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본 작업에 몰두하느라

PT받는 날을 내일로 깜박했다.

 

오후 5시 30분 넘어 카톡 문자를 확인해보니 아뿔싸

오늘 오후 네 시에 PT를 받는 날이었다.

사전에 연기 신청을 하지 않고 결석을 하면 하루분

1회 이용권이 소멸된다. 뒤늦게 내일로 착각했다고

내 실수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고맙게도 이번 한번에

한해 결석처리를 해주지 않겠다고 한다.

 

감사하게도 그동안 한번도 펑크내지 않고 잘 출석한

성실성을 인정해 준 것 같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동시에 해내야 하기에 시간 내기가

어려운데 1:1 PT를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세상에 고생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을 수

얻을 수 있는 성과물이 어디 있겠는가?

교육이나 컨설팅도 건강과 체력이 기본이니 바쁘고

힘들수록 더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하니 아무리 바빠도

1주일에 하루 1시간 만큼은 시간을 내어 1:1 PT를

받으며 계속 건강을 챙기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크리스마스 날, 오늘 종일 밖에서 시간을 보냈다.

우리 부부와 딸 부부 넷이서 낮에는 백운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피자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오후 3시 10분에 백운호수를 출발해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예약되어 있는

세종문화회관으로 출발했다.

점심식사와 호두까기공연 모두 딸 부부가 성탄절

선물로 예약하고 비용 부담까지 해주었다.

 

휴일이고 광화문 부근에서 집회가 열린다는데 길이

밀리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시내에서 조금 정체가

있었지만 다행히 큰 교통체증이 없이 생각보다 일찍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다.

 

간단하게 저녁 먹을 정소를 찾아보았으나 대부분

식당들이 휴일이라 문들 닫아 몇 군데 돌아다녔으나

허탕을 치고 겨우 김밥집을 찾아 김밥으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공연장으로 갔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은 명품 공연으로

소문이 나서 전 좌석이 만석이었다. 딸과 사위가 미리

VIP석으로 좌석 예매를 해서 좋은 장소에서 명품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점심식사 때 먹은 와인

취기에 이후 추위 속에 백운호수와 아울렛, 서울로

이동 후 저녁식사 장소를 찾느라 계속 걸었고 이후

저녁식사 후 세종문화회관 안으로 들어오니 긴장이

풀렸고 <호두까기인형> 내용을 잘 모르니 이 명품 공연을

관람하는데 처음에는 몇 번 졸았다.

 

1부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사위에게 <호두까기인형>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2부를 보니 이해가 되어

공연 관람에 집중할 수 있었다.

오늘 크리스마스 날, 맛있는 식사에 좋은 공연까지

이벤트를 만들어준 딸과 사위에게 감사하다.

 

집에 돌아와 씻고 바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판 집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크리스마스 날, 우리 부부와 딸 부부 넷이서 의왕시

백운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피자집에서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다.

사전에 예약을 하니 백운호수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창가쪽 경관이 좋은 곳으로 배정되어 운치가 있었다. 

 

통밀빵, 파스타, 피자, 야채 샐러드,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몇가지 요리에 가져간 와인을 곁들여 마셨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은 즐겁다.

 

식사후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다과를 마시고 나는

혼자서 백운호수를 한바퀴 걸었다. 이 추위 속에서도

백운호수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요즘 중년층과 실버층들의 일상을 보는 것 같다.

특히 부부들이 많이 보였다.

둘레길을 인위적으로 조성해서 걷기에는 좋았으나

자연미는 떨어졌다.

 

백운호수를 한바퀴 돌고 나서 약속한 시간이 남아

근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들러 구경하다가 닥스 매장이

보여 내년 1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에서

입으려고 닥스 와이셔츠 두 개를 사가지고 왔다.

오늘 경제 살리기에 일조를 했다. 

 

아울렛에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나

대부분 아이쇼핑만 하는 사람들 뿐이고 물건을

사서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경기가 좋지 않음을 여기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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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도서 집필작업을

하는데 보완해야 할 사항들이 계속 더 늘어난다.

오늘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1차 초고 D-day인데 아직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고 몸은 지쳐간다.

 

마음이 심난할 때는 격렬한 운동이 답이다.

연구소 근처 헬쓰장에 가서 실내싸이클을 타고 

러닝머신에서 걸으니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1시간 30분 운동을 하니 몸이 풀리는 것 같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롤 송도 들리지 않고

그 많던 크리스마스 트리도 찾아보기 힘들다.

갈수록 사회가 생활이 팍팍해져 가는 것 같다.

밖을 내려다 보니 교통체증으로 신논현역 일대는
차량들이 그냥 서있다. 밖에는 서서히 어둠이

깔리고 사람들은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역을 향해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걸어간다.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던 강남 먹자골목도 요즘

서서히 불황의 짙은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평소 젊은이들로 넘쳐나던 식당들이 이제는

빈자리들이 많이 보인다. 기업들의 연말 감원과

조직개편, 인사발령 소식으로 직장인들 어깨는

더 위축되고 경기부진으로 성과급도 예전같지

않으니 지갑도 점점 가벼워진데다 날씨까지

추우니 저녁 모임도 피하게 된다.

 

경기가 호황인지 불황인지는 강남헤어샵을 보면

다충 짐작이 된다. 평소 호황일 때는 오후 네시부터

헤어샵 앞에는 업소에 나가는 아가씨들이 화장을

마치기 무섭게 태우고 가기 위한 자가용들이

대여섯씩 대기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연말인데도

한 두 대 뿐이 보이지 않고 북적이던 헤어샵

내부도 사람이 붐비지 않고 한가하다.

불황일 때는 유흥업소가 가장 먼저 직격탄을 받는다. 

 

예나 지금이나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국가야 어찌되든 나와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다는 기득권층의 탐욕과 그 부와 권력을

지키고 유지하려는 카르텔은 생각보다 견고하다.

자본주의 제로섬 사회에서  그들은 권력과

부를 이용해서 계속 더 부를 키워나간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민초들 몫이고 그런 나라를

구하겠다고 일어나 싸우는 것 또한 민초들이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나 일제시대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무엇으로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나?

영원한 숙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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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청계산 산행을 갔다.

새벽 6시 30분, 눈을 떠 날씨를 검색하니 영하 7,

체감온도는 10도라고 한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한다. 껴입을 옷을 더 챙겼다.

 

아침에 문밖을 나가보니 어제 오전 10시에 쿠팡에

주문한 아이젠이 도착했다. 참 좋은 세상이다.

아내가 어제 사온 통오징어 한 마리를 데쳐주기에

챙겨먹고 부지런히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중간에 영동시장에 들러 함께 산행하는 동료들과

먹으려고 팩으로 된 떡 세 팩을 샀다.

 

청계산역 2번 출구에서 내려 3.5킬로미터를 걸어

청계산옛골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만나 산을

오르는데 곳곳에 눈이 쌓여 미끄러웠다.

스키장갑을 끼고 갔음에도 칼바람에 손이 시려워

가면서 계속 입으로 시린 손가락에 온기를 불어넣았다.

산 중간쯤에 올라 신발에 아이젠을 장착했다.

 

인생은 등산과 비슷하다.

등산은 오르는 것보다 내려올 때 더 조심해야 한다.

인생도 하산이 더 중요하다.

곳곳에 지난 내린 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지고 꺾이고 넘어진 소나무들이 많다.

인생도 후반기에 적당히 비우지 못하고 도에 넘게

무리하게 일을 벌이다 보면 위기가 다가온다.

 

50까지는 꿈과 목표, 정상을 향해 앞만 보고 돌진한다.

50이후에는 하산의 시기이다.

탐욕을 서서히 내려놓고 안전하게 내려와야 한다.

 

10년 뒤 내 모습이 될 10년 이상된 노 선배님들의

건강한 자기관리 모습이 부러웠다앞으로 10년 내

우리나라에, 내 일상에서 무슨 변화가 생길 것인가?

사람들이 점집을 자주 들락거리고 이들이 판을

친다는 것은 분명 갈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겠지.

 

주역 곳곳에는 리정형(利貞亨)이라는 문장이 등장한다.

리는 바르게 해야 형통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혼란의 시기일수록 부단히 실력을 갈고

닦으며 흔들림 없이 바르게 내 길을 간다.

 

등산을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와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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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이 영하 11도였다.

새벽 5시 30분에 울리는 휴대폰 알람 소리를

듣고 잠이 깼다. 아침 7시부터 세계미래포럼에서

조찬세미나가 열리기에 부지런히 서둘렀다.

 

6시 30분에 택시를 타고 역삼동으로 향했다.

어두컴컴한 새벽인데도 조찬세미나가 열리는

장소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나보다 연배이신

어르신들이 많이 보인다.

영하의 추위도 배움의 열정만은 막을 수 없다.

 

주제는 '챗GPT 비서만들기'였다.

대학 1학년생인 김은지 연구원의 발표로 강의가

1시간 이어지고 질문도 많이 나왔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교육이었다.

챗GPT를 외면했는데 나도 이제는 배워서 내

업무에 활용해야겠다.

 

기술과 정보에 뒤처지면 낙오자가 된다.

특히 재테크 투자에서 그 차이는 확연히 나타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분야에 대한 투자가

IT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어제는 비트코인이 -4% 넘게 폭락하더니 오늘은

3%대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 재테크 향방은?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시리즈 책도 써야 하는데,

갈수록 당장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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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카페와 블로그에 글을 쓰면 하루에

한 편 한도로 100원의 해피빈 기부할 수 있는

사이버 머니를 준다. 전에는 하루 2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느 순간 100%가 깎였다.

해당 기업도 힘들었나 보다.

이 해피빈 머니도 적립일이 일정기간을 넘기면

자동 소멸되는 것 같다.

 

어제 12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그 중 일부가

소멸된다는 메시지가 왔기에 그동안 모은 포인트

4600원을 어디에 기부할까 둘러보다 '쓰러진

소방관의 병원비를 도와주세요'가 있어 망설임 없이

바로 기부했다.

 

2024년에 해외여행 기간 외에는 거의 매일 글을

썼고 이렇게 차곡차곡 모은 해피빈 포인트를

부지런히 기부하고 있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글을 쓰고, 받은 포인트로

좋은 곳에 기부도 하고.....

 

갈수록 경기가 어렵고 지갑도 얇아지니 인심도

예전같지 않다. 그래도 작은 것이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실천하며 살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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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마쳤지만

각종 공사와 각종 모임 송년회식으로 분주하다.

어제 (주)쏙쏙에서 배우는 <사마천 사기> 1차

10주 교육을 마치고 종강파티를 했는데 1차

식사 후 2차로 신창호 교수님과 뜻이 맞는

사람들과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회포를 풀었다.

긴장을 풀고 오랜만에 과음도 했다.

 

새벽 1시 무렵이었는데 예전 같으면 연말에

불야성을 이루었던 종로3가 골목이 예전같지가

않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 택시 기사님도

경기가 죽었고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수입도 절반으로 줄었다고 하소연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아내와 함께 이디아랩에 들렀다.

차 한잔을 시켜놓고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데 시간이 금새 한시간이 흘렀다.

마침 1층 작업실에서는 커피콩을 로스팅하는데

커피 콩을 볶는 고소한 냄새가 2층까지 올라왔다.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밀린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있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12월

연간자문사 소식지를 송부하려 한다.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작업도 해야 하고

막상 일을 시작하니 해야 할 일이 끝이 없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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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을 마치고

이번주부터는 그동안 미루어두고 있던 각종

공사와 작업이 순차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1차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입 보안장비

업데이트이다. 이전에 담당했던 회사가 ADT캡스로,

ADT캡스는 SK쉴더스로 합병, 사명 변경이 되면서

보안장치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업데이트

작업을 하고 있다.

 

2차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실 출입문이

빡빡해서 잘 닫히지 않았는데 오늘 수리작업을

의뢰했다. 사람이나 기계나 장치나 시간이 지나면

마모된다. 돈을 주고 전문가를 부르니 한시간 반

작업으로 빡빡하던 문이 말끔하게 해결되었다.

자본주의는 역시 돈이 좋네.

 

3차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바닥 왁스칠을

하려 한다. 작년 12월에 바닥 타일을 교체하고

왁스칠을 했는데 1년이 지나니 왁스칠이 벗겨져

보기 흉하다. 연말 안으로 시간내어 내가 직접

작업을 하려 한다.

 

오늘 보안장치를 교체하러 온 하청업체 청년이

점심식사도 하지 못하고 오후 1시 40분이 되어

허겁지겁 왔기에 옆집 식당에 한우육회비빔밥

식사를 시켜주고 결제를 해주었다.

식사부터 하고 작업하라고.....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사회적 약자, 열심히 사는 청년들이나 자영업자에게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음은 실천으로 옮겨져야 더욱 빛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친구들과 송년회를 겸한 점심식사 약속이

있어서 오전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 길에

논현동성당에 들러 2025년 달력을 수령해서

연구소에 도착하자마자 작년 달력과 교체했다.

 

내 사무실이 교통이 좋은 신논현역 주변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구나 지인들의 모임장소가 된다.

오늘도 친구들과 점심식사 후 연구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게 되었는데 금새 오후가 지나갔다.

 

앞으로 각종 송년모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나라 정국도 어수선한데 지금 이 들뜨기 쉬운

이 연말연시를 계획성있게  잘 관리하지 못하면

연말연시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버리기 딱이다.

오늘 연구소에 걸린 달력을 새로 받아온 2025년

달력으로 교체하면서 2025년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으로 활용해야겠다.

 

2025년에는 평소 생각하고 있던 일을 하나하나

실천으로 옮기려 한다.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다.

첫째, 2025년부터는 매월 내 급여에서 100만원을

저축해서 비트코인을 꾸준히 투자하려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장기투자로 비트코인만한 투자

대상은 없는 것 같다.

 

둘째, 꾸준하게 잘 유지해오던 체중이 11월부터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온 이후 3㎏이 급격하게

증가했는데 2025년에는 내 체중목표를 67~68㎏로

세우고 꾸준하게 유지하려 한다.

 

셋째,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을 계속하는 일이다. 특히 연말까지는

1차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판 원고를 탈고하고 내 체중을  68㎏를 만드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다.

연말까지 정신 바짝 차리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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