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0일 매우 허접한 초고를 시간에 좇겨 보냈다.
다음은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프로젝트 게시판에 쓰여진 최현숙님의 글이다.
다음은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프로젝트 게시판에 쓰여진 최현숙님의 글이다.
지식노마드 최현숙입니다.
원래는 <소심남녀>의 초고 마감일이 오늘입니다.
지난 주에 김송호 님께서 제일 먼저 원고를 보내시는 기염을 토하셨고,
마감일인 오늘 김승훈 님, 주진용 님께서 나란히 원고를 보내주셨답니다!
최근까지 합류한 저자 분들이 있었던 관계로 총 아홉 분의 저자들에게
동일한 마감일을 요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있는 관계로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요청하셨던 저자 분부터 가장 늦게 합류하시는 바람에 제가 어제서야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드렸던 저자 분까지.
마감일에 차등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100퍼센트 달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마감일을 지켜주신 세 분의 저자들에게 감사와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이 분들께는 제가 원고를 잘근잘근 곱씹어 따로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 원고가 들어오는 상황을 봐서 각 저자 분들의 원고를 함께 작업하시는 다른 저자들과 공유할 생각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각자 일정 수준의 원고를 출산(?)하시고나면
함께 작업하는 분들의 글도 필시 궁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저자 분들의 경쟁심에 불을 붙이려는 저의 얄팍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겠습니다만......
우야든동, 저와 따로 마감일을 상의하지 않으신 다른 저자 님들!
오늘이 마감일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제게 원고를 보내주시와요.
이제는 허접한 초고글을 계속 수정할 일만 남았다.
김승훈
원래는 <소심남녀>의 초고 마감일이 오늘입니다.
지난 주에 김송호 님께서 제일 먼저 원고를 보내시는 기염을 토하셨고,
마감일인 오늘 김승훈 님, 주진용 님께서 나란히 원고를 보내주셨답니다!
최근까지 합류한 저자 분들이 있었던 관계로 총 아홉 분의 저자들에게
동일한 마감일을 요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하시는 일이 있는 관계로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요청하셨던 저자 분부터 가장 늦게 합류하시는 바람에 제가 어제서야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드렸던 저자 분까지.
마감일에 차등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100퍼센트 달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마감일을 지켜주신 세 분의 저자들에게 감사와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이 분들께는 제가 원고를 잘근잘근 곱씹어 따로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 원고가 들어오는 상황을 봐서 각 저자 분들의 원고를 함께 작업하시는 다른 저자들과 공유할 생각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각자 일정 수준의 원고를 출산(?)하시고나면
함께 작업하는 분들의 글도 필시 궁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저자 분들의 경쟁심에 불을 붙이려는 저의 얄팍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겠습니다만......
우야든동, 저와 따로 마감일을 상의하지 않으신 다른 저자 님들!
오늘이 마감일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제게 원고를 보내주시와요.
이제는 허접한 초고글을 계속 수정할 일만 남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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