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북카페 레밴에 들러 2025년 1월 매일미사

책을 구입하고 결재를 하려는데 2000원이 결재된다.

200원이 올랐다.

수입은 늘지 않는데 연말연초에 각종 요금 인상러시가

예상되니 가계가 갈수록 팍팍해지겠구나.

 

환율이 오르면 각종 수입 원재료와 수입품 가격들이

오를텐데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겠구나.

예전 IMF 때 자식을 키웠는데 환율이 880원에서

2000원까지 올라서 분유값과 기저귀 값을

배로 지출했던 기억이 난다.

 

제발 정국이 안정되기를 바란다.

잘못한 사람은 감옥을 가거나 떠나고 국민이 선택한

올바른 사람이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망가져가는

경제도 빨리 안정시키기를 바란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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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살기 힘든 시기이다.

이런 와중에도 잘 나가는 사람이 있어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 된다. 어느 지인이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괜히 마음이 불편해지고 나도 그 사람처럼

하지 못해 돈을 멀지 못한 것에 대한 자괴감이 든다.

 

사람은 각자 타고난 재능이 있기에 이 재능을 잘 가꾸고

여기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받지

못한 재능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변화될 수 있다.

그보다는 선천적인 재능을 알고 그를 발전시키는 것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더 빠르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집중력이 강하다.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일은 기어이 끝장을 보는 끈질김이 있어서

일찌기 1993년 2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한

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으면서 이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처음으로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에 우리나라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시작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첫 실무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권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를

집필했다. 기금실무자 교육은 21년째 계속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그 기저를 더 깊게 연구하기

위해 중국 사상, 유교와 도교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 교재를 전면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힘들었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이

새로운 교재로 기금실무자 결산 교육을 진행한다.

 

세상은 점점 전문성의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곳곳에서 잔문성을 가진 사람들 벽에 막힌다.

그만큼 평범한 사람들은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진다.

나는 힘든 시기일수록 자신이 강점이 있는 재능을

발전시켜 승부를 거는 것이 성공 가능성노 높고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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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재 전면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교재로 12월 강의를 한 후 오류사항과 오타를 수정하여 2013년 집필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 후속 작업을 하려 한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가 절판되자 이 도서를 구입하려는 많은 기금실무자, 세무 및 회계전문가들로부터 후속 개정판이 언제 나오느냐는 문의 전화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빗발쳤다.

전문도서들은 잘 팔리지 않아 출판사에서 인기가 없어 출판사들도 출판을 꺼리고 저자도 들인 시간과 공력에 비해 인세 수입도 적어 도서 집필을 망설이는 분위기인데 3년 전에 출판사 사장님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개정판을 내자는 전화까지 주었다. 나도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관련 법령이 많이 개정되어 새로운 개정판을 내고 싶었지만 못했던 이유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에 대한 방법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에 대한 이론 정립이 되지 않아서 그동안 고민했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최근에야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기면서 이를 반영하여 기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재를 많은 부분 수정하는 업데이트 작업을 마쳤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했고, 토요일과 일요일 휴일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작업을 했고, 월요일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교육을 마치고 매주 수운회관에 가서 배우는 <사마천 사기> 교육도 결석하며 작업을 진행하여 화요일 새벽 4시에 최종 수정까지 마치고 교재를 출력한 후 제본을 맡기고 퇴근하여 잠시 3시간 수면을 취하고 바로 아침식사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2일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운영실무 교육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주식 출연과 출연 주식에 대한 평가방법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다. 정말 오랜만의 긴 작업이었고 긴 야근이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시간에 쫓기며 피가 마르는 결산실무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하는데 자정이 넘은 시간에 연구소 출입구에서 인기척이 나기에 나가 보니 쿠팡에 주문한 물건이 자정 넘은 시간에 배달이 되었다. 새벽 세 시가 되니 건물 화장실 청소를 하시는 분이 연구소 4층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새벽 네 시가 넘은 시간에 퇴근하는데 심야영업을 하는 가게들과 출근하기 위해 가방을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세상 사람들이 대부분 잠을 자는 이 시간에도 배달을 하고 건물 청소와 영업을 하며 회사에 조기 출근하는 열심히 사는 역동적인 사람들 모습을 보니 이래서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에 경제 강국이 되었고 국민들도 함께 잘 살게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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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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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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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재를

전면 업데이트 하고 있다.

이 교재로 12월 강의를 한 후 오류사항이나 오타를 수정해

2013년 집필했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도서 개정작업을 하려 한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가 이론 정립이 되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결산실무 교재

업데이트가 바탕이 되어 드디어 긴 고민을 마치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개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휴일에도 출근했다.

목요일부터 결산 이틀 교육이 시작되기 때문에 늦어도

화요일 오전에는 교재 제본을 맡겨야 한다.

어제 월요일 사마천 사기 교육도 결석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피가 마르는 작업을 하는데

자정이 넘어 출입구에서 인기척이 나기에 나가보니

쿠팡에 주문한 물건이 자정 넘은 시간에 배달이 되었다.

세벽 세 시가 되니 건물 화장실 청소를 하시는 분이

연구소 4층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곤히 잠을 자는 이 늦은 시간에도 배달을

하며 건물 청소를 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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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열리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문제점이나 이슈사항들을 다루고 있다.

 

교육기관들이 어렵다.

경기위축과 정국 불안으로 기업체들이 긴축 경영을

하는 바람에 교육훈련비도 영향을 받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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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국이 비상계엄으로 떠들썩했다.

이런 비상시국에서도 재테크를 잘해서 짭짤하게

소득을 올린 사람들이 있다.

 

어느 지인은 비상사태 발표가 나자 바로 달러를 매입했단다.

어느 지인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는

금융상품에 선 투자하여 성과를 냈다고 자랑한다.

 

우리나라 정국이 요통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 가계나 기업은 힘들어지고 경영악화,

인플레이션 압력, 원화가치 하락, 이자율 상승,

국내 주식시장 폭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위기는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다.

앞으로 현금 유동성을 버티지 못하고 사업을 접는

기업들도 속출할 것이다.

너도 나도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거품이 심각하다는 시그널이다.

 

생존이 최우선이다.

유동성 확보, 현금 확보가 우선이다.

이런 시기일수록 냉철해지자.

종자돈을 모아두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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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열린다. 지난 주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가 잘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 갈수록 여야 대치와 갈등은 더 커지고 있어 정국 불안은 계속될 전망이다. 성과를 창출하기까지는 비용과 시간,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루어 놓은 성과를 허무는 데는 단 몇 시간, 아니 몇 분이면 족하다. 어느 날 일어나 보니 세계의 칭송을 받던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졸지에 전 세계로부터 비상계엄에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독재국가로 조롱받는 처지가 되었다.

 

세상은 냉정하다. 세계 각국들은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시작했다. 당장 외국관광객이 입국하지 않고, 환율은 유동치고 있다. 정국이 불안해지면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는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여행이고, 외식, 회식 모두 취소다. 관광업과 유통업, 금융업, 자영업자들은 울상이다. 오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교육이 진행 중인데 철도 파업과 교통 문제로 지방에서 서너 명이 교육 취소를 하였다. 기금실무자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삼육가에 갔는데 평소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던 삼육가 식당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보이지 않고 곳곳에 빈자리가 많다.

 

기업들도 타격이다. 환율 비상, 해외 바이어들이 우리나라 방문을 꺼리니 수출에도 직격탄이다. 길어지면 기업경영 타격이 불가피하다. 회사가 이익이 나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도 하는데 요즘 회사 이익이 나지 않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반드시 해야 하느냐,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이 부담된다는 상담들이 부쩍 늘었다. 「근로복지기본법」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가 아닌 출연할 수 있다로 되어 있으며 이익이 나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을 해주고 있다.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리 없다. 본격적으로 연말에 인력감축에 돌입할 것이다. 그 시발점은 임원 인력 감축이고 그 다음은 조직개편이다. 대외적으로는 조직개편이라고 하지만 조직 슬림화, 조직 축소이다. 조직이 통폐합되고 축소되면 잉여인력이 발생하고 인원 감축이 뒤따르게 된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고 내년 2025년에도 돌파구와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다.  가계도 기업도 긴축에 돌입하고 지갑을 닫으니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경제의 악순환이 우려된다. 오늘도 교육을 마치면 목~금요일에 열리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 이번 주는 주 4일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과 결산실무 교재 작업을 계속해야 하는 고난의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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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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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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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창출하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리지만

이를 허무는 데는 단 몇시간, 아니 몇분이면 족하다.

 

어느날 일어나 보니 세계의 칭송을 받던 민주국가이자

G7국가 편입이 기대되던 대한민국이 졸지에 전

세계로부터 비상계엄에 친위쿠데타를 일으킨

독재국가로 조롱받는 나라가 되었다.

 

비상계엄 후폭풍은 컸다. 

세상은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다.

세계 각국들은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시작했다.

당장 외국관광객이 입국하지 않고,

환율이 유동치고 있다.

정국이 불안해지면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는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여행이고, 외식, 회식 모두 취소다. 

관광업과 유통업, 금융업, 자영업자들은 울상이다.

 

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소냐, 본격적으로 연말

인력감축에 돌입할 것이다.

이를 어찌할거나????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가 걱정이다.

 

어제와 오늘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

목~금요일은 결산실무 교육이 진행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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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가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제2, 제3의 비상계엄이 계속될거라는

소문으로 뒤숭숭하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 국격은 계속 떨어지고,

주식시장은 연일 폭락하고,

경제는 망가져가고 있다.

경제를 살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죽이는

데는 금방이다.

답답하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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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어제부터 오늘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 전원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새로 담당한지 3개월이 되지 않은 초보자였다. 기본실무 교육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의 기본부터 배우기에 딱 맞는 과정 교육이다. 근로복지기본법령 중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조문 축조해설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장단점,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 프로세스와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 기금법인 기관의 구성 방법과 기능,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 기금법인의 사업, 기본재산 사용방법, 부동산 소유, 회계처리, 벌칙 및 과태료 등을 하나하나 배워나간다.

 

1년을 기준으로 월별 고정적으로 해야 하는 신고 및 보고사항도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기금법인의 가장 중요한 신고사항인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 방법과 신고기한,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을 기준으로 신고서식 종류와 서식 작성법도 직접 해설하고 있다. 본인이 일을 잘 하고 있고 기금업무를 잘 처리하고 있다고 큰소리를 쳐도 행정관청으로부터 벌칙이나 과태료, 가산세 통지를 받으면 물거품이 되고 기금법인에게 비용 부담과 함께 대외 이미지 손상이라는 누를 끼치게 될 뿐만 아니라 본인도 근무평가에서 불이익을 피할 수 없다.

 

이번 기본실무 교육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 진행 중인 업체 세 군데에서 참석하여 의미가 있었다. 한 업체는 기금법인 설립등기와 기금법인 설립신고를 마치고 사업자등록증까지 발급받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고, 나머지 두 업체는 현재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기금법인 설립인가신청을 마치고 고용노동지청으로부터 설립인가증이 발급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기금법인 설립인가는 접수일로부터 20일(휴일 제외)이 소요되니 넷째 주 안에는 설립인가증이 발급되고 빨리 서두르면 올해 연말 안으로 기금법인 설립등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금만 더 빨리 서둘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어느 업무를 하더라도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 관련 법령과 신고 및 보고사항을 빨리 숙지하는 것이 업무 파악의 지름길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업무, 예산과 결산이다. 이번 교육에서도 대부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과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에서 어렵다고 했다. 일부는 구분경리와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기회가 되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를 이어서 수강해서 마스터하고 싶다고 했다. 다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무엇이고 무슨 사업을 할 수 있고 그 재원은 무엇으로 하는지, 신고 및 보고사항, 벌칙과 과태료를 알게 되어 이번 교육에 만족한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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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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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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