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의 일일 목표를 달성했다.

1. 하루 7시간 이상 수면

2. 하루 12,000보 걷기

3. 하루 30페이지 이상 독서하기

 

티끌 모아 태산이다.

작아 보이는 이런 목표들을 매일 꾸준히 실천해

나가면 습관이 되고 쌓여서 연말에는 큰 성과를

이루고 끝내는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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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9박 11일 튀르키에 워크숍을 마치고 귀국한지

딱 1주일었다. 지난 1주일은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자주 졸렸고 피곤했다.

 

워크숍을 다녀와서 빡쎈 일정도 일조를 했다.

휴식도 없이 그 다음날 오전에 고등학교 동문모임 

걷기행사 참여, 오후에는  고향 향우회 정기총회

두 행사에 참석했다.

 

월요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종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을, 화요일에도 종일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1일특강>

교육을 진행했다.

 

그후 3일동안 하루 8~9시간을 잤더니 이제야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시차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3일 전부터는 슬슬 펀짐 헬쓰장에 가서 러닝과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오늘부터 다시 예전의 내 일상으로 돌아간다.

오늘부터 6일까지 3일간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집필

초고작업을 마치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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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부터 26일 오늘까지 9박 11일 튀르키에 워크숍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는데 오늘도 오전에 고등학교 동문모임

걷기행사와 오후에 고향 향우회 정기총회 두 행사에

참석하느라 종일 분주하게 보냈다.

 

처음으로 시차 적응이란 단어를 실감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와서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오늘 하루 처음으로 시차 적응을 느꼈다.

한국과 튀르키에는 시차가 6시간이니 나니 한국 낮시간은

튀르키에는 밤 시간이라 낮에 종일 피곤하고 졸음이 왔다.

9박 11일을 비행기와 투르키에에서 보내니 몸과

체질, 음식들이 튀르키에에 적응되었나 보다.

16일과 25일 양일 모두 출발일이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로감이 더했던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피로 회복에 시간이 걸린다.

모임에 참석할수록 건강을 괸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 얼굴과 몸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오늘 오후에 만사 제쳐놓고 두 시간 수면을 취하니

그나마 피로감이 덜하다.

 

이른 저녁을 먹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내일 진행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교육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은 4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마지막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1일특강> 교육을

종일 진행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에 필요한 시행세칙을 제정하고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귀가하여 반신욕을 하면서

휴식을 가지려 한다.

 

위크숍으로 재충전을 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새로운 한 주를 준비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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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부터 26일 오눌까지 9박 11일 튀르키에 워크숍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워크숍 중에도 해외 현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및 결산컨설팅 업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운영관리 코칭과 연구소 교육 상담은 로밍을

해가지고 간 덕분에 차질 없이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귀국 후 대충 샤워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급한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각각 진행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행세칙의 제정과 개정을

다루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1일특강>

교재 제본과 강의 준비작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일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알차고 보람찬 워크숍이었고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느낀 사항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이나 칼럼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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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하려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종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치고 저녁 식사 후 바로 2주 전에 새로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제안서를 보냈던

업체에서 제안서 내용 중 일부 조건에 대해 수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기에 제안서 해당 내용애 대해

수정작업을 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서(안)과 함께 송부했다.

이 업체는 상장사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서

주식 출연을 하는 설립컨설팅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이다.

기업들은 갈수록 다소 비용 부담이 되어서 한번에

원스톱으로 깔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진짜

전문가를 선호한다.

그동안 애쓴 보람이 있다.

 

이후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준비위원회 상정의안

중 업체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일부 목적사업명 조정을

하여 상정안건 및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

자료를 수정 후 메일 송부했다.

 

작업을 마치고 지난주 금요일에 뒤늦게 2024년도

결산컨설팅 작업을 의뢰한 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 결산서 작성, 법인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작업을 하고 있다. 이 기금은 기금실무자 실수로 이미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기한을 넘기는 바람에 큰 액수의

선급법인세를 환급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 금액이 너무 커서 안타깝다.

 

고용노동부에 보낼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된 서면질의도

하나 작성하였다. 내일 오전에 등기로 발송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을

작성하여 게시하고 퇴근하려 한다.

오늘 오랜 시간 노트북 앞에서 숫자와 씨름하며 일했더니

눈이 따갑다. 오늘도 퇴근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겼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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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느 지인으로부터 부고 연락을 받았다.

돌아가신 분은 구십이 넘으셨고,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는데 자식 둘이 먼저 세상을 떠났고, 큰 아들은

서른 중반을 넘었을 때 이혼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막내아들도 암투병을 하다 수년 전 세상을 떠났고,

그동안 식당을 하는 막내아들 며느리가 모셨다고 한다.

수년 전부터는 치매 증상으로 요양원에서 지냈고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다.

부모가 남겨놓은 재산이 없느니 그동안 며느리가

모셨다고 한다. 간혹 명절에는 남은 딸과 사위,

손자들이 잠시 들러 얼굴을 보는 정도였다.

 

예전에는 부모가 자식들을 많이 낳았고, 자식들이

크면 자식들은 부모가 돌아가실 돌아가며 혹은 각자

경비를 갹출하여 때까지 봉양했는데,

이제는 자식도 많아야 한 두 명이고 핵가족의 진화,

가족 중 여성 파워의 증가, 비혼자의 증가, 

수명이 늘면서 부모 부양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면서 자식들의 부모 부양이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는 노후준비가 되지 않은 장수는 축복이 아니다.

이제는 가족들간에도 짐이 되지 않아야 한다.

이제는 본인의 노후 생활비며 의료비는 본인이

미리 준비해야 하고 가족 도움 없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천덕꾸러기 신세, 눈치밥도

각오해야 한다.

 

가족 간에도 짐이 되지 않으려면 당장 본인 건강도

챙겨야지, 많지 않은 노후 종자돈도 지켜야지,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들도 마련해야지.

내일은 무슨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피곤의 연속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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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모처 람 늦잠을 잤다.

목~금요일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을 마치고

긴장을 풀고 단잠을 잤다.

 

늦으막히 아침 식사를 하고 밀렸던 독서를 했다.

이번 한 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으로

하루 30페이지 독서하기 목표도 지키기 못했다.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는 것은 결국 본인 의지의

문제라는 것을 실감한다.

 

오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어제

마무리하지 못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작성해서 게시하고 현재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작업이

진행 중인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등기

작업을 하고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중요한 미팅이 있어 참석해야 한다.

오늘도 보람에 찬 하루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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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하다.

봄이 한층 더 가까이 온 것 같다.

수강생들과 점심식사를 다녀오는데 거리 벚꽃나무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절정이다.

내일 저녁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분다는데......

 

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4월 세번째 교육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2일차 교육을

차분하게 진행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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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돌아보면 노년의 액티브 시니어들이 넘쳐난다.

 

3월 29일 ~ 30일 이틀 동안  '1박2일 강진인문학여행',

4월 5일 ~ 6일 이틀 동안 '1박2일 완도여행' 을

다녀왔는데 참석자의 80%가 60~70대의 노년

시니어들이었다. 여행지나 행락지를 가보면

노년의 시니어들이 주류를 이룬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주변(신논현역 3번출구 주변)에

상무초밥 신논현점이 있다. 점심식사 시간에 가보면

50% 이상이 시니어들이다. 다들 말쑥한 옷차림에

점심식사 시간에 초밥집에서 친구들을 만나

초밥을 먹고 식사 후에는 근처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풍족하고 여유로운 노후 시간을 보낸다. 

70~80대의 노부부가 와서 함께 식사하는

다정한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 대부분 시니어들은 자식들을 다 키워놓았고

지기 집을 소유하고 임대료나 연금 등 안정된

수입으로 풍족한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들이 장시간 운전을 하지 못하니 가보지 못한

먼거리는 여행 상품을 이용해서 여행을 다닌다.

버스를 타면 남해안까지 5~6시간 걸리는 거리를

편안하게 버스로 데려다 주지, 호텔이나 모텔,

팬션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질 높은 숙소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며 잠자리를 해결하고, 매끼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하니 혼자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노후에 여행을 다니며 시간 보내기는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각 지자체들이 자기네 지자체로 여행와서

돈을 쓰라고 자기네 지자체에서 사용한 비용의

50%를 지원해주고 있다.

 

내 결론, 노후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건강과

돈, 그리고 관계(친구, 가족 등)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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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가 들었지만 나이가 든 사람 중에 속칭

꼰대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식당이나 커피숍, 지하철, KTX, SRT내, 등산길에서

큰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든 사람들이

많다. 주변에서 눈치를 주아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지난주 딸을 가진 어느 고교 동창과 대화하는 중에

딸이 애를 가진 상태인데 집안일을 하다 허리를 조금

다쳤다고 한다. 그런데 사돈댁이 이집 대를 이을

소중한 씨를 가진 몸으로 조심하지 않고 왜 다쳤냐고

오히려 아픈 며느리에게 1시간을 나무랐다고 딸이

울면서 전화를 했다고 화가 난다며 괜히 시집을

보낸 것 같다고 속상해한다.

 

시부모가 나무랄 일이 아니고 며느리에게 힘들면

당분간 파츨부를 쓰라고 돈을 보내주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때는 말로 혼내는 치료보다는 금융차료가 답이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대접받고

존경받는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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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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