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월) 아침 KBS 뉴스광장시간 책소개에서 지난 4월달에 링크나우
내책쓰기클럽 제1호공동집필 책인 '사랑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제가 대표저자로 되어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근로복지공단 주관 제3차 선진복지제도 사업주 설명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강의를 하기 위해 광주광역시를 내려가는데 전화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 27일에 책이 출간되어 책을 전해드렸는데 진짜 방송이 될 줄이야...
그동안 책이 너무 많이 밀려서 방송이 늦었다고 미안하다고까지 말하는데
제가 더 미안했습니다. 무리한 부탁인줄 알면서도 눈 질끈 감고 부탁을
했었거든요.

아무튼 지식노마드 김중현대표님께 한번 이야기해보겠다고 큰소리를 쳐놓고
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미안하여 말도 못하고 끙끙거렸는데...
지난번 소심남녀 재테크 소모임 뒷풀이에서는 김대표님에게 신촌 근사한데서
맥주까지 신세를 졌는데...

김대표님~~~ 늦었지만 아무튼 제가 했던 약속 이제 지킨 겁니다.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지네요...

그나저나 한 울타리인데, 방송까지 타면 내가 책을 쓴 것이 알려지고
직원들이 책을 다 볼텐데... 쩝~~~ 우짤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식노마드 최현숙님으로부터 목요일 재테크 원고에 대한 리뷰 모임이 있다는
메일이 왔다. 이번 내책쓰기클럽 3호 공동집필 소심남녀재테크 내가 송부한 원고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가 어똘지, 아직은 글쓰기에 미숙한 나로서는 어떤 성적표가 담길지...두근두근....


안녕하세요, 김승훈 님.
지식노마드 최현숙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20일)에 늘 모이던 yes APM 5층, 스토리 라운지에서 저녁 7시 30분에 모임을 갖습니다. 내책클에다는 이미 공지를 한 상태지만 한 번 더 말씀 드리려고요,^^
그리고 원고에 대한 의견은 그 날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6월 8일 링크나우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프로젝트 게시판에 3호 공동집필작
"나의 재테크필살기' 집필진을 모집한다는 글이 실렸다. 1호공동집필에 참여후
휴식을 가졌던 나는 다시 참여해 보기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음은 지식노마드 김중현 대표님이 올리신 글이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여러 전문가의 재테크 관련 책은 많지만 대개는 정보나 지식의 부족보다도
마인드와 실행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신 도는 주변에서 경험했던 것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사례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성공 노하우를 묶어서 책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안합니다.

진행은 지식노마드에서 첫번째 공동집필 책을 편집했던 최현숙씨가 초기에 합류해서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고 재무설계 쪽의 전문가분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댓글로 간단한 이유와 의사를 달아주세요.
물론 참여하시지 않는 회원분들의 댓글도 추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사람은 도전을 통해 성과를 이루고, 성과를 통해 꾸준한 열정이라는 에너지원을
공급받게 된다. 실패할 수도 있고 좌절감을 맛볼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이라는
기회가 또 기다리고 있기에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내 삶은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을
통한 변화와 변신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이번 내책쓰기클럽에서 3호공동집필로
추진되는 재테크 책도 지식노마드에서 진행하고 있기에 출판기획과, 내용감수,
마케팅 등 개인이 부족한 사항을 대행해주고 있어 글쓰기를 배우고 부족한 점을
채우며 자신의 글쓰기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지난 8월 10일 드디어 초고를 완성하여 보내고, 8월 11일 1차 수정작업을 거쳐 송부,
다시 8월 12일 2차 수정작업을 마치고 송부하였고 출판사측의 검토의견을 기다리고
있다. 인생이란 부족하고 미흡하니 하루하루 배우고 깨달아가며 부족함을 채워가는
도전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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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8월 12일 내내 일부 내용을 보완하여 2차 수정작업을 했다.

보면 볼수록 오타. 탈자가 계속 나타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글쓰기는 중독이라는 말이 맞는 것일까?
틈만 나면 원고를 들여다보며 읽고 또 읽어 본다.

사실적인 과정의 나열에서 이제는 부분부분 감정이입을 시도한다.

앞으로도 수많은 수정작업을 거쳐야겠지.

2차 초고수정본 작업을 8월 12일 밤에 마치고 송부했다.

이번 3호공동집필을 진행하면서 지난 1호 공동집필을 했던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또한 지식노마드라는 뒷 백이 있어 든든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보낸 초고를 읽어보니 너무 낯뜨거워 도저히 안되겠다.

오자, 탈자 투성이고,
문맥은 엉망이고,
미숙한 도표며...

이번에 집필에 참여한 저자들에게 각자의 초고를 보내
공유한다는데....

다시 하룻동안 끙끙거리며 수정작업을 벌여
수정본을 8월 11일 밤 늦은 시각 보냈다.

아~~ 멀고도 먼 내책쓰기 과정이여~~~
한편으로는 공동집필로 추진되니 글쓰기 트레이닝이 저절로 되고
기획안작성, 출판사 선정, 원고 검토작업 등 중요한 과정을 내책쓰기클럽과
지식노마드에서 진행해주니 얼마나 편하고 다행인지, 그리고 감사한지 모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009년 8월 10일 매우 허접한 초고를 시간에 좇겨 보냈다.

다음은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프로젝트 게시판에 쓰여진 최현숙님의 글이다.


지식노마드 최현숙입니다.
원래는 <소심남녀>의 초고 마감일이 오늘입니다.

지난 주에 김송호 님께서 제일 먼저 원고를 보내시는 기염을 토하셨고,
마감일인 오늘 김승훈 님, 주진용 님께서 나란히 원고를 보내주셨답니다!

최근까지 합류한 저자 분들이 있었던 관계로 총 아홉 분의 저자들에게
동일한 마감일을 요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있는 관계로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요청하셨던 저자 분부터 가장 늦게 합류하시는 바람에 제가 어제서야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드렸던 저자 분까지.

마감일에 차등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100퍼센트 달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마감일을 지켜주신 세 분의 저자들에게 감사와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이 분들께는 제가 원고를 잘근잘근 곱씹어 따로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 원고가 들어오는 상황을 봐서 각 저자 분들의 원고를 함께 작업하시는 다른 저자들과 공유할 생각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각자 일정 수준의 원고를 출산(?)하시고나면
함께 작업하는 분들의 글도 필시 궁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저자 분들의 경쟁심에 불을 붙이려는 저의 얄팍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겠습니다만......

우야든동, 저와 따로 마감일을 상의하지 않으신 다른 저자 님들!
오늘이 마감일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제게 원고를 보내주시와요.


이제는 허접한 초고글을 계속 수정할 일만 남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관계(보리스 시륄니크 지음, 궁리)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다. 관계맺기는 인간의 살아가는 방식이자, 목적이다. 책은 사랑을 부모-자식 간의 보살피는 사랑과 남녀 간의 열정적인 사랑, 두가지로 구분해 서로 다른 두 사랑의 메커니즘을 밝힌다. 평범한 사랑이 불타는 사랑으로, 또 일상적인 관계로 변하기까지 사랑의 일대기를 추적한다.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1, 2(양우석 글ㆍ풍경 그림, 문학세계사) “한해 두해 지나면서 진정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틀린 것 같아요.”(ID 라나슈)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 남자가 자신을 극진히 간호하는 여자를 만나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지난 1년간 온라인포털 다음(Daum) ‘만화속 세상’에 연재됐던 동명의 만화가 수많은 네티즌들의 요청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 외국편, 한국편(김원석 글ㆍ이철민 그림, 꿈소담이) 믿음으로 이룬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기다림으로 꽃핀 쑥부쟁이 사랑, 죽음까지 지켜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등 국내외 갖가지 사랑이야기들을 모았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이 무엇이고, 우리는 왜 사랑해야 하는지 교육적인 내용까지 담았다.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상 모든 시리즈’의 18번째 책.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김승훈 외 지음, 지식노마드) 가장 가까이 있지만 그 흔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사이가 있다. 바로 가족이다. 10명의 저자들은 며느리에게, 어머니에게, 아들에게 평소에는 전하지 못한 사랑고백을 책을 통해 털어놓는다. 이들은 말한다. “가족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결국 가족을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김양수기자
[포커스신문사 | 김양수기자 2009-07-09 10:31:39]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식노마드 주현욱팀장님이 증정본 10권+홍보용 1권 도합 11권을 보내주어 받아보았다.
그중 두권은 보도국에 홍보차 전했다.

오늘 책이 나와서 증정본 10부씩 모두 발송되었습니다.(직접 전달되는 분 제외)
추가로 도서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신다고 했는데 먼저 저에게 메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에세이 분야 10위가 주간판매 250부 인데 베스트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여의치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일단 추가 구매 예정부수를 알려주시면 자세한 방법에 대해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4.29.

생각보다 작아 한손에 속 들어온다.
이것으로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프로젝트 <사랑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네남자의 사랑이야기> 내책쓰기 과정을 마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식노마드 최현숙님으로부터 작가 프로필 요청 메일을 받다.

각 글의 앞붙이 요소로 쓰일 '프로필'을 부탁합니다.
간단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정도만 나타내시면 될 듯합니다.

예를들어,
ㅇㅇㅇ,
여성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출판사에 근무중이다.
사람의 마음을 잇는 책 만들기에 몰입하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각 저자들의 일러스트 옆에 짧막하게 들어갈 예정이므로 간략하게 표현해 주십시오.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그 어떤 표현이라도 관계없습니다만 너무 추상적인 표현은
자제바랍니다. 또한 굳이 학력이나 나이 출신 등이 드러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책의 제목은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로 확정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오늘 오후에 나온 시안으로 확정하였고요.
월요일쯤 보여드릴 수 있을 듯하네요.
현재 내부 상황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터라...

책이 나온 5월 초쯤 다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내책쓰기 과정도 이제 막바지이다.
저자는 성명 가나다순으로 김봉학님이 가장 먼저이니 김봉학외 9명으로 소개된다고
한다. 나는 두번째라고 한다. 최종원고정리를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될 것 같다.
내가 쓴 글은 <네 남자의 사랑이야기>로 확정되었다.

2009.4.17.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책이 발간되기전 마지막 정모가 될 것같다.

지식노마드에서 최현숙님, 주현욱팀장, 정범모선임PM 세분이 참석하고
작가로는 박정근님, 최향미님, 이상발님, 김재은님, 그리고 나 5명
총 8명이 모였다.

북카페라 음료 이외에는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양해를 구하고 내부
회의실에서 음료와 빵, 그리고 밖에서 특별히 공수해 온 김밥을 들며 회의를
진행했다.

책이름을 서점가를 돌며 서점 직원들로부터 호감도조사를 진행한 결과도 소개를
해주었고, 인세를 전액 기부하기로 함에 따라 기부처도 논의를 하였다.

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책이 나온다고 하니 마지막으로 원고 수정작업도 해야 할 것 같다.
책이 아오는 과정이 마치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고 손길이 간다.

2009.4.16.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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