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노마드와 <사랑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출판에 따른 계약서가
메일로 왔다.
대부분 표준적인 출판계약서에 따랐고
제15조 인세는
- 1500부까지 인세는 없는 것으로 하고 그 이후부터 정가의 10%, 저자 한 분당 1%씩으로 해서 기부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 인세는 통상적으로 8~10%인데 이는 구상부터 원고 생산까지를 저자가 완벽하게 하는 것을 전제로 한 인세율 입니다.
-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기획부터 원고 수정까지 어떻든 저희 출판사측의 노력도 많이 반영이 되었고 저희가 안는 리스크까지 감안해서 이렇게 안을 잡았습니다.
대신 증정본은 전체로 봐서 20부가 원칙인데 100부(개별 저자에게는 10부)로 늘렸다고 한다.
김승훈
계약서는 저 이외에 다른 아홉분들과 공동으로 출판에 참여하였기에 계약서 문안은
올려드리지 못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9.4.21.
'김승훈의내책쓰기 도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발간 D-1일 (0) | 2009.05.05 |
---|---|
표지와 본문감리를 마치다. (0) | 2009.05.05 |
일러스트 사진이 나오다. (2) | 2009.05.05 |
마지막 5차분 수정원고를 송부하다. (0) | 2009.05.05 |
마지막 원고 검토 요청 (0) | 2009.05.05 |