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쫓기듯 살았다.

초조함으로 늘 시계를 보며 뛰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생활화되었다.. 

 

헬쓰장에 가서 여유있게 운동하려고 했으나 늘

시간 부족에 생각했던 운동시간은 절반에 그쳤다.

 

매주 월요일 수운회관에 사마천 사기 교육을 받으러

갈 때도 늘 신논현역까지 뛰어가서 허겁지겁

지하철을 타고 신사역에서 환승해서 안국역에

내려 빠른 걸음으로 오후 7시 시간에 겨우 도착했다.

지인들과 약속이 있으면 늘 쫓기듯 약속한 시간에야

겨우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했다.

 

이제부터는 변해야겠다는 결심이다.

최소한 약속 시간보다 20분 전에 도착하려 한다.

이를 지키려면 지금까지 출발한 시간보다 20분

전에 출발하면 된다.

 

2025년부터는 우아하게 살자.

평소보다 30분 전에 출발해서 우아하게 걷고

약속 시간보다 20분 전에는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여유를 즐기려고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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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헬쓰장에 들러 러닝과

근력운동을 하고 퇴근하니 밤 11시가 되었다.

 

집에 오니 아내가 인터넷으로 굴을 주문해서 배달되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는

홀가분함과 출출하던 차에 아내와 굴을 안주삼아

매취순을 몇 잔 마시고 TV영화 로빈후드를 시청했다.

 

오늘은 늦으막히 일어났다.

《THE GREAT BITCOIN》(오태민 지음, 거인의정원 펴냄)

을 두 시간 읽고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향했다.

대충 급한 일을 끝내놓고 바로 여의도로 향했다.

 

나같은 60~70대는 젊은 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우리나라가

60~80년대 고도성장기에 풍부한 일자리와 안정된

부동산 가격 덕분에 본인 마음 먹기에 따라 본인만

열심히 일하면 얼마든지 결혼도 하고 집도 쉽게

마련하고 자식들도 낳아서 키울 수 있었다.

지금도 베이비부머들은 직장을 퇴직한 이후에도

다시 제2, 제3의 직장을 다니면 결과적으로 청년층의

직장 진입을 막고 있고 일부는 정년연장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금 2030세대들은 양질의 직장을 구하기도

주택가격 폭등으로 주택 마련도 어려워 결혼 자체도

어렵게 되었다. 베이비부머들이 청년들에게 힘든

일을 하지 않는다고 게으르다고 책망하는 것은

오지랖이 아닌가 생각한다.

 

베이비부머 세대 한사람으로서 청년들에 대한 미안함,

비상계엄 선포를 보고 민주주의가 더 이상 훼손되고

젊은 청년들에게 이런 나라를 물려주어서는 안되고

불법을 저지르면 대통령이라도 반드시 처벌을 받는

정의가 바로 서야 한다는 마음에서 머리수 하나라도

더 채워주어야겠다는 마음에서 여의도로 향했다.

 

국회의원들의 투표, 개표, 국회의장을 개표 결과

발표로 윤석열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었다는 방송을

현장에서 보는 순간 다들 환호하며 일부는 눈물까지

보였다. 국민들이 해냈다는 마음에 나도 울컥했다.

부모 손을 잡고 참석한 어린아이들과 젊은 청년들이

많이 참석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즐기는 모습에서

나는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곳곳에서 외국인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을 통해 비상계엄으로 급추락한 우리나라 국격이

이런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화롭고 역동적인 모습과

성숙되고 강력한 민주주의 정신을 널리 알림으로써

빠른 시일 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고 정치도

경제도 정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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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기금실무자

교육을 모두 마쳤다. 지난주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철도파업과 이로 인한 교통혼잡,

기업들의 사정으로 12월 당초 교육인원에서

일부 불참자가 발생하여 아쉬웠다.

 

이미 지난 2024년 교육은 잊어야 한다.

오는 2025년 교육과 컨설팅에 집중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이 시간을 충실하게 보낸다.

오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마치고 저녁 식사 후 연구소 근처 펀짐 헬쓰장으로

향했다. 교육과 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을 지속하려면 건강관리가 필수이다.

 

러닝과 실내싸이클로 1시간 20분 운동을 했더니

몸에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인생은 긴 승부이다.
매일 매일 순간 순간 일어나는 일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내일을

준비하며 꾸준하게 오늘도 나는 내 길을 간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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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2일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 모두

가지고 노트북을 열고 설명을 들으며 연구소에서

송부해준 사내근로복지기금 엑셀시트에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입출금 데이터를 입력해가며

2024년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 작업을

하느라 열심히 집중해서 결산작업을 했다.

 

연구소 강의실은 노트북 자판기 두드리는 소리와

전표 넘기는 소리만 들리고 적막감이 감돌았다.

숫자가 맞지 않는 회사들은  내가 직접 코칭하며

종일 오류사항을 찾아내 수정작업을 계속했다.

일부 기금실무자들은 내 코칭대로 작업하여

결산서를 완성해 돌아갔다. 

 

오늘 결산실무 과정을 끝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4년 기금실무자 교육이 끝났다.시원 섭섭하다.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도 이렇게

최선을 다해 마무리했다. 

2025년이 기대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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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 북카페 레밴에 들러 2025년 1월 매일미사

책을 구입하고 결재를 하려는데 2000원이 결재된다.

200원이 올랐다.

수입은 늘지 않는데 연말연초에 각종 요금 인상러시가

예상되니 가계가 갈수록 팍팍해지겠구나.

 

환율이 오르면 각종 수입 원재료와 수입품 가격들이

오를텐데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겠구나.

예전 IMF 때 자식을 키웠는데 환율이 880원에서

2000원까지 올라서 분유값과 기저귀 값을

배로 지출했던 기억이 난다.

 

제발 정국이 안정되기를 바란다.

잘못한 사람은 감옥을 가거나 떠나고 국민이 선택한

올바른 사람이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망가져가는

경제도 빨리 안정시키기를 바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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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살기 힘든 시기이다.

이런 와중에도 잘 나가는 사람이 있어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 된다. 어느 지인이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괜히 마음이 불편해지고 나도 그 사람처럼

하지 못해 돈을 멀지 못한 것에 대한 자괴감이 든다.

 

사람은 각자 타고난 재능이 있기에 이 재능을 잘 가꾸고

여기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받지

못한 재능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변화될 수 있다.

그보다는 선천적인 재능을 알고 그를 발전시키는 것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더 빠르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집중력이 강하다.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일은 기어이 끝장을 보는 끈질김이 있어서

일찌기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한

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으면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처음으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에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시작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첫 실무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를

집필했다. 기금실무자 교육은 21년째 계속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그 기저를 더 깊게 연구하기

위해 중국 사상, 유교와 도교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 교재를 전면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힘들었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

새로운 교재로 기금실무자 결산 교육을 진행한다.

 

세상은 점점 전문성의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곳곳에서 잔문성을 가진 사람들 벽에 막힌다.

그만큼 평범한 사람들은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진다.

나는 힘든 시기일수록 자신이 강점이 있는 재능을

발전시켜 승부를 거는 것이 성공 가능성노 높고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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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재를

전면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 교재로 12월 강의를 한 후 오류사항이나 오타를 수정해

2013년 집필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작업을 하려 한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가 이론 정립이 되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결산실무 교재

업데이트가 바탕이 되어 드디어 긴 고민을 마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휴일에도 출근했다.

목요일부터 결산 이틀 교육이 시작되기 때문에 늦어도

화요일 오전에는 교재 제본을 맡겨야 한다.

어제 월요일 사마천 사기 교육도 결석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피가 마르는 작업을 하는데

자정이 넘어 출입구에서 인기척이 나기에 나가보니

쿠팡에 주문한 물건이 자정 넘은 시간에 배달이 되었다.

세벽 세 시가 되니 건물 화장실 청소를 하시는 분이

연구소 4층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곤히 잠을 자는 이 늦은 시간에도 배달을

하며 건물 청소를 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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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창출하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허무는 데는 단 몇시간, 아니 몇분이면 족하다.

 

어느날 일어나 보니 세계의 칭송을 받던 민주국가이자

G7국가 편입이 기대되던 대한민국이 졸지에 전

세계로부터 비상계엄에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독재국가로 조롱받는 나라가 되었다.

 

비상계엄 후폭풍은 컸다. 

세상은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다.

세계 각국들은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시작했다.

당장 외국관광객이 입국하지 않고,

환율이 유동치고 있다.

정국이 불안해지면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는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여행이고, 외식, 회식 모두 취소다. 

관광업과 유통업, 금융업, 자영업자들은 울상이다.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소냐, 본격적으로 연말

인력감축에 돌입할 것이다.

이를 어찌할거나????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가 걱정이다.

 

어제와 오늘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

목~금요일은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되는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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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가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제2, 제3의 비상계엄이 계속될거라는

소문으로 뒤숭숭하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 국격은 계속 떨어지고,

주식시장은 연일 폭락하고,

경제는 망가져가고 있다.

경제를 살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죽이는

데는 금방이다.

답답하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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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2월 교육 시작이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 시작이다.

 

교육날은 늘 설레인다.

새로운 기금실무자를 만난다는 것,

새로운 사례를 만난다는 것은 늘 나를 살레이게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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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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