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위정(爲政)편17
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자왈, 유, 회녀지위호?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호.)
- 공자가 자신보다 아홉 살 어린 제자 자로에게 말한다.
“유(자로의 이름)야, 너에게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을 가르쳐줄까?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김승훈의 자기계발 이야기 > 고전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임금의 고복격양(鼓腹擊壤) (0) | 2024.10.03 |
---|---|
교학상장(敎學相長) (1) | 2024.09.14 |
주역 건괘에서 (0) | 2024.08.18 |
관광(觀光)의 어원 (0) | 2024.08.03 |
주역 계사전 상권 제2장의 교훈 (0) | 202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