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린지 17일째다.

참 오래도 간다.

이제는 감기 끝인듯 잔 기침만 한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도서 교정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언주역 근처에

있는 이비인후과를 들러 4일분 감기약을 처방받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니 빨리 감기가 완쾌되어야 한다.

 

휴일날에는 쉬는 병의원들이 많다.

그래도 문을 여는 병의원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이비인후과는 요즘 감기환자로 대기줄이 많다던데

내가 갔을 때는 아무도 없어 바로 진료를 받았다.

간 김에 귀지도 치료받았다.

 

나이가 드니 병의원에 자주 들락거리게 된다.

어떤 사람은 해외로 이민을 가고 싶다는데 나이들수록

대한민국이 살기에 최고이다.

의료시설 좋지, 교통 인프라 좋지, 먹거리가 다양하고 좋지,

치안 확실하지, 사람들 친절하지.....

 

세사 사람 사는 곳 다 거기서 거기다.

미국 LA를 보면 토네이도, 해일, 화재, 마약 및 총기사고로

매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재산 피해를 보고

인종차별을 받고 사는지 언론 기사를 보면 알 것이다.

해외로 이민을 갈 열정으로 대한민국에서 주변을

바꾸며 나누고 베풀며 사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다. 

지금보다 더 편하고 여유롭게 살려면 돈을 많이 벌어두면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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