80퍼센트를 독서로 보낸다고 한다. 그는 학생들에게 자기계발서, 경영서, 투자 관련 책을 읽고 그대로 따라 하라고 권했다. “이런 책들을 매일 500쪽을 읽으십시오. 지식은 그렇게 복리 이자처럼 쌓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그럴 가능성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여러분 중 극히 일부만이 그 가능성을 이용할 것입니다.”

 

4.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우연한 행운, 직접적 후원, 부자 애인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일한다. 콜리의 설문에 응답한 부자들 중 70퍼센트가 1년에 적어도 하나의 큰 목표를 추구한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단 3퍼센터에 그쳤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스티브 시볼드(Steve Siebold) 역시 목표지향을 결정적 성공 요소로 여긴다. “부자들이 성공한 이유는 그들이 더 똑똑해서가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배가 항구에 도착하기를 고대하지 않고 직접 배를 만든다.”

 

5. 가난할수록 여론에 더 많이 끌려다닌다.

부자일수록 사고와 행동이 더 유연하다. 미국의 심리학자 니콜 스티븐스가 이 차이를 연구했다. 연구에 따르면 고졸자는 이웃과 같은 차를 사려 하고, 대졸자는 그렇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태도는 큰 결정에서도 이어진다. 부자들은 일부러 주류에서 물러나 있다. 그들은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다. 직접 트렌드를 만든다.

 

6. 최고의 직업뿐 아니라 직업학교도 기업가 정신을 요구한다.

세계 최대 재활용 종이 상자 제조 업체인 마이어멜른호프의 인사부장 마리온 데도라(Marion Dedora)는 그것을 아주 공공연하게 말한다. “우리의 미래 견습생은 책임감을 갖춰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경험으로 익혔어야 합니다.” , 직원들도 기업가처럼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부서를 초월해 기업 전체를 봐야 한다. 비록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생산 비용을 염두에 두고, 시장과 트렌드 그리고 경쟁사를 조사하고 고객의 요구를 확인해야 한다.

 

7. 계속 자신을 계발하라.

미국 기업인 멜린다 게이츠(Melinda Gates)의 말처럼 최상층 역시 지금의 찬사에 안주해선 안된다몇 년 전부터 나는 친구들과 매년 1월에 올해의 단어를 선정해 길잡이별로 삼습니다. 일반적인 새해 결심보다 이 방법이 더 도움이 됩니다. 급진적인 변화 대신 사고방식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지난 1‘gentle(다정한)’ 이라는 단어를 선정해 1년 내내 이를 기억하며 살았습니다. 더 다정하게 사람들을 대하고, 나 자신과도 더 다정한 관계를 맺으면서요.”

(계속)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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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성장시키는 무리가 있다면 소중하게 생각하고 떠나지 마라.

2. 지혜의 가장 높은 형태는 친절이다.

3. 자선은 다른 모든 계명을 합친 것보다 중요하다.

4. 침묵은 지혜의 울타리이다.

5. 내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누가 나를 위한 것이 되겠는가?

6. 사람의 진정한 부는 세상에서 그가 하는 선이다.

7.  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의 말을 듣지 말고 그의 행동을 봐라.

8. 신을 웃게 하고 싶다면 당신의 계획을 말해라.

9.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10. "나는 모른다"고 말하고 꾸준히 배워라.

11. 누가 보지 않아도 바르게 행동하라. 

12. 마음의 짐은 둘이 나누면 가벼워진다.

13. 겸손은 위대함으로 가는 열쇠다.

14. 사람의 진정한 성품은 힘든 때 드러난다.

15. 욕망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16. 친절한 말은 봄날과 같다.

17. 누가 강합니까? 자신의 성향을 압도하는 사람이다.

18.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19. 무엇을 할지 모를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마라.

20. 현명한 사람은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

21. 의로운 사람은 말이 적고 행동이 많다.

22. 약속하는 습관을 들이지 마라.

23. 다른 사람의 실수에서 배우는 것이 지혜다.

14. 모두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를 시작해라.

25. 누가 제일 현명한가? 모든 사람에게 배우는 사람이다.

26. 스승을 만들고 친구를 얻어라.

27. 부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얻을 수 없다.

28. 함부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마라.

29. 과거에 얽매여 있으면 성장하기 힘들다.

30. 물이 얼굴을 비추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을 비춘다. 

 

출처 릴스 reel_444_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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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은 조성된 묘에 스님이 전해준 전단향(栴檀香, 인도에서 나는 향나무의 하나인 전단의 뿌리로 만든 향)을 피우고 광명사(光明砂, 광명진언光明眞言에 맞춰 108번 정성껏 씻어 말린 모래)를 뿌린 다음, 술을 올리고 절을 했다. 이를 지켜보는데, 문득 삼성측에서 나를 어떻게 알고 연락했는지 궁금해졌다. 의식을 마친 이재용 부회장에게 다가가, 큰 일을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전한 뒤, 어떻게 나를 부르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전무가 1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 때부터 나를 주목해왔고, 회장님이 쓰러진 직후부터 실무적인 검토를 해왔다고 대답했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니......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한다. 죽음을 대면하며 살아가는 나는 평소에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고민해왔다. 그런데 잘 살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 나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은 또 있다. 내 자식들. 이 아이들의 첫 세상은 아버지인 나였다. 나를 통해 세상을 배운 아이들이다.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세상에 대해 차고 넘치게 배운다. 그래도 여전히 아버지라는 존재는 자식들에게 삶의 거울과도 같다. '아버지처럼 살아야지' 혹은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가치 척도 같은 존재다.

 

젊었을 때는 내 생각이 옳다고 여기며 살았다. 하지만 수십 년을 죽음과 대면해오면서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답없는 인생에서 잘 살기란 한양에서 김 서방 찾기와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살아 있는' 사람처럼 사는 것이다. 살아 있음에도 죽은 것처럼 사는 사람도 많다. 생기는 죽은 사람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살아있는 데도 생기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을 때 생기가 돌고 '살아 있는' 사람이 된다. '대통령 염장이'라고 세간에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이것을 자랑거리로 삼진 않는다. 다만 고인이 어떤 사람이든 죽음을 맞이한 자를 편안하게 보내는 일은 아이러니하게도 나에게 생기를 불어놓는 듯하다.

 

《대통령의 염장이》(유재철 지음, 김영사 펴냄, p.156~157)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가 나에게 생기를 돌게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우리나라 많은 기업들이 의뢰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해산, 분할, 합병, 회계처리와 결산, 세무신고 서식 작성, 예산 편성, 운여앙황보고서 작성 등 기금법인 관리를 컨설팅하면서 고충과 문제점들을 해결해준다. 기금실무자 교육을 통해 바르게 운영하도록 코칭하고, 연간자문사에게는 수시 상담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동향을 메일링 서비스해주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는 힘들지만 보람이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사업에서든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파괴적 혁신 기업 앞에 무릎을 꿇어왔다. 거기에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입 기업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인착하려면 전략과 조직의 변화가 필요하다,.

오늘날 기존 기업이 파괴적 혁신 기업의 공격 앞에 무력해질 이유는 없다,. 과거의 실패를 연구하면 파괴적 혁신을 예고하는 경보신호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입기업과 기존 기업의 싱공과 실패를 연구해보면 파괴적 혁신 기업의 위협을 기회로 탈바꿈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래의 과정에 따라 로엔드 시장에 과심을 가져야 한다.

 

1. 초과 민족 신호를 감지한다.

2. 양보 수준을 감안해 실행 가능한 저가 제품을 제작한다.

3. 저가 제품을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담는다.

4. 조직을 구성할 때는 핵심 자산을 오용한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멀쩡한 기업의 위기》 (스콧 D. 앤서니 지음, 문희경 옮김, 옥당 펴냄, P.197)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2021년 전체 사망자 수 : 31만 8천명(역대 최대치, 2년연속 최대치)

-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5천명을 넘으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면역력이 떨어지는 60대에서 8.2%, 80세 이상에서 7.0%로 사망자 수 증가함.

- 20대는 2.7% 상승

 

2. 2021년 한국인 사망원인 순위

- 사망원인 1위 : 암(부동의 1위, 전체 사망자의 26%, 통계를 집계한 이후 40년째 1위)

 

3. 2021년 연령대별 사망원인 1위 분석

- 10대부터 30대까지 : 자살(10대 43.7%, 20대 56.8%, 30대 40.6%) 

- 40대 이후 : 암

- 50대 : 35% 안팍

- 60대 : 암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음

- 70대 : 35% 안팍

- 80대 : 17.1%

 

3. 2021년 암 사망자 및 사망률 순위

- 사망자 수 : 8만2천명(전체 사망자의 26%)

- 암 사망률 순위 및 비율(10만명 당) : 폐암(36.8명), 간암(20.8명), 대장암(17.5명), 위암(14.1명), 췌장암(13.5명) 순

- 80년대와 90년대만 해도 위암-간암-폐암순이었는데 2000년대로 들어서서 페암 사망률이 크게 증가

- 폐암 사망율 급증 이유 : 급속한 도시화로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 악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대장암도 2000년 이후 사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선진국형 암으로 불림. 바뀐 식습관이 원인인 듯) 

 

4. 2021년 자살 사망자 현황

- 자살 사망자 수 : 15,352명(2020년보다 1.2% 증가)

- 자살 사망률(10만명당 자살한 수) : 26명

- 성별 분석 : 남자가 여자의 2배

 

5. OECD국가 간 연령표준화 자살률(국가간 연령 구조 차이 등을 제거하고 사망률을 표준화시킨 지표) 분석

- 한국 : 23.6명(OECD국가 중 1위)

- OECD 평균 : 11.1명

 

*출처 : MBN 2022. 9. 27. https://v.daum.net/v/20220927195659834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마존의 리더십 원칙

 

1. 고객에 대한 집착(Customer Obsesson).

리더는 고객을 출발점으로 삼고 거꾸로 일을 수행한다(워킹 백워드). 리더는 고객의 신뢰를 얻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경쟁자에게 주목해야 할 때라고 해도 리더는 고객에게 지나칠 정도로 집착한다.

 

2. 주인의식(Ownership). 리더는 주인이다.

리더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단기적 결과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희생시키지 않는다. 리더는 자신의 팀을 뛰어넘어 회사 전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리더는 절대 '그것은 내 일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3. 발명과 단순화(Invent and Simplify).

리더는 자신의 팀에 혁신과 발명을 기대하고 요구한다. 그리고 항상 단순화할 방법을 찾는다. 리더는 외적으로 똑똑하고, 모든 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으며, '여기서는 안 된다'라는 말에 제약받지 않는다. 새로운 거슬 수행할 때면 오랫동안 오해받을 수 있다는 점도 받아들인다.

 

4. 올바름(Are Right, A Lot). 

리더는 매우 올바른 사람이며 강한 판단력과 훌륭한 직감을 가진 사람이다. 다양한 관점을 탐색하고 자신의 믿음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머뭇거리지 않는다.

 

5. 학습과 호기심(Learning and Be Curious).

리더는 학습을 멈추지 않고 항상 자신을 향상할 방법을 탐색한다. 새로운 가능성에 호기심을 두고 그것을 탐험하기 위해 행동한다.

 

6.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개발하기(High and Develop the Best).

리더는 모든 채용과 승진 과정에서 성과 기준을 높인다. 특출난 인재를 알아보고 그 인재가 조직 전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꺼이 이동시킨다. 리더는 다른 리더를 육성하고 다른 이를 가르치는 역할에 진지하게 임한다. 우리는 '커리어 초이스(Career Choice)' 같은 개발 메커니즘을 고안해 '우리 사람'들을 위해 노력한다.(p.50~51)

 

7. 최고의 기준 고수하기(Insist on the Highest Standards).

리더는 가차 없이 높은 기준을 설정한다. 많은 사람이 그 기준이 터무니없이 높다고 생각할지라도 말이다. 리더는 지속해서 기준을 높이고 팀이 고품질의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를 창출하도록 독려한다. 리더는 결함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해당 문제가 고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붙들어 놓는다. 

 

8. 크게 사고하기(Think Big).

작게 사고하는 것은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어떤 주장이나 믿음을 사실이라고 믿으면 실제로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개념)일 뿐이다. 리더는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대담한 방향을 제시하고 소통한다. 리더는 다르게 생각하고 고객에게 봉사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모색한다.

 

9. 행동 우선시하기(Bias for Action).

비즈니스에서는 속도가 중요하다. 많은 결정과 행동은 되돌릴 수 있기에 대단한 연구가 필요치 않다. 우리는 '리스크의 계획적 수용'에 가치를 둔다.

 

10. 절약하기(Frugality).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한다. 제약 조건은 지략과 자급자족, 발명을 촉진한다. 인력 규모나 예산 규모, 혹은 고정지출 규모를 늘려봤자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11. 신뢰 얻기(Earn Trust).

리더는 경청하고, 솔직하게 말하며, 타인을 존중한다. 리더는 곤란하거나 당황스러울 때라도 소리 높여 자신을 비판한다. 리더는 자신과 팀원들의 몸에서 나는 악취를 향기라고 믿지 않는다. 리더는 자기 사신과 팀원들을 최고와 비교 평가한다.

 

12. 깊이 파고들기(Dive Deep).

리더는 어떤 계층에서나 일할 수 있고, 상세 사항을 놓치지 않으며, 자주 점검하고, 지표와 현실의 이야기가 다른지 의심한다. 어떤 과업도 간과하지 않는다.

 

13. 기개 지키기 : 타협하지 않고 헌신하기(Have Backbon : Disagree and Commit).

리더는 불평하거나 소모적이라고 해도 자신이 동의하지 않은 결정에 정중하게 맞설 의무가 있다. 리더는 확신을 지닌 결연한 사람이다. 사회적 친분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정이 이루어지면, 그 결정에 전적으로 헌신한다.  

 

14. 결과 창출하기(Deliver Results).

리더는 비즈니스 핵심 인풋에 집중하고 시의 적절하게 꼭 맞는 품질의 결과를 창출한다. 이 과정에서 차질이 발생한다고 해도 리더는 난관을 극복하며 절대 안주하지 않는다.(p.52~53)

 

- 출처 : 《순서파괴》(콜린 브라이어·빌 카 지음, 유정식 옮김, 다산북스 펴냄) p.50~53.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백만장자의 선언문

 

● 나는 부를 통해 내가 원하는 최고의 것을 누릴 것이다.

● 나는 부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도울 것이다.

● 나는 나에게 오는 어머어마한 돈과 풍요를 얼마든지 받아들일 것이다.

● 나는 지금 엄청난 행운과 좋은 기회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 내가 저축하는 모든 돈은 나를 위해 더 큰 부와 풍요를 가져다 줄 것이다.

● 내가 지출하는  모든 돈도 더 큰 부와 풍요를 가지고 내게 다시 돌아올 것이다.

● 나는 돈을 사랑하며,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 나의 순자산이 복리 성장하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수입이 점점 늘어남에 행복하고 감사하다.

● 나는 백만장자의 생각 파워를 가지고 있다.

● 돈은 내가 원하는 모든 선한 꿈을 이루도록 돕는다.

● 나의 삶은 모든 면에서 풍요롭고 여유롭다.

● 나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한 부자다.

 

- 출처 : 《웰씽킹》(켈리 최 지음, 다산북스 펴냄, p.116~117)

 

백만장자가 되려면 멘탈과 마음이 백만장자가 되어 있어야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 출처 : 《더 리치》(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p.51)

 

나는 이를 재테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바꾸고 싶다.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재테크에 성공해서 부자가 된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부자가 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2. 그 이유는 무엇인가?

3.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은 어떻게 이룰 것인가?

 

4.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5. 그 이유는 무엇인가?

6.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7.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가?

8. 그 이유는 무엇인가?

9. 그것을 얻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출처 : 《더 리치》(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p.233)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대인배는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범인은 잡다한 이야기를 하며,

소인배는 남에 대해 말하기 좋아한다.

 

출처 : 《더 리치》(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p.49)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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