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2025년 첫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하는데 갑자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에서 회사에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가 근로소득에 해당되어 근로소득세를 과세하는

것이 맞다는 지난 12월 24일자 대법원 신고 뉴스를 보고

호떡집에 불이 난 듯 갑자기 전화가 폭주했다.

 

언론사 뉴스의 위력을 실감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일일이 통화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자문서비스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연간자문사에게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차별화된

실시간 서비스이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결국 이런 사건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별을 더욱 명확히 해주고 있다.

난세에는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연구하고

책을 쓰고, 강의와 컨설팅읗 하면서 실력을 갈고 닦으며

다음에 올 기회를 준비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람들은 새로운 결심을 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마음을 정리할 때 하고 머리를 깎고 이발을 한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긴 휴식을

마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기금실무자 교육과 202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시작한다.

 

오늘 오전에 연구소 근처 블루클럽에 가서 머리를 깎고

단정하게 머리염색을 했다.

2025년도 본격적인 업무 시작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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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 후유증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목도 콧물도, 통증도 많이 나아졌다.

다음부 목요일부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2025년

첫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데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토요일은 헬쓰장이 쉬는 날이다.

어젯밤 8시 45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약 40분간

안장이 없는 실내싸이클을 신타게 운동을 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몸도 많이 회복된 것 같다.

밤 10시 30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퇴근하여

집으로 향하는데 하늘을 보니 하늘이 멀쩡하다.

주말에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아침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아내가 밖에 눈이 쌓였단다.

오늘 오전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 밀린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려던 계획을 변경해서 일단 반신욕부터

하였다. 매주 1회씩 하는 반신욕이 내 건강비결이다.

이후 TV영화 <밀정>을 시청하고 <비트코인의 세계>와

<천하를 얻은 글재주>를 각각 30페이지씩 읽었다.

매일 책을 30페이지씩 꾸준하게 읽으면 한 달에 책 세 권을

거뜬하게 읽을 수 있다. 꾸준함의 힘이다.

 

오늘은 휴일이고 춥고 눈이 와서 집에서 쉬어야겠다는

마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을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책을 읽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도 쓰고, 기업복지칼럼도 쓰면서 시간을 보냈다.

금새 날이 저물고 삭막한 도시의 하루가 지나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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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시간에 모처럼 외식을 했다.

날씨가 추워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평소 자주

다녔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변 식당에 가서

우럭탕을 시켰더니 15,000원이다.

가격도 얼랐고 밑반찬이 예전만 못하다.

 

오늘은 어제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초고를

송부하여 긴장을 풀고 오전 늦게까지 늦잠을 잤다.

백팩을 둘러매고 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려고

학동역 부근 돈가스집에 들렀다.

돈가스 1인분이 13,000원이다.

 

이제는 점심식사를 하려면 만원 이상을 주어야

그래도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봉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생활이 점점 더 팍팍해져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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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오전에 당당이(냥이) 불임수술을 시켰다.

지난 11월 올 여름에 구조해서 키우던 당당이가

갑자기 발정을 해서 일주일을 울어대는데 밤에

잠을 방해하는 바람에 고생을 했다.

 

발정이 멈추기를 기다려 12월 사내근로복기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수술을 시켰다.

12월 31일 오전 11시, 아내가 당당이를 택시에 태워

동물병원에 수수 부위 치료를 하고 왔는데 택시 기사님이

오늘 오전에만 사람은 없고,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다녀오는 손님만 세 팀을 태웠타고 웃더란다.

 

아꼬 사료를 주문했는데 15일째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고양이 사료라 해상운임이 올랐고,

환율이 상승하여 구입비용도 크게 올랐다.

연초 환율 상승과 해상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원유와

수입곡물 등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발 후폭풍으로 연초

물가인상, 인플레가 우려된다.

주변 식당에 가보면 10,000원 밑 매뉴가 별로 없다.

10,000원 이하 점심식사 매뉴가 있는 식당은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기업들은 조직개편과 인력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긴축을 하고 주머니를 닫고 있으니 경기는

얼어붙고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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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글에서 읽은 짧은 내용이다.

 

인생에서 없는 것 세 가지가 있단다.

첫째, 공짜.

둘째, 비밀.

셋째, 정답.

 

맞는 말이다.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

이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나?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아는데.

이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나? 정답이 있으면 그

정답대로만 하면 다들 성공하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무안공항 사고가 날지 누가 알았겠는가?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대통령이 탄핵되고 국무총리까지 동시에 탄핵될지

세상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렇다고 지레 포기하고 대충 되는대로 살 수는 없다.

정답이 없는 이 세상에서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가한다. 

 

나는 이 세상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내가 배우고 공부해서 배운 이론을 삶의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정답을 찾아보고 그런 경험을

공유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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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기몸살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 작업 마무리에 몰두하고 있다.

오늘은 몸도 좋지 않아 1:1 PT도, 헬쓰장도 모두 쉬었다.

 

출판사 대표님과 오늘 통화했다.

오늘 중으로 1차 원고 송부하겠다고.

전문도서 출간은 정말 힘들다.

수입도 신통치 않고,

출간하려면 부탁을 해야 하고,

책을 만들 때는 죽도록 고생하고.....

 

그런데도 이 일을 내가 하는 것은 누군가는 희생하고

봉사하여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그저 달콤한

열매만 얻으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도 마찬가지다.

개척자는 이를 알면서도 기꺼이 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기금 업무 개척자니까.

개척자의 소임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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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몸이 나른하고 뻐근했다.

몸이 피곤해서 그려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밤 10시 30분 퇴근해서 오는데 찬 바람에 갑자기 오한이 왔다.

몸이 떨린다.

퇴근할 때 빳지를 입었어야 했는데 그만 깜박했다.

 

집에 오자마자 이불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기침과 가래, 콧물 오한으로 잠을 자는 중 마는 둥 하고 아침에

일어나 식사 후 바로 언주역 근처 이비인후과를 갔다.

학동역과 언주역 근처 다섯 군데 이비인후과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문을 연 곳을 딱 한 군데였다.

 

의사 쌤이 독감은 아니고 감기란다.

오늘 고등학교 송년 반창회가 열리는데 상황을 지켜보아야겠다.

올해 여행,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도서 개정작업, 주역과 도덕경, 사주명리 배우기, 자식 결혼

등으로 쉼 없이 활동을 했지. 한마디로 무리를 했지.

 

독감주사를 맞았는데도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신호겠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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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자문사 상담하고

틈틈이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하고, 남은 시간은 모두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본 작업에 쏟아붓느라 평일이면 매일 가는

헬쓰장에 가지 못했다.

 

하루 종일 PC 앞에서 글씨와 숫자를 읽고 미심쩍은

부분은 바로 관련 법령을 검색하며 오류사항은

수정하고 있다.

이제 내일을 기약하며 퇴근하려 한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

조만간 이 힘들고 지루하고 피를 말리는 교재 집필

작업도 끝나겠지.

예쁜 책자가 나오는 그날까지 2024년 마지막까지 힘내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느 코스피 상장회사가 지난 11월25일과 12월 24일,

수천만원을 한번도 아닌 두 번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계좌에 잘못 입금을 했다.

 

1차 오류 입금액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조용했고,

지난 24일에도 또 다시 2차분을 오류 입금하고도

아무런 말이 없고 조용했다.

 

답답해서 오늘 그 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대뜸

"그런 한 달 전에 그때 왜 연락을 주지 않았어요?"라고

오히려 화를 내며 따진다.

 

그래서 "이보세요? 화가 나는 것은 이쪽이거든요!

거액을 이체시키려면 등기소에 가서 법인인감증명원과

등기부등본을 떼서 거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이체한도

상향 신청을 하고 송금한 후에 다시 하향 조치를 해야

하는데 하지 말까요? 돈 받기 싫으세요?"

 

그제서야 젊은 여직원이 꼬리를 내리고 회계팀에서도

심각성을 깨닫고 한바탕 난리가 났다.

코스피 상장사가 한달동안 수천만원씩 두 번씩이나

오류입금한 사실을 어떻게 모르고 있을 수 있나?

 

MZ세대, MZ세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오늘 처음 내가

직접 겪어보니 소통 방식에 문제가 많고, 눈치도 없고

업무처리 방식 또한 아쉬운 명이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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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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